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태인은 미국지사로 떠나고, 태인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던 은동은 가석방 대상자에 오르게 되는데... (돌아온 은동이? 돌아온 약속?? 위험한 복단지?? 마주희 작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그 나물에 그 밥은 위험한 비빔밥. ^^)
태인이도 결국 아버지 때문에 은동이 배신한거 맞으니까... / 은동이도 나중에 강태인이 죄책감 때문에 본인 앞에 나타날 수 없었던 이유을 알면 용서하지 않을까요
제작발표회에서 PD가 제가 한 작품 중 피가 제일 많이 안 나오는 드라마다. 사람이 한명만 죽는다 이랬는데 그게 은동이 아버지였구나...
오혜원 나쁜년 최준혁 나쁜새끼 어떻게 또다른년 시켜 주접 이런 년 놈 하는것들 다망하고 죽어라
뭐임?? 이거 준혁이 일당들이 은동이 절친동료까지 매수해 은동이한테 덤탱이 씌운것임?? / 제작발표회에서 분명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있는 드라마다. 사건의 전개가 빨라 보는 즐거움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첫방부터 고구마던데... 물론 7회만에 5년이 흐른건 빠른 전개지만...
두 사람이야 말로 일일드라마 단골인데
태인이 복수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결혼하는거네...
은동이 아직 모르나보네요 태인이가 자기 빼줄려고 한거를 / 박하나 쵝오다~~
차은동 cast. 박하나
“이걸 가져가서 당신 가족을 살려요. 기꺼이 우리가 그 발판이 돼 줄테니. 대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의리파 트러블메이커/ 불의에 맞서다 모든 걸 잃은 여자
전직 천주교 신부였던 경비 직원의 딸이다. 어릴 때부터 넘치는 정의감에 의도치 않게 분란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였다. 그러다 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열아홉 소녀의 인생이 한 순간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고, 유일하게 믿었던 강태인마저 그녀를 배신한다. 7년 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꿋꿋이 삶을 이어가던 차은동은 강태인과 재회하게 되고, 치열한 복수를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