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너무 좋다...ㅠㅠ
역시 비숲작가라 그런지 긴장감 쩐다... 그나저나 조승우 목소리 넘 좋다ㅠㅠ
눈빛 하나로 진짜 압살해버린다ㄷㄷㄷ
천호진 대사..이국종 교수 나왓던 다큐서 햇던말이랑 비슷하다ㅜㅜ
같은 편 같은데 같은 편 절대 아닌.
같이보낸세월이 얼만데.. 죽이셨어요? 라고 말하는듯하다. 부원장 묘골이 송연해졌을듯
묘골(x) 모골(o)
시목이가 능글거리는데 어색하지않아 시목이에서 벗어나 완전한 구승효가 되어버렸다..
회장도 연기 잘하는데 조승우는 진짜...신이다
정문성 배우님...?(당황)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구승효라는 사람 같음.
반박할수없이 말을 너무 잘하네
연기 잘하시는 분들끼리 기싸움봐...제가 쭈그러들었음..)0( 몰입도 쩐다 역시 이수연 작가님과 연기파 배우분들ㄷㄷ
주연이 왜 주연인지를 보여주는 배우다~ 극을 끌고가는 연기를 하는사람을 주연이라 부르는데 진짜~ 주연다운 주연~~
이동욱VS조승우 조합은 감성 이과 vs 냉철 문과 같음
조승우 나오자마자 숨멈추고 경건한 자세로 보기 시작했다...갓승우ㅠㅠ 작가님 여기서 죄송하지만 라이프 끝나고 비숲 2가요ㅜ 비숲 시즌제 가는거 소원입니다...
조승우 나오는 순간 영화같았음 화면장악력 오짐
다른 의학드라마는 스토리가 주로 환자와 의사 중심이라 현실적인 느낌이 많지 않았는데 라이프는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서 새롭고 좋다
연출에 박수
이건 정말.....드라마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는 대사가 의사 되기까지의 공부한 시간과 노력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뒤에 이어지는
사람 살리는 방법을 죽도록 공부했으니까 대사를 듣고 정말 뒤통수 한대 맞은 듯이 소름이 짝 돋았다
1화 떡밥 너무 넘쳐서 체할 정도로 속도감 빨랐는데요?? 나레이션도 넘치게 안쓰고 한 회에 한번 정도 집중도있게 보여준거 갖고 별 난리 ㅋㅋㅋ 나왔던 씬을 다른 맥락에서 보여주면서 합쳐 전개시키는거 너무나 탁월한 연출이고 일종의 시그니처 처럼 느껴질 정도인데.
이동욱 증명사진 보고 놀라고, 감정이 너무 현실적이라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퍼리얼리즘 쩐다ㅋㅋㄱㅋㅋㄱㅋㅋㄱ
재수없어 네가 더 재수없어 ㅋㅋㅋㅋㅋ
대본리딩 때 모두를 웃겼던 "의사야? 조각이야?"가 여기서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유일하게 웃겼는데 너무 귀여워ㅋㅋㅋㅇㅋ
해롱이 너무 좋아서 많이 비춰줬으면 좋겠다. 근데 정체를 몰라서 나올 때마다 혼란스럽다.
아니 다리를 움직이지도 못하던데 이 이규형은 다른 이규형인가? 그니까 이 이규형은 상상이규형이고 다리 아픈애는 진짜 이규형이고 그니까 그냥 조용히 봐야겠다
빼박 이규형 다리랑 관련이 있구만. 본인때문에 다쳤거나 아니면 본인이 못 고쳤던가 그래서 죄책감 느끼고 환각,환청 보는거네
그것도 다치기전 다리멀쩡한 동생의 모습으로
정치판 기업판 얘기로 만들어버리네 캬하
모르면 배우고 싶어하는 모습에 한번 자는사람 추울까봐 수술복 쓱 올려주고 가는 모습에 한번. 인간미 있는 승효네 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
덮어주고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람 정체가 뭐야.. 싫었다 좋았다 하게 하네
뭐야 착쁜놈? 착쁜놈이냐?? 착하면서 나쁜 놈...
당연히 적자 난 과가 파견 갈 것 같다고 생각해서 "뭐가 이상한 거지?"라고 생각했다. 황금만능주의 자체인 내가 부끄럽다.
어휴 내가 이 병원분위기에 눌려서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보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내내 긴장감이...연기천재들만 모아놔서 더 흥미진진
먹깨비???????ㅋㅋㅋㅋ왠지 그 장기이식 코디일거같애
먹깨비 젤 궁금하다...
조승우랑 연락주고 받는사람이요
와...매화 이렇게 심장 쫄깃할 줄 알았으면 종영하고 몰아볼껄ㅋㅋㅋㅋ
의료법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내 의국에서 설쳐대는데, 니네 지금 뭐하는 거야, 눈 뜬 장님이야? 보고만있어?누가 호통좀 쳐줬으면 했는데 속시원함:)
음 조승우 악역 같으면서도 아닌 느낌이야이창준 (유재명)처럼 헷갈리는 사람임
드라마는 미리 보기 없나요 쿠기 열심히 구울 수 있는데..
연기 끝내주네........유재명 배우님 ㅠㅠㅠ 제가 존경하는 어떤 의사선생님이 떠오르네요..
부탁인데 셋이 좀 친해지세요....셋이 밥 먹는 장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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