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진쨔,,,,신혜선 양세종 케미 100부작으로 보고싶음....ㅠㅠㅠㅠ
원래 사람은 눈으로 많은 감정을 대변하지만,,이 두배우는 눈으로 말하기 만렙.
사귄지 하루 되자마자 벌써 결혼부터 생각하는 꽁우진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지금까지 박신혜가 만든 팔찌만 해도 공장차리겠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니셜 팔찌...그만좀
제 이름을 딴 이니셜 팔찌를 만들어 볼게여
진짜로 이쯤되면 sbs에서 팔찌공장 차린거 아님 ??
ㅋㅋㅋ근데 찬이 좋아하는 여학생, 찬이랑 잘됐으면 좋겠는건 나뿐인가.. 저번에 밥먹을때도 찬이 안색보고 집들어가서 쉬라고하면서 마냥 좋아서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진짜로 좋아하는거같은데ㅠㅠㅠㅠㅠ서리는 포기하고 저 여학생과 행복한건 어떻겠니..
제 이름을 딴 이니셜팔찌를 만들어볼게요 (휘리릭) 뚜구두두두두두 뚜구두뚜두두두 띠도도도도 디디리리리 디디도도돋
결국엔 린킴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이었던걸로 ,,
린킴의 위태로움이 여유로움으로 바뀌니 매력 뿜뿜. 남은 70년은 재미나게 사시는걸로.
그만좀 만들어도 될거같아여ㅠㅠ이니셜팔찌 몇개를 만드는거야....팔에 이제 걸수도 없겠네ㅠ
이니셜팔찌가 제2의 야놀자이야?
찬이ㅋㅋㅋ 너무 좋아하는거 보여서 더 슬퍼ㅜㅠ서브병ㅠㅜ
아니 이거보는데 ㄲㅋㅋㅋㅋㅋㄲㅋ 계속 "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 이거밖에 안들려서 현웃터짐 ㅋㅋㄱㄲㄱㄲㅋㄱ
외삼촌분 지금 조선의 왕으로 지내고 계신데 ,,,
난 형태가 왜케 짠하냐.. 13년을 기다렸는데 존댓말에 세상 처음 보는 사람인것처럼 대하면 서리입장도 이해되지만
식구들에 갑자기 남자친구까지 너무 서운하고 슬프겠다.. 상황자체가 싫겠다...
13년을 기다린 여자가 다른 남자랑 손잡고 있는거 보면 어떤 기분일까...
아니 조연의 슬픔ㅠㅠㅠㅠ 난 형태 서리도 좋은데ㅠㅠ나중에 로코하나 찍어줘요 엉엉ㅜㅠㅠㅠ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형태가 좀만 더 빨리 찾아왔어도
남자친구라고 할 때 얼마나 후련하던지
종영 2주전에 다 몰아칠거라는 모두의 예상은 결국 현실이 되고....
세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그시절 그친구들. 서리와 수미와 형태의 운명은 왜이리 잔인한지 ㅠ
형태 헌신하다 헌신짝됐어ㅠㅠ 엉엉
헐 윤선우 배우님 넘 잘생기심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기신듯 눈코입 다 완벽
작가님 급전개 아주 Nice 역사상 최고의 엔딩 장면이였어요
진짜 아역들 연기랑 오버랩되서 놀랐어요..양세종씨랑 신혜선씨 연기가 정말 리얼같아서 보는 내내 시청자도 눈물을 흘렸어요ㅜㅠㅠㅠ
오늘 갑자기 전개가 훅 나가서 놀랐는데 이제 행복한 길만 걸으면 좋겠어요..
근데 엔딩 무슨일이야.....서리가 갑자기 사라지지 말랬잖아........서리가 싫어하는일 안하겠다며 어디가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같이 감정이입되서 울엇나 ㅜㅜㅜㅜ
우진이 드디어 알았어ㅠㅠㅠ 이 장면을 얼마나 기다렸다구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아저씨에서 남친 됬으면 신랑될 준비 해야지
나 만약 우서리가 결국 공우진 못 붙잡고 몇 년 뒤 둘이 재회하면 작가 찾아간다
나왔다 예고 ㅠㅠ오늘이 역대급이긴한데 너무 휘몰아친..20부작인줄알고 그동안 스토리 고구마여도 그러려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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