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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KBS2 월화드라마 캡쳐] 마녀의 법정 1회 (171009) -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외

by 리베시6849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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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aver.com/kbs.witch

1회 시청률 6.6%


마이듬 cast 정려원(10살 → 32살) / 7년차 에이스 검사

“약자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나를 위해 싸운다!”


서울 4대 지검을 고루 거친 검사로 

촉도 좋고, 법 적용도 칼이다. 

필요하면 거짓말, 인신공격, 증거조작 등도 가리지 않는,

합법과 위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과감한 수사로

몸담았던 부서마다 에이스라 인정받았다.


여기에 겸손까지 겸비했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몹시 이기적이며 싸가지도 바가지다.

거기다 지방 국립대 출신에 여자라는 핸디캡까지 있으니

겸손은 사치고, 양보는 개나 줘버려 모드로 살아온 인생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이라는 검찰에서

출세 한번 해보려고 고군분투 중,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최악의 기피부서로 꼽히는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로 발령 받는다!


여진욱 cast 윤현민(34살) / 소아정신과 출신 초임 검사

“피해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가해자 처벌밖엔 없네요. 미안합니다.


그냥 있어도 훈훈하고, 말을 하면 더 훈훈하다.

그렇게 사정 다 봐줄 것 같은 온화한 얼굴로

사건 앞에서는 공정함과 냉정함으로 가차 없이 칼을 들이댄다. 

승진, 출세, 사내 정치 따위는 관심 없어 

조직 내에서 출포검(출세를 포기한 검사)으로 통한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늦깎이 초임검사로, 

원래는 소아정신과 의사였다.

말 속에 들어있는 뉘앙스,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

진술의 참, 거짓을 가려낼 줄 안다. 

물증 없고 진술증거가 대부분인 성범죄 사건의 전담검사로서

꼭 필요한 능력을 가진 셈이다.


마녀의 법정
드라마|15세이상 관람가|2017.10.09.~방송중
편성
KBS2 (월, 화) 오후 10:00알림받기
제작진
CP 지병현|제작 김종식, 송재준|연출 김영균, 김민태|PD 최준호, 서병철|극본 정도윤
소개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 소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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