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행복하자...
제목이 마더가 아닐수 없다...
웃는 얼굴이 너무 이뿌다
너네둘만보면이제눈물이나온다ㅜㅜ
남녀의 사랑이 없어도 재밋음..
정신 병은...본인인거 모르나...꼭 잘못한 사람들운 본인이 잘못한거를 모르더라
이런말 안어울리지만 둘다이쁘당
삼겹살 구워먹을때 남자애가 율이한테 말해준 내일 돌아가실지도 모르니 사랑한단 말을 자주해야된다는 말이 애들이 그런말해서 더 슬픔ㅠㅠㅠㅜㅜㅠ
그럼 혜나가 선택했냐
살아있는데도 사랑을 안주는 엄마도 있고 죽어서까지 사랑을 남기는 엄마도 있고...정말 다양한 엄마들을 보여주네요.
남자아이 말 너무 슬퍼ㅠㅠ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다니ㅠㅠ
제가요...?
와 진짜 회차 거듭할수록 몰입도 어쩔... 내가 수배령 받은 기분이 든다
아니.. 왜.....어떻게.... 친엄마라는 사람은 저런애를 버렸을까......
허율이같은애는열이라도키울듯
윤복이가 눈치가 빨라서 위기 모면.. 연기 진짜 대박이야 ㅠㅠ
카이스트 아부지 ..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혀짧은소리가 사알짝 들려서 피식 웃었지만 그래도 최고 ..
경찰에게 신고하는 줄 알았다... 결국 수진이와 윤복이를 숨겨준거잖아. 이 사람도 수진과 대화하고 지내면서 알게된거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아오 경찰 진짜 빡침 그 집념으로 미제사건이나 해결해;;
와진짜.. 이보영울때 같이울었고 윤복이가 엄마라고 부를때 오열했다.. 이정도면 그냥 보내줘라 ㅠㅠ 마음너무아프다
저게 어떻게 유괴범 체포장면이야 그냥 엄마랑 아이 억지로 떼놓는 장면이지.. 꼭 체포를 했어야했나 다른 사건도 많은데 왜 굳이 이 모녀한테만 목매는건지 이해가 안감
이 장면 보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이제 형사님 속이 후련하십니까? 배타러가려고 하는 순간 경찰차 우르르 와서... 이런 결말이...윤복이랑 강수진이 헤어질때 너무 슬펐어요... 경찰들이 강수진 데려가려고 하니까 윤복이가 "우리 엄마한테 손대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윤복이 보고 얼마나 더 마음아프던지.. 이런게 엄마라고요 ㅠㅠ 그냥 모른척 넘어가주시지.. 끝까지 뒤 쫒아서 꼭 이래야겠습니까...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멀리까지 가려고 용기냈는데....ㅠㅠ 무죄 받고 강수진과 윤복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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