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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JTBC 월화드라마 스크린캡쳐] 미스 함무라비 16회 (최종회) (180716) -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 류덕환, 이엘리아 외

by 리베시6849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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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법원 초 엘리트 인재들만 할 수 있는 공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겁나 잘 하는데 자르려면 자르던가ㅋ (씨익)'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BEST명수야,,,넌 일단 얼굴하나부터 불의를 이겼어......

T와 완전 초엘리트가 저러니까 꼰대님도 말리네ㅋㅋㅋㅋ 날 자를 수 있다면 어디 한번 잘라보시지? 이런 느낌으로 말한 것 같다. 너희들이 나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거다! 훗 바른이니까 가능한 것ㅇㅇ


ST슬램덩크ㅋㅋㄱ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와 보왕이 말하는 거 멋지다ㅎㅎ 저는 지금입니다. 크으~


EST너희 둘다 내 심장에 좋지 않아 아무래도 시즌2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이야ㅜㅠㅠㅠ

EST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귀엽..네... 귀엽.. 네...

ST와 이분들 맨날 일만하다가 풋풋한 뽀뽀한번 했는데 케미가 이정도면 로코 찍으면 난리날듯 ㅋ

ST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한테 귀엽대 이 귀여운것들


EST실제로 저런 사건 정당방위로 인정된거 이나라에서 단 한건도 없다고 하더라. 가정폭력은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데 남자가 여자 때려죽이면 징역3년정도 받고 여자가 폭력 참다 참다 못참고 남자 죽이게 되면 참작해서 9년 받음. 그게 이 나라 현실임.

BEST안 물어보셨잖아요......하는데 울컥하네

EST정말 너무 답답하다. 현실엔 저런 판사가 있을까? 저런 질문을 해줄 판사가 있을까.


T그래도 깨달은게 있다니 다행입니다 수석부장님.. 이번 일이 이 법원에 변화를 가지고 왔으면 하네요.

BEST수석부장은 드라마상의 복선일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한수앞을 내다보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할수있는 충고를 해주었어요. 스스로 빌어먹을 자리라고 언급한 관리자라는 직책때문에 본인의 생각을 드러내지못하고, 잘못됐다는걸 알면서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중에 한부장의 말을 듣고 더 큰 회의감에 빠진 모습을 보니 이름이아니라 수석부장으로 불리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도 안타까워 보였다는ㅠ


EST오늘 미스 함무라비는 달달을 원했지만 바름이들 달달이 아니어도 참 의미있는 마지막화가 될것같네요ㅠㅠㅠ

EST차수연 약간 이영애 느낌난다

BEST뜻을 함께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참 좋다


BEST후배 징계하는 데 엄청 신나하는 저 인간 참ㅋㅋ 못났다

EST드디어 사이다 한모금 마셨네요 치얼슼☆

BEST남의 마음 아프게 후벼파면서 열심히 살아서 잘못한거고 죄입니다 반성하세요


T저 김다인이란 분 저렇게 큰일 하실 인물일줄 몰랐다ㅠㅠㅠㅜㅠ 어쨌거나 꼬숩구나 버터오빠^^

BEST마지막에 사이다 폭탄이네... 현실에선 불가능 한 일이지만 그래도 좋다. 작가님이 희망하는 우리나라의 이야기겠지.

EST누군가의 질문으로 판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것 굉장히 놀랍다 앞으로도 정의를 주장하는 소수로 인하여 세상이 바뀌길...


EST현실에서 정말 저런 사건에서 정당방위 인정 됐음 좋겠다.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은 아직까지 가정의 일이라 생각해서 경찰에 도움 청해도 도와주지도 않음. 피해자 가해자 분리도 잘 안되고 피해자가 가해자 처벌 원해야만 처벌 가능함. 근데 집안 가장인 남편 처벌이 쉽지 않아서 매번 처벌을 하지 못함. 그럼 남편은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신고한 보복으로 아내 더 때림. 지옥은 다시 시작되고 그렇게 20년을 버티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 남편 죽이면 아내는 적게받아야 징역 9년임. 그래놓고 왜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냐고 따짐. 이 나라 너무 그지 같음.

ST이 드라마 왜 엄청 안떴는지 모르겠다. 깔깔 웃는 드라마도 좋고 설렌 드라마도 좋지만 현재 우리사회에서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필요한거같다


ST정말 감동과 웃음을 다 주는 멋진 작품이였습니다ㅠㅠㅠ 성동일님 연기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ST성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ST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어디에도 없을 거 같지만 어디에도 있는’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 회마다 새로운 교훈을 느끼게 해주는, 연애같은 설렘이 가득한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실감이 가득한 드라마였지만 과연 사회에 저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할 정도로 현실성이 없는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보는 내내, 법원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 판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봤습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였고 많은 사람들이 제발 한 번이라도 봐줬으면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지금 사회에 가장 적절한 드라마이지 않았나 싶어요. JTBC가 좋은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BEST미스함무라비 써주신 작가님, 찍어주신 감독님, 스탭분들, 연기해주신 배우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히 보면서 즐겁기만 한 드라마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어두운 면을 꼬집어줘서 속 시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몰랐던 걸 알려주기도 하고요.민감한 이야기들을 마냥 심각하고 인상 찌푸려지지않게 꺼내고 그려내느라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바른이가 오름이가 좋은 이유처럼 저도 이 드라마가 불편해서 좋았습니다. 마냥 이런 사회와 모난 사람들만을 탓하고 욕하면서 남일보듯 보지는 못하겠더라구요.나는 이 사회에서 나의 역할을 잘하고있나. 나는 어떤 눈으로 사회를 보고있나. 되돌아보게 되는 드라마였어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이 드라마를 저는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 것같아요 :) 귀한 드라마 감사합니당❣


ST미스 함무라비 시즌 2 제작 소취 (1/100000)

ST셋이 인연인가 보군ㅋㅋㅋㅋ그러니까 시즌 2ㅜㅜㅜ

ST못보낸다 바름이들~ 시즌2 미친듯이 기다릴거야~ 부부판사 보고싶다고~ 꽁냥케미 1도 못봤다고요~!!!!

T문유석 판사님 여기 등장인물에 조금씩 자신의 모습 녹여낸 것같아서 정말 진실함이 느껴저서 더 몰입해서 드라마 봤던것 같아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제 인생 드라마예요 ㅠㅠㅠ





https://tv.naver.com/jtbc.hammurabi


종영 ‘미스함무라비’ 김명수X고아라 눈물 속 성동일 마지막 재판 [종합]


[Oh!쎈 레터] ‘미스함무라비’, 가슴 벅찬 해피엔딩..자체최고시청률 5.3% 찍...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JTBC 2018.05.21. ~ 2018.07.16.방영종료 16부작
시청률
5.3%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
제작진
기획 김우택, 장경익|CP 함영훈|제작 김우택, 장경익|연출 곽정환|PD 박우람, 김다예, 권지영, 신윤하|극본 문유석
소개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 소개 더보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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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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