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 고개 돌리면서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한다는 대사 되게 멋있어 ㅋㅋㅋ 표정 굳굳 / 샛별이 존나 질투해 귀엽다 ㅋㅋㅋ / 기싸움 표현 되게 잘한거 같아ㅋㅋㅋㅋ샛별이 술은 연주가 따라주는데 연주가 자기 잔 빈거는 대현이한테 채워달라 하고ㅋㅋㅋㅋ
둘이 어울린다 티키타가 계속 보여줘 / 둘이 싸우는 게 왜 이리 귀여울까요ㅎㅎ / 솔직히 이커플 강아지 고양이 그자체라서 눈이 너무 즐거워 / 눈이 편하긴 하다 전 어쩔수 없는 얼빠인가봐요
근데 유정이가 솔빈이보다 나이 적은데도 언니 느낌 뿜뿜이다 ㅋㅋㅋㅋ 언니 동생 같음 진짜 ㅋㅋ / 현실 자매같다 ㅋㅋ / 와씌 내 동생 보는 줄 알았네 내 신발...
김민규랑 같이있으니 뭔가 설레인다. 둘이 나이대도 비슷하고 넘 보기좋다 / 김민규 더 잘생겨진거 실화냐 ㅠㅠ / 그냥 또래랑 잘되자ㅠㅠ나이 많은 점장은 한선화랑 잘되고...
저 고모란 사람 자기가 키워준다 해놓고서 결국은 그냥 애들 밥값도 안 한다고 눈치 주고 윽박 지르고 진짜 답 없네.유정이 과거의 어떤 일 있었는지 아니까 너무 맘 아프다..어린 동생 혼자 키우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 은별이가 그냥 언니생각해서 아이돌로 성공하려는 착하기만 한 동생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울컥했다 언니의 아픈 구석인 '학교'를 도피처로 삼아서 못넘어오게 하는게 어쩔수없는 철부지 어린애라서.. / 되게 울컥한게 샛별이가 은별이한테 먹어 라고 입모양으로 말하니까 은별이가 울거나 멍하니 있는게 아니라 바로 먹기 시작하는거ㅠㅠㅠㅠ존나 눈물났어ㅠㅠㅠ이 세상에 둘밖에 없고 지금은 잔소리하는 언니라고 말 되지게 안듣지만 그래도 은별이한테 샛별이가 전부고 버팀목일거니까..
솔직히 이건 대현이가 잘못한 거같음.연주도 어릴 때부터 한번도 누군가에게 업혀본 적 없고 처음 업혀본 사람이 승우이고, 근데 대현이가 샛별이 없는 걸 몇번이나 봤으면 연주 입장에서는 실망이 많이 클 거 같음. 이때는조금 연주가 안쓰러웠음.얼마나 업혀보고 싶었으면ㅋㅋ / 연주의 마음이 이해가긴함. 하지만 대현이는 항상 연주에게 솔직했음. 오해했음 그걸 대화로 풀려고 애썼고 대현이는 선넘은적 한번도 없었음. 근데 연주는 대현이에게 솔직하게 말한적 얼마나 될까? 그리고 대현이가 편의점얘기하면서 전화통화할때 부끄러워 하고, 식사하면서 대현이 먹고싶은거 의사존중 해준적 한번도 없고 자기의사대로하고 대현이가 연주 배려해준만큼 연주는 얼마나 배려해줬으려나... / 대현이도 이해갔고 연주도 이해갔음 대현이는 단체컷이라고 생각했던거고 연주는 하필이면 어부바가 하필 저런 의미여서.. 둘도 어찌보면 타이밍이 아쉬움 / 이씬 연주도 넘 짠했고 대현이 눈빛도 이게 제목처럼 망연자실이 아니라 연주가 말하는거 분명히 들었을거고 여러 감정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음
일진들 진짜 이젠 은별이에 이어서 샛별이까지 건드네..ㅡㅡ얼른 샛별이가 꽃말로 참교육 해주길.. / 샛별이가 복통이 없었으면 각목은 발차기로 부셔졌을겁니다 ㅇㅇ 제작진이_복통을_넣은_이유 / 빨간 모리가.. 뉴가봐도 ㅋㅋㅋ / 우와.. 김유정 눈빛연기 장난아니다...
와 내일부터 스토리 제대로 휘몰아치겠네.. 진짜 너무 재밌다.. / 근데 샛별이 아니라도 연주대현인 안타깝지만 안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헤어졌을것 같음. 그 시기가 샛별이로 인해서 좀 빨라졌다뿐. 좋아하지만 안맞는건 어쩔수 없고 대현이 연주 너무 좋아해서 그 모습이 댕댕이 같아 좋긴했는데,,, 다음화는 대현이 짠내각이다. 이드라마는 어찌된게 여주보다남주가 짠내길인듯. ㅋㅋ / 헤어지고 샛별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