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태오가 모르게 본격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선우와 그녀를 향한 욕망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제혁. 자신과 선우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울질하는 태오를 지켜보던 다경은 결국 아이를 지우고, 태오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현서를 통해 태오의 외도를 좇던 선우는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녀는 전열을 가다듬듯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외출에 나서는데...
제발 원작이랑 다르게 가주세요 제발.. 원작은 개고구마에 개발암이였으니.. 울나라에서라도 사이다좀 맥여주세요..ㅠ / 눈 텅빈채 사랑한대 말만... 복수 결심후 선우옷이 다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뀜 / 와우 사랑해 듣는순간 진짜 화가 더 치미네요 ㅠ도대체 사랑해란 이름은 이 남편분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원작은 복수도 못하고 남편 좋은일만 하다 끝나서 개고구마에 개발암이였는데.. 제발 울나라선 원작결말로 안가길 바랍니다.. 보는 시정자 속터져 디져요..(헐 원작 그런가요 일부러 원작 안보고 있는데진짜 원작 결론이면 개 발 암 이라니 ㅠㅠㅠㅠ) / 하다말기 ㅋㅋ입술닦는거 봐 얼마나 싫을까
근데 여회장 성격을 보면 딸이 유부남 사겼고 임신까지했다고 해도 자기 명성이나 이미지 먹칠할까봐 그거부터생각할 사람 같은데 선우가 어떻게 복수할수 있을지 / 원작과 다르게 가주세요 완전 개 사이다로 ~!!! / 얼마나 백수면 저렇게 바로 헐레벌떡 뛰어오는거니 추하네
지선우 주변에는 다 악마들이네 설명숙은 모든 걸 다 고자질하고 있고 / 박쥐같은 설명숙 ;; 남편만큼 싫다 / 근데 실제로 저런 친구들 은근 많음 내 불행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속으론 고소해하고 책임도 못 질거면서 이상한 해결책 강요함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내 걱정하듯 입나불거리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짜증난다 / 명숙이 그만 나대.. 그러다가 한대 맞는다.
다른건 둘째치고 왜이렇게 잘생겨보이는거지... / 남편이 너무 OOO이라서 김영민이 나아보이는 말도 안되는 효과...
작가님.. 복수보고싶어서 보는거에요.. 포인트를 잘살려주세요.. 이렇게 똥파리 꼬여서 화나면 속병나서 이제 못봐요^^ (ㅁㅈㅁㅈ 이런 찌질이가 협박거리 얻었다고 의기양양하는 거 조만간에 처리해주실 거라 믿어요.) / 민현서 저 남친 쓰레기는 진짜 스토커네
와 이언니가 갑자기 이렇게 사이다를 줄지 몰랐네..(지가 지 발등 찍었다는걸 깨달은거 같아요 김희애 속이는데 동참하고 잠시는 김희애를 이긴듯한 기분에 취했었는데 저 바람이 오래갈수록 김희애가 알게 될거고 자기 남편이 흔들리면서 자기 가정에 위기가 올것을 깨닫고 주저앉은거 같아요, 결국 박선영도 흑화하게될듯 나중에) / 자기 남편이 끌려하는 김희애 이혼하면 안되니까 대신 사이다를 주시네 /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랬다 어쩐지 박선영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오는데 허접한 역은 아닐줄 알았어 / 이게 이렇게 되는건가?선우 결혼생활이 유지되야 껍데기뿐이라도 손제혁이랑 자기 결혼생활 유지할 수 있으니까 본의아니게 선우편?
여기서 배설드립이라니 지선우 조오오온멋.....(ㅋㅋㅋㅋ더런년 배설이라니까 부들대거봐 ㅋㅋㅋㅋㅋ주제에 어딜 꼬라보누?) / 아들이 알고있네 ㅠㅠ 에고..(작가가 진짜 대사 하나하나 잘 꼬집는거 같다고 느낀게, 이경영은 외동딸 둔 애비면서도 아빠한테 아들은 특별한 존재죠. 라는 대사를 침.. 진짜 등장인물들 대사 디테일에 현실반영 너무 잘함) / 우아하게 둘다 멕이네 그니까 본인이 이길수 없는 내공을 가진 사람한테 함부로 깝죽대는거 아니라고...둘다 꼴좋다
현서야 넌 끝까지 선우옆 지켜야돼 그게 맞아 ㅠ / 현서 그래도 남친한테 맞아가면서도 도와주네.. 선우,현서 복수하고 꽃길만 걷자... / 민현서....배신은 없다 / 전화로 들려주는거 스킬 쩐다 소름 / 현서 얼굴상처 어떡해 ㅠㅠㅠ이쁜 얼굴 또 때려놨네 OOO...
언니그냥 유아인 만나자...... / 자꾸 남자의 본능 본능 거리면서 불륜 합리화하지 말았으면 / 양조위 느낌난다 귀떼기 아저씨 ㅋㅋ / 귀때기 동무 오늘따라 왜이리 잘생겼소 .와 진짜 연기변신이 이정도일줄이야 ... 사불에 귀때기랑극과극의 내면연기 ..이거 맞바람 각나오는데 이러면 또 실타래가 얽히는데 / 맞바람 응원해보는 건 굿와이프 이후 처음이다 미쳤다 미쳤어(굿와이프 진짜재밌는데ㅋㅋㅋㅋㅋ전도연존예)
귀때기가 아니라 이제 패대기다 / 오늘 김영민 몇번을 밀침당한건지 ㅋㅋㅋ(5번입니다) / 아니 엄마랑 본다고요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나올때 폰 하는 척 개오지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하게보세욬ㅋㅋㅋㅋㅋㅋ)
오늘자 명대사) "여자라고 바람필줄 몰라서 안피는게 아니야 다만 부부로서 신의 지키며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제하는거지." / 귀때기 아조씨 몇번을 패대기 당하는거야 .. / 언닌 계획이 다 있었군요 ..♥️ / 귀때기 동무 당했구나 기래. / 그래 이거지. 지선우가 아무놈이랑 잘 사람 아니지. 실컷 이용해먹고 버리자!
지금 선우가 버티고 있는 기둥은 아들이야.그런데 그 아들이 다 알고 있으니 소스라치게 놀랄수밖에ㅠ 진짜 내가 다 마음아프다 ㅠㅠㅠ / 아들새끼 알고있으면서 그따구로 행동하냐 나였으면 엄마보고 바로 이혼하라 했다 ㅅㅂ / 아들이 아빠 바람피운거 알면서도 엄마아빠가 이혼안하면 바람은 피워도 아무문제가 없는거구나 생각하면서 백퍼 자기도 바람 피울 게 뻔함 / 간통죄 부활시키자 제발 / 외도는 자녀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 저 분 감사하네... / 그래서 과감해질 수 있었구나..내 자식에게까지 상처 주다니..이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가 내 아들에게 상처주다니..하..진짜 그게 더 화나
섀럥얘뺴쨴걔죄냰아니쟤냬 / 매회마다 개소리 갱신 / 태오의 입으로 배설하기 목록1.내가 미치겠는건, 두 여자를 다 사랑한다는거야! 2.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 내 반팔십인생 가장 본능에 뻔뻔한 새끼를 보았다. / "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러 손대는게 아닌데 " / 이태오 역할 캐스팅 정말 어려웠을 듯... 캐릭터가 저렇게 쓰레긴데 누가 한다고 했겠어.. 박해준 배우님 대단 👍🏻 연기도 잘하시고 / [속보] 유부남 이태오, 누가 봐도 지가 잘못해서 빌어도 모자랄 판에 아내와 말다툼 하다 "사랑에 빠진 게 죄가 아니잖아!" 막말... 시청자 일동 "얘는 재활용도 안 되는 핵폐기물 쓰레기구나..."며 '경악'. / 지랄났네 / 또망태=또 망언 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