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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JTBC 금토드라마 스크린캡쳐] 부부의 세계 5회 (200410) -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채국희, 김선경, 한소희, 심은우 외

by 리베시6849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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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맹세, 존중, 사랑.. 우리 사이엔 이제 아무것도 없다.’ 선우가 어딘가 달라졌음을 느낀 태오는 의심과 불안감에 휩싸여 간다. 한편, 선우는 계획과 달리 끈질기게 자신을 원하는 제혁을 떨쳐내 보려 하지만 쉽지 않고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은 그녀를 더욱 곤욕스럽게 만들고 마는데... 선우와 제혁을 향한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예림은 제혁과의 관계 회복을 종용하고, 태오는 그 어느 때보다 싸늘하게 침잠한 선우의 모습이 초조하기만 한데...

 

 

 

「맹세, 존중, 사랑」… 우리 사이엔 이제 아무것도 없다

부부의 세계 | 결혼 서약을 맹세했던 선우(김희애), 태오(박해준) 「평생 영원히 그게 다 뭐였을까...」 맹세했던 모든 것이 깨져버린 두 사람 「우리 사이엔 이젠,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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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오는 생각이 없다.. 다경이가 좋으면 다경이한테 가든가 또 그럴 용기와 능력은 없지 어유 / 연출...미쳤다 / 어색해진 부부 사이의 냉랭한 공기를 너무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한 것에 놀란다

 

김희애를 자극하는♨ 김영민 "하이리스크엔 하이리턴"

부부의 세계 | 티오 엔터테인먼트가 파산 직전임을 말하는 제혁(김영민) 수익이 전혀 없다는 말에 충격받은 선우(김희애) 태오(박해준)의 개인 계좌 조회 조건으로 선우를 자극하는 제혁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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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도 똑같은 새끼임.. / 아 제발 한명이라도 좀 지선우 편 일수 없나 전부다 으째 저래 생겨먹었냐 / 진짜 말투 눈빛...더럽다 참 / 김영민 배우 연기 잘하신다!! / 2차 패대기 당할려고 그래 왜자꾸 질척거려.. !!!

 

(의심) 김희애의 휴대폰 훔쳐보다 딱! 걸린 박해준

부부의 세계 | 외박 이후 어딘가 달라진듯한 선우(김희애)… 계속해서 울리는 휴대폰을 훔쳐보는 태오(박해준) 샤워하고 나온 선우에게 그대로 들켜버린 태오 이에 휴대폰을 보여주려는 선우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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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거면 제대로 보던가ㅋㅋ무게감 확인했대ㅋㅋㅋ개찌질해 / 내가 바람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넌 나만 바라봐 이런거냐 태오야? / 넌 되고 지선우는 안되냐ㅋㅋㅋㅋㅋㅋ내로남불이 지나치다ㅋㅋㅋㅋㅋ / 아내말곤 내세울것도 없으니까 떠날까봐 쫄리냐

 

김희애, 박선영을 향한 의미심장한 경고 "난, 다 말해줄 거야"

부부의 세계 | 제혁(김영민)의 사무실에 갔던 이유가 궁금하지 않냐 예림(박선영)에게 묻는 선우(김희애) 하지만, 말 돌리는 예림에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선우 "네가 알아야 할 상황이 생기면, 난 숨김없이 다 말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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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아야될 상황이 있으면 난 말할거야=넌 말안해줬고 난 알고있다 니가 나 속인거 / 고예림 지도 지선우 당하는거 보고 즐겼으면서 어따대고 염탐질이야 하나도 안불쌍해 / 넌 그런 인간이 아니었는데 난 그래줄거야..겁나 쿨한대사였음 / 아니 저여자나 손제혁이나 둘다 내 옆에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진짜 머리 뜯고 가만 안뒀다...

 

김희애를 향한 김영민의 도발♨ "왜 안 왔어? 기다렸는데"

부부의 세계 | 아무리 기다려도 호텔로 오지 않은 선우(김희애)를 집으로 직접 찾아온 제혁(김영민)..! 태오(박해준)와의 이혼 준비를 가지고 협박하는 제혁 "왜 안 왔어? 기다렸는데… 우리 좋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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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가 같이 잠자리 안해줘서 빡쳐서 집까지 찾아오고 저 짓거리 한거 진짜 너무 쓰레기짓이다 지선우 옆에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햇길래 이래 똥파리들이.. / 그래서 친구구나..... / 참 하이에나같은 손제혁 . 결국 자기 욕망 채울려고 약점잡아서 질척거리네 어휴 너도 결국엔 이태오랑 같은놈 / 김희애 주위에 정상인 남자 놈이 없어 ㅠㅠㅠㅠㅠ

 

(충격) 알고 보니 김희애의 스토커였던 환자 '김종태'

부부의 세계 | 하동식(김종태)에게 더 이상의 가정사에 대한 관심을 거절하는 선우(김희애) 호의를 베풀었는데,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폭주하는 하동식 "이건 두 사람 일이잖아. 당신 하고 나 우리 두 사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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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부의 세계가 아니고 벌레의 세계네 오늘 벌레들이 와이래 많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레의세계 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죄다 쑤레기들뿐이네요) / 제발 정상적인 사람 좀요 ㅠㅠㅠㅠ 김희애가 진짜 불쌍해 죽겠다 별 바보같은 남자들이 달라붙어 / 부부의 세계가 아니고 정신병자의 세계냐고 미친 돌아가면서 ㅈㄹ이여 / 남편 남편친구 스토커 셋다 어떻게 해 버리고싶다 / 저래서 저런 위험한 사람이랑 개인사 공유하면 안됨 언제 트리거가 될 지 모름

 

김희애의 증상에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의심하는 이무생

부부의 세계 | 하동식(김종대)의 폭주 후 선우(김희애)를 살피는 윤기(이무생) 하동식의 역전의 현상을 언급하며 선우에게 묻는 윤기 "혹시, 과거에 치료를 받지 않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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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6회로 19세딱지는 없어지겠네요.많은분들이 우려하는것처럼 원작대로 가지말고속 시원하게 선우가 보상받는 스토리로 가주길 ㅜㅡㅜ..당한게 분하고 억울하고 정말 시청자도 이만큼 분노하는데 저 당사자는 이미 살아도 산게 아닐듯 / 의사쌤만이 희망...지금은 선우가 의지할사람이 필요해보임 ㅠㅠ / 이제 드디어 과거 이야기 풀리나요 저 쓰레기 같은 남편과 사귀게 된 이유도 /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캐릭터

 

[절망] 한소희와 완전한 이별을 직감한 박해준…

부부의 세계 | 준영(전진서)과 식사하는 도중에 가게에서 우연히 다경(한소희)을 만나게 된 태오(박해준) 뛰쳐나간 다경을 붙잡으러 뒤늦게 뛰어가는 태오 하지만 연락이 받지 않는 다경! 이별을 직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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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대 ㅋㅋㅋ아들아 드디어 한건했구나(고작 저 한마디로? 피해자인 지 엄마한텐 아무 말 안 하면서 아빠랑은 어떻게 그렇게 잘 지내지? 나 같음 말도 안 섞고 혐오스러워서 피한다, 진짜 딸이였음 가만 안 있었다아는 순간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고 같이 있기도 싫고 꼴보기도 싫고 개혐오스러울듯) / 이젠 아주 대놓고 쳐다보네 ㅋㅋㅋㅋ아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분이 아들 앞에서 참 잘하는짓이다... / 저렇게 생긴여자들 재수없어... 하는데 완전 내 입가에 웃음... 잘했어 준영아ㅋ / 준영이 나이스~ 알고도 엄마한테 안 알렸다고 준영이 욕하는 댓글들 많았었는데 부모님이 바람피는 거 목격하고 그거 바로 말하는거 진짜 쉬운거 아니에요ㅜㅠㅠ준영이는 티안나게 평소처럼 지내는 게 최선이었을걸요..당장 선우도 엄청 충격먹었었는데..가정이 깨질 수 있다는 그 불안함에 혼란스러울 게 당연함 심지어 초등학생이면 더욱더 / 오늘 사이다는 울 준영이 뿐이구나 고맙다 준영아..../ 여다경 저년도 참 유치하다ㅋㅋ진짜 좋아하면 그정도 못 눈감아주냐 사랑하는 남자가 지 아들이랑 있는데 꼭 니가 나타나줘야겠냐?? 불륜도 어이없는데 저 상간녀도 참 지밖에 몰라서 더 어이없음ㅋㅋ저게 사랑이냐

 

김희애의 담담한 고백 "갈 데가 없는 거 아시잖아요…"

부부의 세계 | 태오(박해준)의 외도 사실을 말하는 선우(김희애) 준영(전진서)을 데리고 고산을 떠나라는 마강석(박충선) "저도... 여기 말곤 갈 데가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자신이 이뤄낸 모든 것들인 고산에서 떠날 수 없다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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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교통사고 목격인줄 알았는데 부모님이었구나 .선우인생 굴곡이 왜이리 짠하고 마음아픈지 ㅠ이태오 이자식은 선우 그런 과거 다 알텐데자기가 더 잘해도 모자랄판에 정말 못된놈이다.선우 주변에 아군은 없는건가 ㅠ(청소년기에 불행을 겪어서 그래서 완벽한 가정을 위해 헌신했던모양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선우야) / 결국 자기가 쳐낸 동료의사가 유일한 버팀목이 되는구나.. 아파본 사람이 공감도 해주는거지ㅠㅠ / 김희애는 부모없는 애라고 동정받아 살아온 세월 억척같이 견뎌왔고... 결혼해서 남편 아들이랑 행복하게 완벽한 인생 사나 했는데...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또 동정받아야할것 생각하면 얼마나 싫었을까... 아들까지 동정받고 사는건 죽을만큼 싫었겠지.. 하.... 감정이입돼.. / 다행이다 털어놓을 사람 있어서ㅠ지금 거의 정줄 잡고있는 게 기적인 상황인데

 

심은우에게 박해준과의 이별을 말하는 한소희 "잘 지내요"

부부의 세계 | 현서(심은우)에게 태오(박해준)와 이별했음을 말하는 다경(한소희) "언니도 그 남자 정리해요. 경찰이라도 부르던가…" 그리고 선우(김희애)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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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여다경 비운의 여주인척하는거 진심 짜증나...근데 처음으로 맞는말하네 경찰좀불러요 현서씌... / 현서 왠지 다시 전남친한테 끌려다닐까봐 걱정됨 ㅠㅠㅠ제발 저새끼좀치워주세요 / 현서야...너도제발 안전이별하자~~

 

김희애에게 '꽃'을 보낸 김영민, 열♨받은 박해준

부부의 세계 | 선우(김희애)가 받은 꽃바구니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태오(박해준) 제혁(김영민)이 고객 관리 차원에서 보내줬다고 말하는 선우 "그 자식이? 남에 마누라한테 꽃을 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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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냈건 뭔상관이야ㅋㅋㅋ너는 980만원 씩이나하는 가방 쳐 사줬잖아ㅋㅋ니돈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 / 내로남불 오지구영 ㅎ / 웃기는놈이네 지는 되고 와이프는 안된다는 저 사고방식 / 이때부터다. 초 스펙타클 흥미진진 지선우의 직진활동이 시작되는.. 10분 영화 보는줄..

 

김희애의 일침↗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데"

부부의 세계 | 선우(김희애)와 태오(박해준)에게 다가오는 다경(한소희) 보란 듯이 화분을 깨트린 선우(김희애) 당황하는 두 사람을 향한 선우의 날카로운 일침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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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네이도 전개는 지금까지 없었다 진짜 작가님 절받으세요(초코파이 포장뜯을때 이 씬 시작했는데 끝날때까지 한입도 못먹음 ㅋㅋㅋㅋㅋ 몰입력 쩐다) / 불륜녀 표정 썩는거 개사이다다(투자받은게 자기 아빠라는걸 알게된 순간 ㅋㅋㅋㅋㅋㅋㅋ그표정 ㅋㅋ) / 아 뭔가 사이다면서 찝찝해 .... / 오늘 막방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부터 사이다라는 단어는 없어... 누군가 사이다를 묻거든 부부의 세계 5화라고 외쳐../ 오늘 진짜 역대급 한방이었다. !!!다만 원작대로 사람들이 말한대로만 가지 않기를 ㅠ 여회장이 이뤄놓은 부.명예.권세를 지키기위해 이태오,여다경 일 덮을거같고 저급한 여자라 말하기전에 이태오 너 행동이나 똑바로 해.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미쳤냐 니가 할말이야

 

♨살벌한 식사♨ 박해준-한소희 관계를 폭로한 김희애

부부의 세계 | 병규(이경영)-효정(김선경)과 식사 중 태오(박해준)의 외도, 태오의 아이를 임신한 다경(한소희)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폭로하는 선우(김희애) 선우의 폭로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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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숨도 못쉼(오늘 막방인듯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이거 몇부작임? 앞으로 남은 회차 어떻게 풀어 가려고 이렇게 휘몰아 치냐. 스카이캐슬 이후로 이렇게 쫄리는 드라마 간만이다.) / 니가 뭔데 때려 맞아도 시원찮을 판에(ㅇ아니ㅣ근데 와 한소희 분 연기 너무 잘해ㅐ;;;;;;아ㅏ, 그니까요 ^ㅣ발) / 한국에서 있을 수 없는 전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보러 왔습네다...심장 떨려 / 전개속도 마치 난생 처음으로 lte썼을때 그느낌이야 개짜릿 / ㅋㅋㅋㅋㅋㅋ이거 6부작이냐구 / 언니 사랑해요.. 내가 다 뿌듯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체했을 때마다 이영상 봐야지 / 아너무재밌어 작가님진짜미치셨나요 어떻게이런전개를(원작은 더함ㅋㅋㅋㅋㅋㅋ 니 딸은 더 이상 어린애 아니다 니 딸이 ㅇㄹ ㅅㅅ를 잘한다더라 이럼ㅋㅋㅋ 한국껀 나름 순화 시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이건 드라마 인가 사이다 인가

 

박해준의 희대의 망언♨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부부의 세계 | 태오(박해준)에게 이혼하자는 선우(김희애) 선우의 말에 제대로 폭주하는 태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말 같잖은 소리에 헛웃음만 나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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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미쳤다 진짜 나 제혁씨랑 잤어 . 처음엔 복수였는데 막상 해보니 짜릿하더라.니가하는건 되고 선우가 하는건 안돼냐??와 이게 머리가 장식으로 있나 .. 진짜 죽통한대 갈기고 싶네 .. 제발 원작의 결말은 안돼 !!!(배경이 17년이던데 앞으로 나올 3년동안의 이야기도 궁금하네...,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진짜 연기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시청자들이 이렇게 빡치는거 보면 케릭터 자체가 쓰레기인데 배우가 그 케릭을 너무 잘 표현하는거지 ㅋㅋㅋ두배우 다 진짜 연기 잘하신다ㄷㄷㄷ, 가진거라고는 남성으로서의 자존심밖에 없는놈 자존심 밟아뭉개기 ㅋㅋㅋ멕이는게 항상 고급임) / 민현서 따라다니는 애 좀 처리 해줘 빨랑 ㅠㅠ / 다 보고 나서 든 생각 : 오늘 5화 맞지? / 섀랭애 빠진게 죄는 애니재내 ! / 확 주둥이를 아갈머리로 빻어버릴라 어디서 저딴 개소리를 당당하게ㅋㅋㅋㅋㅋ / 태오 머리는 장식인가요..? 정상적인 사고회로는 찾아볼수가 없네요ㅠㅠㅠ

 

[사이다 엔딩] 김희애의 한방 "그 기분 절대 잊어버리지 마"♨

부부의 세계 | 태오(박해준)를 향해 회심의 한방을 날리는 선우(김희애) 제혁(김영민)과 외도 사실을 밝히는 선우 "뭐가 됐던 그 기분 절대 잊어버리지 마. 그게 바로 내가 느꼈던 기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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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하나보니 짜릿하더라 너랑 할 땐 그렇게 못 느꼈는데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사이다 진짜(태오야 다경이 어캐꼬셨냨ㅋㅋㅋㅋ 그것도 못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살면서 이런 드라마 처음봐.. / 김희애 오늘 여전사인줄... 연기 지렸다...... / 진짜 그와중에 아들욕심 개오지네;; 니같음 바람핀 아빠 따라가고 싶겠냐 / 박수. 함성. 통쾌. 대사 하나하나 명언이고요. 고구마 걱정핬는데 벌써 이렇게 사이다 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선우 언니 만세. / 아 근데 이거 이혼에 불리할 각인데ㅠㅠ 남들 사이다라고 할때 난 불안하다ㅠㅠ 분명 이혼은 보안이 생명이라고 변호사 아저씨가 그랬는데ㅠㄷᆢ / 이런 전개 불안해 뒤에 어떻게 나올지 걱정 돼... 쓰레기처리 끝까지 확실하게 부탁합니다.

 

'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한소희 불륜 폭로 후 이혼선언→"김영민과 잤다" 고백[종합]

[OSEN=김은애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박해준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선 이태오(박해준)가 지선우(김희애)를 의심했다. 지선우는 손제혁(김영민)과 호텔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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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김희애의 빅픽처, 무섭도록 치밀하고 우아한 반격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부부의 세계’ 김희애의 통쾌한 반격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도 16%를 돌파하며 美친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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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예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부부의 세계 | ‘우리 모두를 망친 건 너야!’ 선우(김희애)와 태오(박해준) 두 사람은 가정을 망가뜨린 원인이 상대에게 있음을 서로 탓한다. 그리고 달라진 부모님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는 준영(전진서). 준영을 사이에 둔 선우와 태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경(한소희)은 돈도 아들도 포기할 수 없다는 태오의 행동이 답답하기만 하고, 선우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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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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