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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tvN 수목드라마 스크린캡쳐] 나의 아저씨 12회 (180426) -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김영민, 장기용, 나라 외

by 리베시6849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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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동훈이 아내가 바람핀거 안 후 다정하게 해준거지 그전엔 윤희가 묻는말에 쳐다도 안보고 단답으로만 대답했다. 지안이 대하는거에 반만이라도 윤희한테 대했어야지 불륜은 용서못받을 짓이지만 이지아가 얼마나 답답하게 살아왔을지 알겠더라

ST애가 있을땐 애보는 낙으로 버탈수있었는데 애가 미국에가니 같이 있어야할사람은 남편뿐인데 함께있는데도 외로워지고..뭔 말만하면 단답으로 대답하는 남편..숨막힐수있는데 그렇다고 바람핀게 용서되진 않음..

ST이지아도 이해가네 너무 가족만 챙기고 밖에서 착한사람 집에선 오히려 안그래ㅠㅠ 근데 그상대가 도준영인게 넘 빡칠일 그래도 이혼하고 싶어도 이혼하자고 안하고 이선균의 선택에 맡기는건 마지막엔 매너있네

T바람은 어떤 이유에서건 잘못된거다. 근데 그냥 저 감정만큼은 뭐라 못하겠어

BEST장모님 병원비는 못대줘도 시어멈마 집옮기라고 삼천주고..애낳고삼칠일도 안돼서 김장하러갓어.. 감옥같은 삶이엇갯다

T바람핀 것은 잘못이지만 이지아도 안쓰럽네

ST이 부분 마음이 너무 아팠다ㅜㅜ 이해가 가서

EST이 드라마는 진짜 연기 못하는 배우가없다.. 주연 조연 엑스트라.. 심지어 다마스도 연기 졸 잘함ㅋㅋㅋㅋ

ST진짜 소통의 부재인듯... 아내는 남편의 상황과 환경을 좀더 이해해주고 남편은 외로워하는 아내를 좀더 챙겨줬으면, 이 모든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며 푸는 시간을 가졌었으면,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싶다.. 둘다 너무 안타까움;; 물론 그렇다고 바람핀 걸 정당화하면 안되겠지만

EST아무리 생각해도 이지아랑 이선균 연기잘한다

BEST묵묵하고 숫기없는 모습에 끌렸겠지. 근데 그런 든든함이 어느순간부터 답답하게 느껴진거고

ST밖에서는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집에서좋은 남편은 아니었던거같네...

EST이지아 목소리 너무 좋다

ST‘내가 불쌍해서 그래, 니가 불쌍하니까 너처럼 불쌍한 나 끌어안고 우는거야’ 와 대사가 .... 작가님 신내렸나

ST이 드라마를 보면 나도 정말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ST뭐지 그눈빛은? 이거 너무 귀여워 ㅋㅋ

T예고 보고 왜 뛰나 했는데 진짜 공감가는 장면 ㅋㅋㅋㅋㅋ 순간 감독님 전작 미생인줄 알았어요!! 제작진들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보여주셔서

BESTㅋㅋㅋㅋㅋ웃기다가 슬프다가 무섭다가 감동했다가

T마지막 약간 갑분싸 ㅋㅋㅋㅋㅋㅋ

T힘들다는 말 안하는 지안이가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네얼마나 힘들었을까그리고 그걸 참았던 지안이가 안쓰럽지만 대단해보인다.

ST지안이가 점점 그래도 세상밖으로 나오고있어ㅠㅠㅠ이드라마 넘따뜻...

BEST지안이 마지막말이 참 슬프네요... 인생이 덜 힘들꺼라니...

EST이젠 후계동 아재들과도 친하게 지내길.. 든든하겠다. 지안이~~

ST이게 뭐라고 눈물나지... 지난 번 파이팅부터 오늘 감사합니다까지 지안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게 어색하고 처음 느낀 감정이니깐...

BEST처음인거지 지안이에겐 따뜻함도 데려다주는 사람들도

T관리자님 일을안할거면 아예 깔끔하게 안올리던가 사라 기다려지게 6개만업데이트하고 잠수를타버리면 볼일보고 뒷처리안한듯 찝찝하자나요. 관리자님 대변보고 화장실에휴지가없으면 기분이 더러워요? 안더러워요? 저희가 그 기분이에요. 애간장태우고 잠수를타고 기다리게한거 잘못했어요? 안했어요? 잘못을했으면 맞아야되요? 안맞아야되요?

ST징징거리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어른들 앞에서 자기 힘들다고 납치해서 애를 낳겠다니 뭐하는 거야

BEST송새벽은 본인도 너무 힘들고 초라해서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 더 툴툴대는것 같음

EST솔직히 저는 이 드라마 클립보는 것보다 사람들 의견 듣고 싶어서 와요. 요즘 사람들 생각이 이렇구나, 일상을 다룬 이야기에 사람들끼리의 공감대가 힐링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 드라마가 그만큼 몰입도가 높고, 전달해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제작부터 논란이되었는데, 막상 보면 그럴 요소가 아닌 것 같아요... 이곳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빠짐없이 봤어요. 대체로 재밌다, 힐링받았다, 공감된다, 연기 잘한다 등의 칭찬들로 가득해요. 이 드라마에 대한 흥행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드라마 도중에 흥행이 상승될수록 지원이 많이된다고합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고 작가, 감독님의 전달 메시지가 우리에게 더 강력히 전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EST요렇게 또 뭉칠 줄은 몰랐네 둘이 좋은 사이로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EST윤희가 확실히 동훈이 많이 사랑함 지안이한테 먼저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할 때 울었음

ST와 지안이 큰 그림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도준영 너무 허술하고 찐따같은 악역같다. 근데 현실에도 충분히 저런놈이 많아서 씁쓸하다.

ST이지은의 빅피쳐...

ST도준영씨 발악하지 말고 깔끔하게 내려오시죠지잘못 인정못하고 욕심만 가득한 도준영ㅜㅜ넌 끝까지 비겁하당

ST어리석은 여자는 맞지만..악녀는 아니였네.바로'네'하는 지안도.어쨌든 고맙다는 윤희도..안쓰럽지만,좋다

ST다들 있을때 잘하죠(ft.지안음성지원)

ST윤희도 알겠지, 엇갈려서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어쨌든 동훈이가 좋은 사람이란거..

ST그래도 폭력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다.

BEST지안이랑 광일이 친구였고.. 광일이는 아버지한테 맞는 지안이가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고했다가 막상 지안이가 아버지를 죽여버리니 지안이를 증오하게 되면서도 여전히 과거의 애정이 남아있는건가.. 오늘 처음으로 광일이가 좀.. 달라 보였어

ST광일아 이제 지안이 괴롭히지 말고 그만 와 제발...

BEST애증의 관계

EST제목에 공들이지말고 차라리 영상 업로드나 빨리 해줬으면..

EST이러다가.....2시에 자겠어요...힘냅시다ㅠㅠ

ST사랑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늦게라도 자기 잘못과 부족함을 인정하는 거 멋지다

EST진짜 못됐고 이기적이지만 그래서 현실적이다...솔직하다

EST아놔. 집에들어가서 “엄마, 나 여자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뺨 때리고 품에 안 겨서 울고 사귀기 ㅋㅋㅋㅋ 기승전결이 없대ㅋㅋㅋㅋㅋ

ST오늘 킬링 포인트는 고두심씨의 그렇게 이상해? 입니다.

EST이상한 애랑 이상한 애가 만났다 -ㅂ-;;;

BEST서로 안 차면 평생 가겠네ㅋㅋㅋㅋㅋ

ST아이유 연기 봐라 지안이인지 지은이인지 모르겠다

ST이번회 최고 명장면

EST이지안 진짜 말 진짜 잘한다ㅠㅠㅠㅠㅠ다다음주 어떻게 기다려...

EST지안이ㅋㅋㅋㅋㅋ임원들을 갖고노네

BEST지안이 말할때 울컥하다가 어디까지갔어? 란 질문에 집까지요ㅡ한동네삽니다. 할때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ST임원아저씨들 리액션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디테일하시네

ST표현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진실되고 담백하다

ST이번회 최고명장면

ST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죠 드라마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픔과 기쁨 감동 웃음을 골고루 주시고 너무 좋은 드라마에 감탄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만약 안 봤으면 엄청 후회했을거예요 드라마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T서로에게 위로가 되주는 사이..참 좋다(2주 어떻게 기다려...ㅠㅠ)

ST보고 자는 나.. 기특해 칭찬해..관리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모두들 안녕히주무세요!ㅋㅋㅋ

EST박동훈 눈에 눈물 맺힌거 보고 위안이 된게 보입니다. 똑같은 자리에서 박동훈이 지안이에게 행복하자 위로했는데 이제는 지안이가 박동훈에게 위로를 해줍니다. 저는 당사자도 아닌데 정말 위안되는 드라마입니다.

EST동훈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좋은 사람이라고 두번이나 말해주는 지안이ㅠㅠㅠㅠㅠㅠ동훈이 울컥한 표정 넘 슬프고 짠했어ㅠㅠㅠㅠ

EST드라마 끝나도 계속 생각나고 진한 여운이 남을 거 같아요 다음 주 결방이지만 방송 전 배우 교체했고 촬영 지연되고 특석상 밤에 촬영이라서 시간 제작도 걸리고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스태프들의 피로 누적 때문이라고 하니 아쉽지만 좋은 퀄리티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결방이니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 잘 마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http://tv.naver.com/cjenm.tvNmymister

내용
동훈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윤희와 밤새 대화를 나누고 새벽에 조기축구회에 공을 차러 나오지만, 시합 내내 밤새 윤희와 했던 대화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지안은 이런 동훈을 안쓰러워하고... 한편, 왕전무 쪽 사람들은 동훈이 준영을 찾아가서 주먹을 날린 일에 우려를 표하고 동훈...내용더보기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에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에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나의 아저씨
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tvN 2018.03.21. ~ 방영중|(수, 목) 오후 09:30알림받기
시청률
5.0% (닐슨코리아 제공)|4.6% (TNMS 제공)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
제작진
연출 김원석|극본 박해영
소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소개 더보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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