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
점점 좁혀져가는 용의자 리스트. 황 팀장은 '그놈'을 특정해가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해 수사망이 조여오고 있음을 알게 된 '그놈'은 다음 수를 고민하고... 한편, 수영은 현재의 위험한 계획을 눈치채게 되는데!...
쫄깃하네
오두방정떠는 열혈사제 장룡이더좋은데ㅠㅠ / 저 무표정한 표정이 엄청 이번 배역이랑 찰떡같이 어울리네 .. 특유의 표정이 더 무섭네
01:52 왠지이때 방계장이 동식이알아본거같은데... 그래서 수영한테전화한듯ㅠㅠㅠ / 와 장혁 다 알고 판짠거네 ㄷㄷ
부모 죽인 뺑소니범 찾았다는데 감정이입을 못해..저렇게 가깝게 살갑게 대하는 사람이 그놈인거 밝혀지면 차수영이 받을 충격 . 상처. 트라우마는 쉽게 안잊혀질듯 / 전혀 공감을 못하네.. 진짜 그놈인거 밝혀지면 차수영 얼마나 속터질까..
도와준 박사님도 최고최고 그런데 다 된 밥에 최부장 뿌리기 / 캬 괜히 프로파일러겠어 .. 범인보다 한수위지..제 아무리 감추고 숨기고 계략을 짜도 걸리게 되어있거던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않아...아 최부장이 총만 안쐈어도 다잡은건데 놓치네
그니까 왜 중간에 끼어들었어 같이 잡아서 어찌 해결하지 / 아니 자기가 그놈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대단히 치밀하고 잔인한놈인데 .. 한편으로 불쌍하고 ㅠ그러길래 총을 왜쏴서 현재의 그림을 망쳐 ㅠ / 최부장 맨날 단독행동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더니 ㅠㅠ 그래도 최부장이 자기몸어딘가 범인DNA남겼음 좋겠는데ㅠㅠ / 저러면 CCTV에 얼굴 찍히지 않나...?
와 진짜 장혁으로 시작해서 장혁으로 끝나는 드라마 아냐.그만큼 비중이 압도하네 ..나의나라에서는 역대급으로 이방원 표현했고객주에서 천가객주 천봉삼으로 열연했고돈꽃. 추노 등 거기다 몸을 사리지않는 액션연기는타허추종을 불허... 그냥 멋진 배우님 최고 !!! / 대박 추격씬이 무슨 추노보는듯 ㄷㄷㄷ캬 지리네 ... 제발 총 맞았기를 .. 빗나가겠지 / 장혁 첩보드라마 하나 찍읍시다 총겨누는 모습 최고네 / 장혁 총 쏠 때 눈빛 존멋
생각해보면 황하영이 제일 이기적이였음 약혼자 이름말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자기가 겪은 상황들을 털어놓고 용서를구한뒤에 범인을같이 잡았어야했어. / 황팀장 그냥 털어놓지 ㅠ 오현재 그상황 이해할텐데 ㅠ / 오현재 황하영 음문석의 3파전이 제대로 시작하겠군 오현재는 뭔가 황하영 의심하는거 같고 수영은 음문석보면 엄청나게 배신감 들듯 / 이제 범인 거의 코앞까지 추격했으니 도청장치 설치하는 음문석을 cctv로 찾거나 아니면 새로운 판 짜서 곧 동식이라는걸 알게될듯..제일 충격받고 트라우마 생길 수영이 걱정돼 ㅠ그래도 곁에서 많이 챙겨줬는데 가식이었겠지만 / 오현재의 새 판 제일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