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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귀여워 미쳤다ㅠㅠㅠㅠㅠ아저씨한태 설레기는처음
무한이 삐졌어요?ㅋㅋㅋㅋㅋ
자신이 순진이한테 했던게 갑질인걸 이제 깨달은듯
근데 정다빈 그 흰자 부담스러웠던 거도 괜찮아지고 나름 자연스러워진 느낌...
이렇게 갑자기 뚝!! 폐경이 오지는 않아요. 불규칙해지다가 없어진 듯했다가 다시 시작하다가 일 년 이상 없을 때 폐경이라고 진단하는 거지. 저렇게 의사가 무 자르듯 단 한 번에 폐경이라고 할 순 없어요. 이후에도 기회는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지요. 아이 기적처럼 생겼으면 좋겠네요
오지호 역할이 다른사람들이이해하기 힘든 역인데연기 잘하는것 같다 :)
ㅠㅠ오늘도 역시 슬퍼..언제쯤 행복하게 슬픔없는 회차가 나올까?ㅠ손무한 살려주세요ㅜ열린결말으로라도 살려주세요ㅠㅠㅠㅠ
근데 어제 오늘 대본을 급히 수정한건지 산만하고 뭔가 캐릭터도 이상하고.. 연결이 매끄럽지 않음. 예고에 한고은이 손무한이랑 한 얘기를 안순진이랑 바로 하게 된것도 그렇고...
물론 자기 병을 감추는 손무한 속도 속이 아니겠지만, 제일 아플 사람은 순진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숨기다 무한이 죽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순진이 가슴이 무너질 게 뻔한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두 번이나, 그것도 이렇게 예고없이... 상처 주기 싫은 무한이도 이해되지만, 한편으론 이기적이란 생각도 들어요.
감우성 잘생겼다 ㅠㅠㅠㅠ 근데 귀걸이는 빼자....
감우성배우님 개인소장귀걸이라는데..ㅎㅎㅎ저때 손무한은 자기밖에 몰랐구나ㅠㅠㅜㅠㅜㅠ순진이 어뜩해ㅠㅡ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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