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있을법한 소재였던 1편과는 달리, 2편은 억지웃음을 유발시키기 위한 과장 그 자체. 영화 한편 만들기가 참 쉽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3.00
평점이 왜이리 낮음?
뭐지 평점? 솔직히 몽정기2는 망작이 맞지만 1편은 한국 성장영화중에 손에 꼽히는 명작중 하나인데?
싸이의 낙원 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
네이버 네티즌 평점 6.43
“당신의 마지막 인생 로맨스는 언제였나요?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가정부요? 이 여자는 천재예요. 라는 대사 나오기를 기다린 나는 낚시를 당한 건가보다.
저 병과 같은 류마티즘 관절염을 겪고 있는 환자입니다. 20살에 발병하여 33살까지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고있지만 경도가 낮다는 이유로 장애인증을 못받아;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 침대에 누워있지도 못해서 앉아서 밤을 지새는경우가 많습니다. 한 자세로 10분만 있어도 온몸이 굳어가는 느낌이 들고 뻑뻑해집니다. 최저시급뿐인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편의를 많이 봐주기에...꾸준히 다니고있습니다만 앞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가 두렵네요 ... 장애인증을 받고싶지만.. 같은 병에 걸린 경도가 심한 분들은 1주일에 2번씩 척추주사를 맞는다는 소리를 듣고...아... 이보다 더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허리가 좀 굽었다고. 걸음걸이가 좀 이상하다고 이상한 눈빛으로 보내는 시선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몸이 아픈것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제일 고통스럽거든요
우리말 영화제목이 좀 ... 그냥 모디라 했음 더 좋지 않았을까요?
에단호크는 배바지를 입어도... 멋있다.. 주름이 늘어가는데.. 계속 더 멋져짐..
개인적으로 전혀 씁쓸하지않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벅찬 영화였네요 정말 오래 간직하고싶은 감상을 남겨줬어요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7 네티즌 9.18 기자.평론가 6.71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가 불편했다는 사람들은 정신장애의 증상이 보기 불편했다는건가;;; 연기 잘만 하던데. 마이클 패스벤더 멋져요~
영화를 보고 융이 한 남자로선 참 이기적이고 치졸하다고 느껴졌다
정신분석의 역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감상을 추천, 영화적으로 그렇게 재밌는 편은 아님..
융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여성 사비나 슈필라인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융의 자서전을 꼭 읽어봐야 겠어요^^
네이버 네티즌 평점 8.34 기자.평론가 6.03
존윅이 정말 잘만든 영화였구나.
테이큰+존윅에 병맛 한스푼
근친이 소재라는 댓글은, 제대로 영화 이해나 했나 몰라.. 복제라는 코드가 더 가깝다고 보지만, 정확히는 사랑에 관한 색다른 소고다. 사랑하는 사람을 복제해서라도 다시 안아보고픈 사람의 어리석지만, 인간적인 욕망...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이 장난 아니게 된다 레베카의 상태에 나도 모르게 자꾸 이입이되고 그 감정이입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비로소 허무함을 느꼇다. 너무나도 인상이 깊다. 앞의 전개가 지루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 보단 후반 몰입을 위한 필수 전개 부분이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7.22 기자.평론가 5.50
3 달팽이에게 한수 배워야 할 판 씨네21| 박평식
6 감각은 좋다만 지독한 나른함은 어쩔 거니 씨네21| 이용철
반전을 너무 난사
반전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평생 볼 반전의 반정도는 보게될거임.
평점 보지마라 눈 썩는다
넷플릭스 3편은 다 제밌게 & 그럭저럭 보았지만 나머지 영화들은 다행히(?) 안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