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라는말이 이렇게 슬픈말인지 처음 알았네여.....
그러니까..... 남편과 함께있다 교통사고 당하고...남편은 사망하고 제니퍼 아이는 스트레스랑 충격때문에 유산된건가요............,
진짜 하늘이 무너내리는 듯이 아팠을 것 같아요...
이와중에 글치만 서리 왜이리 예쁜가요..
저도 느꼈어요 오늘 서리 여신....! 그동안 17학생느낌으로 기본화장만했는데 오늘 중요한신이라서 그런지 메컵신경쓴게 눈에 보였어요ㅎㅎ
다 그때 사고랑 다 연관되어 있어 소름...
제발 화물차, 트럭 운전하시는 분들 뒤에 짐 잘 묶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저 교통사고 하나가 사람 여럿망쳤네..............
그런데 과거를 알게된 뒤. 문뜩 저 억양은 어디서 부터 만들어진 것인가가 궁금해 지는 순간이다.
희노애락을 완전 배제하고 말하다보니 높낮이 없는 저런말투가 된거같아여..
무심코 지나쳤던 전광판에 노수미이름만 생각하고있었었는데..사망자 두명중 한명이 남편이었을줄은.. ㄹㅇ 빅픽쳐 오집니다 작가님 존경해요 ㅠㅠㅠㅠ
엔딩 너무 소름돋아서 말도 안나와...
왜이렇게 절절한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서리도 우진이 좋아했던거 정말 최고의 반전 ,,,,,,
공우진 약속 지켰어요 " 두번다시 안떠난다는 약속 "
육교에서 만난다고 한 사람 나와 잘했어
미안해 친해지고싶어해서 이부분 완벽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났음 ㅠㅠㅠㅠ 연기천재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세종 배우님 ...목소리는 또 왜이렇게 좋아..거기다 애절하기..안 울 수가 없는 장면 ㅠㅠㅠㅠ
이거 신혜선이랑 양세종이라서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 마움 잘 전달됫다
와중에 찬이는 너무 맴찢이라고ㅠㅠ
나레이션으로만 사람 울리기 있나요... 얼굴 표정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나레이션만으로 어떻게 사람을 ㅠㅠㅠ 울게 해요? ㅠㅠ
오늘 명장면.. 17살 우진이가 17살 서리한테 보내는 것 같은 편지 ㅜㅜ
아역싱크로율이며. 편집. ost. 그리고 너무나도 완벽한 꽁설 서사랑 배우들 연기까지... 이게 눈물인지 콧물인지 줄줄흘리면서 봤다....ㄹㅇ인생드라마❤....
그것보다 작가님 이래서 서사가 길었던 거군요 작가님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크레셴도의 그 사람이 꽁우진이었다니 오 세상에
아 역대급으로 슬펐다 편지 읽는거 들으면서 대성통곡함 ,,
아 근데 진짜 나였어도 죄책감에 트라우마에 장난아니였을듯 ㅠㅠ 나였어도 이 나라 떴다...
미친거야...이 드라마.....레전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캐스팅에 스토리구성에 미쳤어 이건 그냥 말이 안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진서리커플 연말 시상식 다 쓸자
우진아 이제부터 서리한테 미안해하지말고 사랑해 하면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세종 나레이션 목소리 매력 어쩔껀데 눈 퉁퉁부어서 낼 출근어뜩함...
저 육교 거의 오작교,,,,,
이거 진짜 연말에 상 줘야되요 1. 베스트 커플상 2. 연출상 3. 눈물바다상 4. 반전상 5. ost상 6. 인생드라마상 7. 아역상
작가님 절받으세요 사방 팔방으로 절하겠습니다 꽁설 이제 제발 꽃길만 걷자
육교 칭찬한다ㅠㅠㅠㅠ
진작 그러지...ㅠㅠ 옆에 있고 싶다고 바로 말하기에는 무척 힘들겠지 그래도 다행이다 ㅠㅠ니네 고작해야 5시간도 채 같이 못 있는데..
많은거 안바래 그거라도 같이 있어라 꽁설...
최고의 엔딩 작가님 진짜 아주 Nice 당신은 도덕책 유얼 지니어스 돈씽크빙
잠깐이라도 오늘 안에 꽁설 못 만나면 작가 찾아간다 라고 생각했던 저를 혼내주세요 ㅠㅠㅠ 엔딩 역대급이야 진짜
저 육교 존나 유명해지겠네....
포토존 생길것 같죠??ㅋㅋ분명히 저기서 사람들이 사진찍는 미래 모습이 보이는듯ㅋ
이런 쌍방과실 같으니라고....
바람직한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을 무기혼인에 처합니다...땅땅땅
오늘 엔딩 레전드....반전 갑이다 소름ㅠㅠㅠㅠㅠㅠ이제 우진서리 꽁냥할 일만 남은거죠 작가님??❤️
우진아...라고 불렀다
병원비 내준남자는 누구인가요? 누가 쫌~~~~~~~~
트럭기사입니다
오늘자 명대사 “그게 다가 아니면?”
연말 시상식에서 상받을거니딴 수상소감 미리 외워오세요
진짜 작가님 이런반전 너무좋잖아요❤️❤️❤️
https://tv.naver.com/sbs.30but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