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스크린캡쳐] 미스 함무라비 3회 (180528) -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 류덕환, 이엘리아 외
아 ㅠㅠ진짜 웃겨 ㅋㅋㅋㅋㅋ 눈이 십센치는 되시겠어요 ^^~~?
뜬금없지만 제발 남자분들 여름에 셔츠안에 나시 입으세요. 당신의 흔적기관 보고싶지도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음.
여자들이 맨날 듣던 소리임. 왜 똑같은 몸인데 여자의 몸은 가슴에 지방이 많다고 성적대상화가 되고 남자 몸은 그렇지 않음?
여자라는 단어를 남자로 바꾸었을 뿐인데..말도 안되는 능욕과 수치스러운 성희롱들에 말도 안되게 익숙해져가고 자책을 하고 있을 수많은 여성들이 생각나 화나고 속상하고 슬펐다.
이제 대한민국 여자들의 일상을 좀 이해하시겠어요?
그래도 이해 못할 듯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야 할 이유가 이 장면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남자라는게 진짜 놀랍다 그것도 보수의 끝판왕인 판사의 지위에서 ..여자의 심리를 다 이해하고 글로 녹여냈다는게..
진짜 남녀가르기, 성적 굴욕감을 떠나, 힘의 강약의 문제에요... 권력의 강약의 문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들숨에 재력을 얻으시고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는 삶 사시길 바랄께요 ..^^7777
크... 문작가님 고배우님 ^^777 줄 수 있는 게,,, 이 충성밖에 없다,,, 가진거라곤,,, 이 조회수밖에 없다,,,,,
태어나 살면서 성희롱 성추행 한 번이라도 안 당해본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리 적어도 열 명 중 8명, 평균 세 차례씩은 피해 보는 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실제로 많이 있는일이라 더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여성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아.. 오늘의 설렘 명장면입니다
와... 진짜 저런 남자들만 이 세상에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새삼 남주여주 얼굴 케미 쩐다
연기 많이 늘었다
와 이건 다른드라마 보다 내용이 훨 좋음
여성이라서 겪을 수밖에 없는 차별과 두려움의 심리를 그려냄과 동시에 가장으로의 마음 역시 잘 담아낸 화 같아요. 오름한테는 부장이 보낸 카톡이 심한 건 아니었다 농담일 수도 있겠다 하며 정작 자기 딸이 치마 짧게 입고 다니고 옷 갈아입는데 남자가 들어오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아내가 남편한테 존댓말 하는건 많이 봤는데 남편이 아내한테 존대하는건 진짜 처음 봄 새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성동일님 진짜 생활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입니다 정말
ㅜㅜ이 드라마에서 비현실적인건 남여주 비주얼뿐..
그와중에 바른이가 데이트하고 있는 기분이라는 거에 또 치였습니다
선남선녀...ㅠ
헐ㅠㅠㅠㅠ모두가 원하던 거 올려주셨다ㅠㅠㅠㅠ 관계자님 복 받으세요ㅠㅠㅠㅠㅜ진짜 우리나라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피눈물나요 진짜......
이게 현실. 경호 일을 하는 여성도 결국 여성이기에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것.
마지막에 웃고 있다가 이 부분보고 진짜 소름돋고 같이 눈물 났음ㅠㅠ 진짜 작가님이 우리 사회현실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날카롭게 찝어 주신 것 같아서 감탄이 나오네요...
https://tv.naver.com/jtbc.hammur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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