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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소식 299호)

by 리베시6849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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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채은이는 장애가 있는 엄마와 쌍둥이 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채은이는 아빠의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빠는 채은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떠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삶이 힘들었던 엄마는 잠시 쌍둥이 아이들을 시설에 맡겼습니다.
노점에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팔고
일용직을 하면서 엄마는 자신을 위한 치료는 미루면서
필사적으로 돈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살
단칸방을 마련하였습니다.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고 어린 채은이의 몸과 마음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상항에서 치료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결연 일시후원 (예금주 :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농협 : 355-0047-1299-33 



따뜻한 하루 국내 결연은 채은이를 비롯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일날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전달하기도 하며,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마음을 다해 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함께하면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며
혼자일 때보다는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여러분의 도움이 없으면
이런 평범하고, 당연한 일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결연은 희망이자 사랑입니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도록
조금씩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정성은 아이들의 통장으로 전액 입금되고 있습니다.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이로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생활을, 교육을, 의료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의
간절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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