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진이랑 혜나 행복하게 해줘라ㅠㅠ..저건 진짜 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거지..저게 무슨 친엄마야ㅠㅠ진짜 혜나 불쌍해..
혜나엄마를 편드는게 아니라 혜나엄마는 어린나이에 가족없이 혼자서 아이를 낳았고, 혼자 키우면서 외로움 ,정이 그리워서...남자한테 기댈려고 하는거 같음 ...혜나 엄마가 정신차리고 인생의 행복이 남자가 아니라는걸 빨리 깨달았으면....
거짓말 안하고 저남자 웃을때가 드라마 장면중 제일 무서웠어요...ㄷㄷ
어떻게 저 애를 혼자 놔두고 3박짜리 여행을 가냐!!! 햄스터가 애 돌봐주냐구!!!
저런 말을 하기까지 애 맘속엔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휘몰아쳤을까ㅠㅜ 저 차분한 표정이 더 슬퍼보여요ㅠㅜ 진짜 정말 잘말했어 윤복아♡♡♡!!!
그래... 친엄마보단 수진이가 키우는게 맞지... 자신이 필요할때만 자식 찾는 엄마보단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가 진짜 엄마니까
혜나는 엄마를 정말 좋아했는데 엄마는 혜나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더 추구했고 상처받은 혜나를 수진이 치유해주네 ㅠㅠㅠ 진짜 친엄마를 많이 좋아했나보네... 윤보가 ㅠㅠㅠㅠ 하 진짜 맴찢이다
멋있어 이혜영 마음은 거둬가지만 행운은 주겠다는거
파양이란 선택이 본인을 위한게 아닌 딸을 위하는 걸로 보여서 더 가슴이 아파ㅠㅜ
영신은 진짜로 수진이를 버리는 게 아니라 수진이를 잃어버리는 연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아까 윤복이한테 오늘밤은 너무나 사랑하는 딸을 잃어버리는 여자를 연기해야 된다고 말했으니까... 영신은 마지막까지도 수진이의 엄마네요ㅠㅠ
하..씨.... 눈물난다 진짜... 딸을 위해 엄마를 놓을수밖에 없는 수진... 가족을 위해 딸을 놓아야하는 영신 이게뭐야 진짜..ㅠㅠㅠ
어쩌죠...윤복이가 걱정되요..저 아이의 눈빛이.슬픈얼굴이.너무 마음아파요..어딘가에 윤복이같은 아이들이 있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미치겠어요...
윤복아 돌아와 제발 너때문에 수진이 피해입을까봐 떠나는거라면 가지마 ㅠㅠㅠ 수진이도 조금 피해 입어도 네가 떠나는거보다는 괜찮아할거야 제발 가지마 .. 돌아와줘 제발 윤복아 ㅠㅠㅠㅠㅠㅠ
손석구 왜 저때 깨어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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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마더' 허율, 어른인듯 담담해서 더 시렸다 (기사 공유)
9회의 눈물 바다에 연이어 10회에서 아이고 ~~ 큰일이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