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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가장 귀한 걸작품 (따뜻한 편지 980호)

by 리베시6849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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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십시오.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보물입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사람은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자신의 외모를 자랑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본성에 더욱 신경을 쓴다.
- 그라시안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의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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