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이 아내가 바람핀거 안 후 다정하게 해준거지 그전엔 윤희가 묻는말에 쳐다도 안보고 단답으로만 대답했다. 지안이 대하는거에 반만이라도 윤희한테 대했어야지 불륜은 용서못받을 짓이지만 이지아가 얼마나 답답하게 살아왔을지 알겠더라
애가 있을땐 애보는 낙으로 버탈수있었는데 애가 미국에가니 같이 있어야할사람은 남편뿐인데 함께있는데도 외로워지고..뭔 말만하면 단답으로 대답하는 남편..숨막힐수있는데 그렇다고 바람핀게 용서되진 않음..
이지아도 이해가네 너무 가족만 챙기고 밖에서 착한사람 집에선 오히려 안그래ㅠㅠ 근데 그상대가 도준영인게 넘 빡칠일 그래도 이혼하고 싶어도 이혼하자고 안하고 이선균의 선택에 맡기는건 마지막엔 매너있네
바람은 어떤 이유에서건 잘못된거다. 근데 그냥 저 감정만큼은 뭐라 못하겠어
장모님 병원비는 못대줘도 시어멈마 집옮기라고 삼천주고..애낳고삼칠일도 안돼서 김장하러갓어.. 감옥같은 삶이엇갯다
바람핀 것은 잘못이지만 이지아도 안쓰럽네
이 부분 마음이 너무 아팠다ㅜㅜ 이해가 가서
이 드라마는 진짜 연기 못하는 배우가없다.. 주연 조연 엑스트라.. 심지어 다마스도 연기 졸 잘함ㅋㅋㅋㅋ
진짜 소통의 부재인듯... 아내는 남편의 상황과 환경을 좀더 이해해주고 남편은 외로워하는 아내를 좀더 챙겨줬으면, 이 모든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푸는 시간을 가졌었으면,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싶다.. 둘다 너무 안타까움;; 물론 그렇다고 바람핀 걸 정당화하면 안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지아랑 이선균 연기잘한다
묵묵하고 숫기없는 모습에 끌렸겠지. 근데 그런 든든함이 어느순간부터 답답하게 느껴진거고
밖에서는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집에서좋은 남편은 아니었던거같네...
이지아 목소리 너무 좋다
‘내가 불쌍해서 그래, 니가 불쌍하니까 너처럼 불쌍한 나 끌어안고 우는거야’ 와 대사가 .... 작가님 신내렸나
이 드라마를 보면 나도 정말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뭐지 그눈빛은? 이거 너무 귀여워 ㅋㅋ
예고 보고 왜 뛰나 했는데 진짜 공감가는 장면 ㅋㅋㅋㅋㅋ 순간 감독님 전작 미생인줄 알았어요!! 제작진들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보여주셔서
ㅋㅋㅋㅋㅋ웃기다가 슬프다가 무섭다가 감동했다가
마지막 약간 갑분싸 ㅋㅋㅋㅋㅋㅋ
힘들다는 말 안하는 지안이가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네얼마나 힘들었을까그리고 그걸 참았던 지안이가 안쓰럽지만 대단해보인다.
지안이가 점점 그래도 세상밖으로 나오고있어ㅠㅠㅠ이드라마 넘따뜻...
지안이 마지막말이 참 슬프네요... 인생이 덜 힘들꺼라니...
이젠 후계동 아재들과도 친하게 지내길.. 든든하겠다. 지안이~~
이게 뭐라고 눈물나지... 지난 번 파이팅부터 오늘 감사합니다까지 지안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게 어색하고 처음 느낀 감정이니깐...
처음인거지 지안이에겐 따뜻함도 데려다주는 사람들도
관리자님 일을안할거면 아예 깔끔하게 안올리던가 사라 기다려지게 6개만업데이트하고 잠수를타버리면 볼일보고 뒷처리안한듯 찝찝하자나요. 관리자님 대변보고 화장실에휴지가없으면 기분이 더러워요? 안더러워요? 저희가 그 기분이에요. 애간장태우고 잠수를타고 기다리게한거 잘못했어요? 안했어요? 잘못을했으면 맞아야되요? 안맞아야되요?
징징거리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어른들 앞에서 자기 힘들다고 납치해서 애를 낳겠다니 뭐하는 거야
송새벽은 본인도 너무 힘들고 초라해서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 더 툴툴대는것 같음
솔직히 저는 이 드라마 클립보는 것보다 사람들 의견 듣고 싶어서 와요. 요즘 사람들 생각이 이렇구나, 일상을 다룬 이야기에 사람들끼리의 공감대가 힐링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 드라마가 그만큼 몰입도가 높고, 전달해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제작부터 논란이되었는데, 막상 보면 그럴 요소가 아닌 것 같아요... 이곳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빠짐없이 봤어요. 대체로 재밌다, 힐링받았다, 공감된다, 연기 잘한다 등의 칭찬들로 가득해요. 이 드라마에 대한 흥행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드라마 도중에 흥행이 상승될수록 지원이 많이된다고합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고 작가, 감독님의 전달 메시지가 우리에게 더 강력히 전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렇게 또 뭉칠 줄은 몰랐네 둘이 좋은 사이로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윤희가 확실히 동훈이 많이 사랑함 지안이한테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할 때 울었음
와 지안이 큰 그림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준영 너무 허술하고 찐따같은 악역같다. 근데 현실에도 충분히 저런놈이 많아서 씁쓸하다.
이지은의 빅피쳐...
도준영씨 발악하지 말고 깔끔하게 내려오시죠지잘못 인정못하고 욕심만 가득한 도준영ㅜㅜ넌 끝까지 비겁하당
어리석은 여자는 맞지만..악녀는 아니였네.바로'네'하는 지안도.어쨌든 고맙다는 윤희도..안쓰럽지만,좋다
다들 있을때 잘하죠(ft.지안음성지원)
윤희도 알겠지, 엇갈려서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어쨌든 동훈이가 좋은 사람이란거..
그래도 폭력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다.
지안이랑 광일이 친구였고.. 광일이는 아버지한테 맞는 지안이가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고했다가 막상 지안이가 아버지를 죽여버리니 지안이를 증오하게 되면서도 여전히 과거의 애정이 남아있는건가.. 오늘 처음으로 광일이가 좀.. 달라 보였어
광일아 이제 지안이 괴롭히지 말고 그만 와 제발...
애증의 관계
제목에 공들이지말고 차라리 영상 업로드나 빨리 해줬으면..
이러다가.....2시에 자겠어요...힘냅시다ㅠㅠ
사랑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늦게라도 자기 잘못과 부족함을 인정하는 거 멋지다
진짜 못됐고 이기적이지만 그래서 현실적이다...솔직하다
아놔. 집에들어가서 “엄마, 나 여자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뺨 때리고 품에 안 겨서 울고 사귀기 ㅋㅋㅋㅋ 기승전결이 없대ㅋㅋㅋㅋㅋ
오늘 킬링 포인트는 고두심씨의 그렇게 이상해? 입니다.
이상한 애랑 이상한 애가 만났다 -ㅂ-;;;
서로 안 차면 평생 가겠네ㅋㅋㅋㅋㅋ
아이유 연기 봐라 지안이인지 지은이인지 모르겠다
이번회 최고 명장면
이지안 진짜 말 진짜 잘한다ㅠㅠㅠㅠㅠ다다음주 어떻게 기다려...
지안이ㅋㅋㅋㅋㅋ임원들을 갖고노네
지안이 말할때 울컥하다가 어디까지갔어? 란 질문에 집까지요ㅡ한동네삽니다. 할때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임원아저씨들 리액션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디테일하시네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진실되고 담백하다
이번회 최고명장면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죠 드라마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픔과 기쁨 감동 웃음을 골고루 주시고 너무 좋은 드라마에 감탄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만약 안 봤으면 엄청 후회했을거예요 드라마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는 사이..참 좋다(2주 어떻게 기다려...ㅠㅠ)
보고 자는 나.. 기특해 칭찬해..관리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모두들 안녕히주무세요!ㅋㅋㅋ
박동훈 눈에 눈물 맺힌거 보고 위안이 된게 보입니다. 똑같은 자리에서 박동훈이 지안이에게 행복하자 위로했는데 이제는 지안이가 박동훈에게 위로를 해줍니다. 저는 당사자도 아닌데 정말 위안되는 드라마입니다.
동훈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좋은 사람이라고 두번이나 말해주는 지안이ㅠㅠㅠㅠㅠㅠ동훈이 울컥한 표정 넘 슬프고 짠했어ㅠㅠㅠㅠ
드라마 끝나도 계속 생각나고 진한 여운이 남을 거 같아요 다음 주 결방이지만 방송 전 배우 교체했고 촬영 지연되고 특석상 밤에 촬영이라서 시간 제작도 걸리고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스태프들의 피로 누적 때문이라고 하니 아쉽지만 좋은 퀄리티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결방이니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 잘 마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http://tv.naver.com/cjenm.tvNmymister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에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에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