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그놈'과 맞닥뜨린 현재. 과연 현재의 반응은? 예측하지 못한 황 팀장의 돌발 행동으로 사건은 점점 종잡을 수 없게 되고. 수면 밑에 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트라우마를 벗어나지도 못했으면서 무슨 1:1 단독으로 취조를.. 6명중 감이올때 자신이 어찌해야 할지도 미리 준비했어야지.. 불쌍한 양형사님... / 솔직히 오늘 소름돋는건 맞지만 내용 개판이긴 함 오현재 복수심은 알겠는데 지 복수심 하나로 범인 바로 안잡은거때문에 또 경찰 한명 희생됐자너 그리고 황하영도 그렇게 잡아죽일라고 오만짓 다해놓고 이제와서 저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벌벌떨기만 하는게 말이되나 하 마지막에 양형 희생되는거때문에 열받아죽겠네 / 진심으로 드라마보다가 처음으로 제가 화나가지고 잡고 싶네요....양형사 죽인건 너무했다 진짜 / 와 지들 복수놀이에 범인을 방치해서 애꿏은 양형사만 죽었네.
진짜 양형사 죽이는 거 보고 분노상승... 죽으면 안되는데ㅠㅠ 안타까워... / 너무잔인해 ㅠ 양형사 가족사진 끝까지 붙잡으려다가광수대 사진까지 ㅠ 아 진짜 분노가 터질거같다 / 꼭 착한사람은 죽어 왜ㅜㅜ꼭 그래야만 했나ㅜㅜㅠ
양형사 불쌍해서 어떡해 ㅠ 마지막 죽기 직전까지광수대 사진보는데 마음찢어지네.강동식이 자신정체 들킨거 알고 죽여버리네아니 현재가 마주쳤을때 죽여버려야했는데 이수 죽이라고 한 사람 알아낼려고 범인 놔줬잖아왜 안잡았어 왜 안잡았냐고 / 이건 진짜 작가가 에바임. 연출자도 잘못함. 스릴러 수사물이 갑자기 막장드라마 됨. 양형사가 싸움한번 안해보고 당하기만 하고, 강동식은 탈의실에서 자켓입을 때 팔아파서 옷도 겨우입더만 갑자기 헐크가 되서 싸움도 잘하는 양형사가 저렇게 허무하게 당해서 죽는다니. 어휴. 앞으로 그냥 믿고 거른다 작가. / 양형사 죽인거는 진짜 너무 했다.... 도대체 왜!!!!!!! / 경찰을 너무 무능력하게 만들었음 개연성이 떨어짐
어깨에 총맞은 놈이 뭐 저렇게 힘이 쌔 ㅠㅠㅠㅠㅠ / 15회에서 살려줘요 양형사님 ㅠㅠ 신경수도 머리 총맞고도 살았잖아요 ㅠㅠㅠ / 차수영 흐느끼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는데 ㅠ진짜 내마음이 다 아프네.진짜 양형사 죽인건 좀 아니야 ㅠ 이게 계기가 되어서그놈을 죽이고 싶은 감정이 생긴다고 해도차수영한테 남는게뭐야 믿었던 동네오빠한테 배신당하고 가족같은 동료잃고 ㅠ 왠지 황하영도 죽을거같고다음회 너무 기다려진다 ㅠ / 범인이 무슨 터미네이터야?
열불나도 남은 2회만 꾹 참고 봐야지. ㅎㅎ 그리고 루갈 을 볼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해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