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가시
15년 전에 대학병원의 의료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오직 복수를 위해 15년이라는 각고의 시간 끝에 신참 의사로 병원에 들어가게 되어 사건 당시 관련된 인물들 개개인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캐치프레이즈는, 〈복수와 연애에 있어서는, 여자는 남자보다도 야만적이다.〉.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
고아원 출신의 두 소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선생님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15년 후, 이들은 형사와 조폭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 복수를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 (평균시청률 10.4%)
키가 167cm로 일본 여자 배우 중에서는 비교적 큰 편. 화려하게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친근감이 드는 귀여운 인상. 얼굴이 커보인다는 느낌 때문에 외모가 저평가받는다. 외모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로, 히트작도 많지만 작품성에 중심을 둔 출연도 빈번한 편이다.관리하지 않은 수수한 행색에도 기럭지가 상당하다
일본 언론, 특히 짜라시에서의 인물평이 안 좋기로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일본 웹상에서 우에노의 이미지는 어쩐지 좋지 않은 편. 우에노가 공격받는 핵심은 태도. 촬영 현장에서의 스태프나 배우들과의 갈등이 공격의 주를 이룬다. 달리 말하면, 오랜 배우 커리어에서도 사생활 면에서 가십지의 공격을 받은 만한 일은 없다시피했다. 주간문춘 등 일본 가십지에서는 수시로 '촬영장에서 아역배우를 괴롭혔다.', '스태프들에게 태도가 좋지 않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온다. 그런데 주간문춘을 비롯한 찌라시에서 비난하는 기사를 내면서도 '연기에는 장인정신이 있지만 그 탓에 제작진들을 피곤하게 한다'는, 욕인지 칭찬인지 알 수 없는 내용도 뒤섞여서 나오는 게 개그다. 아무튼 촬영 태도로는 루머를 쏟아내도 연기력 자체로는 딴죽을 못 건다. (배우활동 외 나무위키 내용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