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살인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로 몰리는 상황이 희성은 당혹스럽다. 사건의 범인이 도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단 두 사람, 희성과 무진은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 동맹을 맺는다. 한편, 지원은 용의자 도현수의 친누나 도해수를 만나는데...
뭐야ㅠㅠㅠ 도현수 연습해서 웃는게 아니라 진짜 좋아서 웃을 수 있는거였잖아 ㅠㅠㅠ 감독님이 도민석은 악 그 자체라고 했고 도현수에게 악의 씨앗을 뿌려서 자신처럼 되기를 바랬다고 하셨음 반사회적 인격은 아버지의 학대와 주변인들의 편견과 폭력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듯함..ㅠㅠㅠ 이렇게 둘이 과거에 예쁜거 보면서 나중에 둘 다 맴찢될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 어휴 저 자비없는 눈알ㅠㅠㅠ나올때마다 철렁한다고 / 와 진짜로 좋아서 웃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사랑하잖아 현수야 / 도현수 저 웃음 진짜 찐웃음이였는데 아버지 진짜.. 하 .. / 아 검은 눈 아빠 그만 좀 내보내요ㅜㅜㅜㅜ징그러워서 보질 몬하겠네ㅠ
가장 가능성있는게 이장죽인 이유가 누나한테 몹쓸짓하려고해서 순간적으로 때려죽인건데,,,죽인게 누나인데 현수가뒤집어쓴거거나 진짜로죽였거나 / 나도 밑에 사람이라 같음..이장이 누나한테 몹쓸짓 하려고 하자 누나가 우발적으로 이장 죽인거 같음. 어제 책가방에서 나온 살인도구 보면 무슨 원예가위 비슷한거 나왔는데 범행 도구도 우발적인 살인도구 같았고 오늘 장희진이 촬영하다가 감독한테 실제로 살해 당한 시신 본적 있으세요 물어본것도 아마 이장 죽은 장면 보고 한 말 같고 이준기는 그거 보고 누나한테 도망가라고 하고 자기가 범인인것처럼 꾸미고 도망친거 같음 / 장희진 존예 연기도 존잘
약사엄마 말이 맞았네. 남편 잡겄네 / 이준기 너무 잘생기고 문채원 너무 이뻐서 드라마 보면서 눈이 너무 호강한다
그림자만 봐도 알아본다는 말 복선인가보네...벌써 슬프당 / 둘이 장면 나올 때마다 설레죽겠다 근데 이제 곧 보기 힘들겠지 ㅠㅠㅠㅠㅠㅠㅠ / 계속 이렇게 달달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엉엉 ㅠ 그와중에도 이준기씨 턱선 멋있네요 🙈 / 자기가 쫓는사람이 눈앞에 있다는걸 상상이나 하겠어 / 초밀착 미쳤다 진짜 왜케 설레
표정 확 변하는 거봐 연기 진짜 👍 / 아니 슬픔을 연기하는 배우들 많은데 가짜슬픔 연기하는 배우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여얽 물론 있겠지만 ㄹㅇ 이준기 대체불가 연기신 / 와 슬픔을 연기하는 척하는 연기 대박이다
진짜 손바닥안이다ㅋㅋㅋㅋㅋ 기자님ㅋㅋ 비닐과 베프먹고 싶으신가보다ㅋㅋㅋ 또 지하실 탐방 가시려고요? 그러다 또 비닐침대 얻어요ㅋㅋㅋ밉상같으면서 귀엽네 진짜ㅋㅋ 위험하고 아슬아슬한데 묘한 케미터지는 두 사람이네요ㅋ / 아 진짜 둘 케미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음나 / 서현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 둘이 있으면 장르가 코믹이얔ㅋㅋㅋ / 노래는 심오한데 둘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지원이 이용하는게아니라 정말 사랑하네 / 처음엔 주인공 사이코패스라길래 아내도, 자식도 사랑하는 척 하는 줄 알았더니, 오늘 딸이랑 영통할 때 눈에 눈물 고이는 것도 그렇고 아내 다칠까봐 자기 몸으로 막는 것도 그렇고 ㅜㅡㅜ 진짜 사랑하나봐.. 왠지 모를 뿌듯함에 눈물이 난다 / 지원이 다칠까봐 몸으로 막은거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수는 지원이 다칠까봐 조심하는데 지원이는 막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 현수야 넌 지원이 이용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거다 / 지원이 다칠까봐 맞기만하고 날카로운 물건 떨어져서 다칠까봐 바로 달려가서 감싸서 막는거 봐ㅠㅠㅜㅠㅠ 이거 찐 사랑 아님 뭐냐고ㅠㅠㅠ 도현수만 몰라 본인이 지원이 사랑하는거 /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게 뭔지 몰라서 본인이 아내를 사랑하는지 모르는거 같음/ 아니 이준기 연장들 몸으로 막아줘서 자기가 다치는거 진짜..ㅠ 찐사랑 아니면 뭔데ㅠ
전개 개빨라서 진짜 너무 좋음. 이렇게 심장 쫄리면서 보는 드라마 진짜 오래만이다. / 도현수역할은 진짜 이준기가 적격이다~ 장면 하나 하나 몰입감을 잃지않게 연기하는 이준기 짱 멋지다 진짜👍 / 이걸로 지원이 희성이 도현수인걸 알게 될까 예고편보면 납치된 피해자로 알고 있는것같고 어느쪽이든 이 드라마 처음에 잘못봤나모르겠지만 그런 모습? 까지 사랑한 아내인가 였나 그냥 끝까지 믿어줬음좋겠다.. / 4회가 아니라 14회인줄 / 전개가 이렇게 빠르게 가버린다고?ㄷㄷㄷ 개좋다 스토리 전개속도 하며 연출도 완벽한듯 / 은하랑 영통할때 현수울컥하든데ㅜ 싸패가아니라 그냥 아빠는 살인자에 귀신씌였다하고 마을사람들이 애잡아다가 굿하고 이 지ㄹ하니까 애가 정신이 이상해진거지 . 사람을 못 믿고 감정을 알 수 없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