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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3회 (200403) 스크린캡쳐 -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채국희, 김선경, 한소희, 심은우 외

by 리베시6849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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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선우는 태오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두 여자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호소하던 태오는 쉽사리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다. 그리고 태오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선우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상담을 받아보지만 그의 적나라한 조언이 역겹고 불쾌하기만 하고, 서점에서 마주친 다경에게서 기막힌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한편, 선우네 부부의 이상 기운을 감지하기 시작한 예림-제혁 부부...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본방사수 이벤트

부부의 세계 1,2회를 본방사수하시고 알맞는 대사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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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 네이버TV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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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김희애에 감동의 프러포즈하는 박해준

부부의 세계 | 레지던트 시절 선우(김희애)를 찾아온 태오(박해준) "책임감 때문이 아냐. 너, 지선우를 사랑해서야" 태오의 진심 가득한 프러포즈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과거의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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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돈으로 950만원 가방 사준거 실화냐 ㅋㅋㅋ 지돈으로 바람펴도 죽일놈인데 와이프 돈으로 ㅋㅋㅋㅋ / 저때도 순수한 마음이었을까 의심되네 ㅠㅠ

 

결혼해서, 아들 때문이 아닌, 날 선택하는 걸 보고 싶어…

부부의 세계 | 다경(한소희)의 임신 소식을 태오(박해준)에게 알린 선우(김희애)가 이해가 안 되는 설명숙(채국희) "이태오가 선택하는 걸 보고 싶어. 결혼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 지선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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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년 자꾸 걱정하는척 참견하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 / 똥차 그냥 여다경한테 넘겨 줘버렸으면

 

[망언] 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부부의 세계 | 선우(김희애)가 없는 인생은 상상도 못한다는 태오(박해준) 하지만, 다경(한소희)도 정리할 수도 없다 말하는… "두 사람을 사랑하는 색깔이 다른 색깔인데, 내가 미치겠는 건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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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냐 사랑을 나누게 (젊은ㄴ은 욕정이고 와이프는 돈줄이지 뭐. OOO히.) / 죽일까?.. 후 ㅎㅎ / 다비치가 부릅니다-두사랑 / 아니 어디서 개가 짖나ㅋㅋ 말 같지도않는 소리하고있네 두사람을 사랑한다니ㅋㅋ

 

"이혼하고 싶은 건 확실합니까?" 변호사의 말에 혼란스러운 김희애

부부의 세계 | 태오(박해준)와 이혼하기로 마음먹은 선우(김희애) 변호사를 찾아와 상담을 받지만, 불쾌함만 가득한데..! "이혼하고 싶은 건 확실합니까?" 변호사의 뜻밖의 말에 혼란스러운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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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본인한텐 일상적인 얘기라 그런지 냉철하게 후벼파네 / 나라도 헛구역질 날거같다. 진짜 토할거같은 상황이야.너무 무덤덤하게 변호사가 말을하니까 더 뭐같네 ㄷㄷㄷ

 

김희애에 제안하는 심은우 "얼마든지 절 이용하세요…"

부부의 세계 | 선우(김희애)의 도움으로 폭력에서 벗어난 현서(심은우)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얼마든지 절 이용하시라고요." 현서의 뜻밖의 말에 차갑게 거절하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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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너무 힘들때 내 가족이나 죽마고우보다도... 전혀 몰랐던 제3자에게 더 털어놓게되고 의지가 되는거같기도하다 저 둘처럼... / 전 이두분 케미가 너무 좋네요🙈❤그냥 서로 보듬어주고 알게 모르게 힘이 되어 주는거같아서요😊☺😙🤗 / 민서현이 아니라 민현서구나 ㅠ 이름이 다 어려워서 헷갈려 ㅋㅋㅋ 아무튼 선우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ㅠ 그게 이용이라는 단어가 아니고 파트너 정도로 하자 ㅠ / 은우는 확실히 의존적인 성격이구나. 1남친에게 맞으면서도 불쌍한 남자라며 전형적인 스톡홀름 신드롬을 보이고 있고, 2희애가 잘해주니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얼마든지 저 이용하시라구요' 이런다. 3자아가 없는 사람.

 

김희애의 속을 뒤집는 한소희 "한결같은 그 사람을 믿어요"

부부의 세계 |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선우(김희애)와 다경(한소희) 뻔뻔하게 선우에게 상대가 이혼할 거라 말하는 다경 이혼이라는 말에 조소를 보이는 선우를 비웃는..! "만나는 2년 동안 한결같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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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젊고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다 늙은 유부남을.. (더군다나 아버지가 지역에서 유지에요 부자 졸부 !!!) / 웃으면서 빈정대주고 나서 뒤돌아 눈물훔치는 연기 봐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같아도 김희애처럼 웃었을것같다 어처구니 없닼ㅋㅋㅋ2년 동안 한결같은 사람이랰ㅋㅋㅋㅋㅋ 바람피는 년 놈 들이 무슨 한결ㅋㅋㅋㅋㅋㅋㅋ / 한결 같아서 바람피나ㅋㅋㅋㅋ 저 불륜녀도 언젠가 남의가정 파탄낸죄 꼭 받을꺼다 제일 못된사람 남의가정 파탄 내는 불륜녀ㅡㅡ

 

박해준의 뻔뻔한 모습에 이혼을 결심한 김희애..!

부부의 세계 | 다경(한소희)이 했던 말과 시어머니가 했던 말에 생각이 많아진 선우(김희애) 게다가 뻔뻔하게 행동하는 태오(박해준)의 모습에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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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꼭 증거 다 잡아서 아내 몰래 대출받은거 아들 이름으로 대출받고 내연녀한테 사주고 헌신한것들, 친구들도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네요 꼭 불륜녀 불륜남인 사람들 부모도 매장당하면 좋겠고요 / 사과 자르는데 계속 조마조마 험....

 

'한소희 선물'을 위해 김희애 몰래 [아들의 보험금]까지 손댄 박해준

부부의 세계 | 이혼을 준비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선우(김희애) 태오(박해준)가 자신 몰래 아들의 보험까지 손댄 사실을 알게 된..! 서재를 뒤지다 발견한 태오의 카드 명세서 그동안 다경(한소희)을 위해 값비싼 선물을 해왔던 이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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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아니다... / 진짜 미쳤다 . 이래서 헛 바람 들면 무섭다는 말이 ㅠ집까지 다 팔아도 모자란다고 하던데..이거 뭐 도박보다 더 무섭네. 한 가정은 파탄나고 남은 자식은 어쩌라고 ㅠ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 수가 있나 / 언니 제발 빨리 흑화해주세요 / 쓰레기 ㅅㄲ..집을 담보로 빌려? 지가 뭘 그렇게 보탰다고 아내 돈 꿔서 저 난리 피운거임? / 여자에 미치면 자식도 눈에 안뵈나보다 여친빽 사준다고 아들보험금에 손을 대다니 용서못해....

 

김희애의 계속되는 의심… 외도를 즐기는 박해준-한소희

부부의 세계 | 태오(박해준)가 다경(한소희)와 함께 있음을 의심하고 증거를 잡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간 선우(김희애) 하지만, 회사에서 직원들과 야근을 하고 있던 것..! 자신의 의심에 비참함을 느끼고 사무실을 나오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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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는 고스톱 누군가가 또 이야기해줬겠지....김희애보고 괜찮아? 라고 의처증이 있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저 짐승만도 못한 놈...... / 내연녀가 임신한것만큼 확실한 증거가 또 있을까... 굳이 동영상이 필요한가 / 비서는 눈치챘네 선우가 눈치챈거 ㅠㅠ / 복수하기도 전에 병 생기겠어요 진짜 너무 괴롭다 / 근데 쓸데없이 한소희 벗는장면 너무 자주보여줌ㅜ / 죽이고 싶....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돌아가시면 안 돼요. 아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지켜보셔야죠…

부부의 세계 | 분노에 가득 차 시어머니(정재순)를 찾아간 선우(김희애) 이혼을 하겠다는 선우에 독설을 퍼붓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안 돼요 어머니. 태오(박해준)씨가 어떻게 망하는지 똑똑히 지켜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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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진짜 미쳤네 (이래서 피못속이라고 하는 거.. 부모가 저모양이니 애새끼가 그따위지.) / 어떤 이유던 바람은 용서 안돼. 저런 시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니 바람이고 합리화고 2명을 사랑한다느니 개소리지 / 지선우 탓을 해버리네 ㅋㅋㅋ미친

 

김희애에 여지를 남기는 김영민 "술 친구 필요하면 연락해-"

부부의 세계 | 선우(김희애)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듣는 제혁(김영민) 수척해 보이는 선우를 은근히 걱정하는 제혁..! "술 한잔 같이할 친구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 그런 제혁의 태도에 그저 어리둥절한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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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귀때기아저씨 50살이라던데 동안이심 잘생기셨다 ㅋㅋㅋㅋ불시착에선 몰랐네ㅠㅠ (헐 김영민 배우님 엄청 동안이시네요 .저도 나이까지는 잘 몰랐어요 . 한 30대후반 40초반봤어요) / 나중에 먼가 크게 한건할둣 / 들이댈거면 이혼도장 꽝하고온나 찌질이야 / 김영민한테 눈빛 애틋한거 봐 짝사랑 숨기는 남자애 눈빛임 선우한정 눈빛. 선우 좋아하면 선우좀 도와줬으면 / 술은 말고 도청 좀 해줘. 연기잘하시네 진심 변태같았음.

 

채국희의 현실적인 '이혼' 조언에 골치 아픈 김희애

부부의 세계 | 정심(정재순)의 장례식을 찾은 명숙(채국희) 여전히 이혼을 고민하는 선우(김희애)에 조언을 해주는… "이혼해봤자 비참해지는 건 결국 여자뿐 이더라고." 명숙의 현실적인 조언에 골치가 아파지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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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저 설명숙 은근 양쪽에서 이간질 느낌나 짜증남 ㅠ / 세상에 어머니 상중에 내연녀랑 바람피는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있다???? 설띵숙은 그냥 가만히 선우 돕기나 하자 / 저 사람 친구 아닌 것 같음 진짜 친구면 너가 하는 선택을 존중하겠다 하지 무슨 저딴 말로 자꾸 이혼하지 말라함? 선택은 어차피 선우가 하는거고 선우가 원해야 같이 살던 하는건데;; / 진짜 명숙이 괜찮은척 해주는거 짜증나네.. 나쁜년

 

[목격] 확인하고 싶지 않은 진실과 마주한 '김희애'

부부의 세계 | 주차장으로 간 태오(박해준)를 뒤따라간 선우(김희애)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익숙한 음악과 키스를 나누는 태오와 다경(한소희)의 모습..!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외도 현장에 충격받은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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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냐...부모 제삿날 외도. (저 둘은 외도라고 생각 안하는듯.. 아주 활활 타오르는데)  / 아오 진짜 지 엄마 장례식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틀어놓고 관종이야 뭐야 여러분 나 뽀뽀해용 봐라 이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거세가 먼저다 / 진짜 쌍욕 나온다 / 이거 웬만한 사이다로 안된다 폭포수처럼 시원하지 않으면 / 그냥 역대급 인간말종 아닌가요 이태오..... 말이 안나옴 /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세상 더럽게 들리잖아 ㅠㅠ

 

[다짐 엔딩] 박해준에 본격적인 복수를 준비하는 김희애..!

부부의 세계 | 장례식을 무사히 마친 선우(김희애)에 고마움을 전하는 태오(박해준) 배신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선우 현서(심은우)를 통해 반격을 준비하는 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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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서 임신과육아 책들고 내연녀 찾아간거 개 쌉 사이다 소오름ㅋㅋㅋㅋㅋ 애초에 상대도 봐가면서 바람펴야지 와이프가 저렇게 똑똑한데 ㅋㅋㅋ  (넌지시 책 들고가서 보라고 유도하는거 지렸네요 !!캬 정말 이제 쓸어버려야죠, 책들고 있는거 소름ㅋㅋㅋㅋㅋㅋ이제 대놓고 증거 수집하겠지 꼬시다 꼬셔) / 제발 남자 여자 빈털털이로 몰려서 내연녀도 저 남자 버리고 아주 몰락을 해버려라. 김희애만 아들과 행복한 삶 되길. / 엔딩 미쳤고,,,시간 순삭이야 이 드라마... / 선우 흑화하고 민현서랑 손잡고 다 쓸어버리자 진짜화가 나는게 아니고 현실이었으면 죽이고싶다 진짜 !!!! / 그 전날 차에서 그 짓 하고 다음날 와서 김희애한테 백허그 할려고 한게 진심 더 빡치는데? (상주완장 차고 차에서 둘이 그짓거리 하고 있는데 진심 구역질 났고요. 바퀴OOO 뭐야.) / 민현서 등장하는데 진짜 그나마 체한느낌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더 재밌어져서 하차 불가 / 역시 작가님. 복수는 상대 모르게 시작해야 제맛. / 남자 길거리 노숙하는것 보고싶다.

 

'부부의 세계' 박해준, 母 장례식 도중 한소희와 키스…김희애 이혼 결심 [종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과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3회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가 설명숙(채국희)에게 지선우(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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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 ‘숨멎’ 연기, 시청자 정신줄 ‘희미해’…그는 악인인가 [간밤TV]

저열한 배신의 실체를 목격한 김희애가 드디어 폭발했다. 시청률 역시 14%를 돌파하며 열풍을 이어갔다. 3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크리에이터 글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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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예고]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

부부의 세계 | 남편 태오(박해준)가 모르게 본격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선우(김희애)와 그녀를 향한 욕망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제혁(김영민). 자신과 선우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울질하는 태오를 지켜보던 다경(한소희)은 결국 아이를 지우고, 태오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현서(심은우)를 통해 태오의 외도를 좇던 선우는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녀는 전열을 가다듬듯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외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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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빵 애 지운거 구라임 (백빵이라는 표현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ㅋ 웃겼어요) / 대사 쩐다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게 아니야" / 장례식에서..사람이냐? / 태오가 땡전 한 푼 없이 빤쓰 바람으로 쫓겨나는 그날까지!! / 처음에 불륜장면 그 환자스토커가 찍은게 아니구 아들이 카메라들고갔잖아요 아들이 찍었는데 충격먹구 카메라버렸는걸 스토커가 주운거아닐까요?? 그리고 그영상을 나중에 김희애한테 주는거? (그래서 아들이 계속 이혼이혼거리는거군요...표정도안좋고...다알고있는듯?!) / 난 맞바람 피고 이혼하는 것도 좋다 근데 그렇게 안하겠지...원작에선 바람피는데 한국에선 맞바람마저도 여자 욕할 빌미임... 뭐가 됐든 사이다좀.. (욕 하는 게 아니고 맞바람이면 뭔가 소송에서 완전 다 이겨서 얻어오진 못할 거 같아서... 진짜 끌고 쓸고 영혼까지 탈탈 탈려면 완벽해야 할 듯 모든 면에서 뭔가 꼬투리 잡힐 것 하나도 없어야 내 맘이 편함,,) / 혹시 드라마 보다가 입 밖으로 욕하신분 .... 속으로만 하기엔 못참겠다... / 언니... 그래도 헤어지고 좋은 남자 만나야지 ㅠㅠ (헤어지기 전에 모든 돈 다 되찾고, 내연녀 버리고 희애 다리 붙잡고 애원할때 버려야함.) / 사이다전개를 기다립니다.........부글부글 (원작보니 흐름이 비슷한거 같은데...사이다는 커녕 지선우만 불쌍해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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