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결국 버렸네... 아껴서 신을려고 그런건데..
살벌하다.. 저렇게 살아남는 곳이구나..
지안이가 안 이쁘대 얼마나 이쁜데 말이 심하시네..
장판 밑에 돈 아슬아슬하다 ㅋㅋㅋㅋㅋㅋ
먹고 싸고 먹고 싸고 ㅋㅋㅋㅋ
이지아 연기 잘하고 좋은데
잘못된 첫단추가 진짜 뭐일까
밖에서 하던가 전화를 미쳤냐 진짜 사람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 거야ㅜㅜㅜㅜ
무시도 정도가 있지. 착하니까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스님도 나이제한 있는지 이제 알았다 ㅋㅋ 참 많은걸 알려주는 드라마
도준영 가지가지하는구나
도준영 재수없어 재수없어 재수없어 재수없는 ㅅㄲㅡㅡ
미안한데 넌 지안이 못이김
도준영 언제 망해요?
지안아 한방 먹여줘라 쟤 저러는 거 못 참겠다
나부터 행복해야지 나부터 ...
망했어, 이번 생은. 스님 말대로 정말 모범 답안처럼 사는게 박동훈인데 결국엔 저 말이 저 사람 입에서 나온다는 게 정말 인생이 덧없는 것 같다. 난 남들을 위해 희생했는데, 이 말이 누구한테 무게를 실어주는 것 같다. 결국엔 내가 행복해지고 나를 위해 노력해야 되는 거다. 내가 누군가한테 무언가를 내어주는 건 내가 그 사람을 위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날 위한 거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 이 드라마를 보면서 무언가를 갖고 싶다는 생각보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나를 보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오로지 날 위해서 남들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삶보다.
망했어 이번생은....무덤덤하고 자주하는말인데 짠하다
엉엉 울었어요... 내 자식한테는 강요하지 않을 인생. 너부터 행복해라... 행복하고 싶다
송새벽 순정파인거 맘 아프네
형이 다아네 ㅋㅋㅋㅋㅋ
이전까지는 나라 철없어도 예뻤는데오늘은 왠지 나라 밉네~~혼자 징징 대는거 같고
미생 영업3팀이었는데 스님됐네
아이고 들어가지 못하고 차 안에서 지켜보고 가는 것봐 짠하다ㅜㅜㅜㅜ
겸덕이랑 정희랑 연인 사이였던 거 같죠
사이다x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박동훈이 저리 행동하니 쫄았어 ㅋㅋㅋㅋ
아오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지 짱 멋있어ㅜㅜㅜㅜㅜ 박동훈 진짜 멋진 어른이다
준영아 이래서 박동훈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이 장면 보고 울었다... 정말 멋진 어른 박동훈
오늘 유일한 지안 동훈 투샷이었는데 진짜 동훈이 너무멋있잖아ㅜㅜ
감동 그자체.. 너무 따뜻하다 ㅠㅠ
광일이랑 도새끼랑 같이 슬기로운감빵생활 하자
맨날 저러면 들어주는 사람들 피곤하겠다
나도 저랬던적이있었다 신나게 술한잔하고와서 난 괜찮다 괜찮다잘 견디고있다 그러니 난 괜찮다그러다 침대에 누우면 갑자기 목이메어서그렇게 울었더랬다 그때 누군가가 이제 그만되었다 이쯤하면 되었다그말을 해주길 바라면서 발바닥에 힘을주고 하루를살았고 그 하루 마지막엔나에게 말했다 난 괜찮다 괜찮다시간이 해결해준다고하지만 슬픔이란게양이아니라 깊이임을 그땐 알지못했었다
마지막에 누워서 흐느끼는데 너무 짠해...
도대체 둘이 왜 저렇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네.. 슬슬 풀어주실거죠?
눈물이.. 눈물이.. 정희 역 여자분 연기 참 잘하는 듯..
사형선고...참고 참아온 동훈이 인생의 사형선고로 느낄만큼 아내와 가족은 큰 의미였나보다.
하....이선균 진짜 너무 불쌍해...진짜 너무리얼해서..
박동훈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누르고 누르고 부정했던 사실을 와이프의 입을 통해 들었을때.. ㅠㅠ 너무 마음아픔 ㅠㅠ
지안이 울때 입술떨림 ㅜㅜ 그게 너무 와닿음 참는게
와 이 장면 레전드다.. 저건 진짜 울음이야 ㅠㅠㅠ인생캐릭터다 진짜
동훈이 대사에 같이 울었다.. 사형선고 ㅠㅠ 너무 공감가서.. 거기에 지안이 마지막 눈물에 한번 더 울고 ㅠㅠ
먹먹하네요ㅠ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후두둑 떨어짐...ㅠㅠ
울음 참으면서 담담하게 말하려는게 슬프다
드라마만이라도. 사람다운 사람이 이기자. 진짜. 현실은 너무 드러워서 살 수가 없다.
12화 예고는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가 다했다. 처음으로 지안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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