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30 PM 딸의 부재중전화 3통
그리고 딸이 사라지다
분명 아빠가 딸을 구하는 스릴러 영화지만 자식들 입장에서 보면 비밀이 부모님에게 알려지는 SNS 호러 영화.... ㅋㅋㅋㅋㅋ
영상속 마고랑 안친했던 사람들이 친한척 마고를 걱정하는 척, 어그로 ..등등 극혐이네요...
Mom would be too.
말이필요없다. 최고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다. 한국 배우여서 더 좋았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빠 방구석에서 딸 SNS 뒤적이고 있을 때 마고 혼자 127시간 찍고있었음
이 영화가 감독의 첫 작품이라니 감독 천재인듯. 그리고 존조 연기 진짜 잘한다. 감독이 세번이나 찾아간 이유가 있는듯
엄청 노력한 게 티난다. 일반적인 영상 하나도 안 쓰려고 고민을 얼마나 했을까. 진짜 신선하다 완전 새롭고 세상 재밌다. 복선도 완벽하고. 광고 너무 해서 반감 샀었는데 광고 그만큼 할법하다. 이런 영화가 잊히면 얼마나 억울할까..
네이버 관람객 평점 8.96 네티즌 평점 8.92 기자.평론가 평점 7.60
누군가의 기억이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된다!
‘딱 한 잔만!’이 부른 대참사! 이번엔 ‘꽐라들의 도시’ 방콕이다!!
액션 롤러코스터 | 오늘은 내가 죽는 날! 살고싶다면 질주하라!
중국산 백신이었다면 큰일났겠지만, 중국산 바이러스라서 맞고도 저렇게 할 수 있는거임.
저 정도면 감독이 의식의 흐름대로 찍은게 아니라 그냥 의식자체가 없는거임.
아 발작일으키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간 몸을 얻고 싶은 이유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압전류를 그대로 만져도 버티는 몸 내구력 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이나타운한복판서 'I'm alive'를 외치며 열나게 허리흔들어주신 스타뎀과 에이미스마트의 명장면만으로도 충분히 볼가치가있다, 근데 어설픈한국말만 나오는 차이나타운은 어디있는거여..
A++++++배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즐겼다. 시덥잖은걸로 심오하는척하는 똥같은것들보다 훨씬 10점이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7.38
저정도면 엄마가 아동학대 수준인네........
이시대 진정한 자가격리. ㅎㅎ. 다양한 현실을 담고 있네요.
22:38 버스, 방망이, 불, 폭포도 찢지못한 버블을 손으로 쉽게찢는 지미는 .... ㄷㄷ
나 홀로집에 신생아 판인가?
ㅋㅋㅋㅋ애기 진짜 너무 귀엽네요 치아가 밥풀 같아요 ㅋㅋㅋ
저의 추억의영화네요 이거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어렷을때 재미있게 봤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재밋음 나홀로집에 같은 코미디 ㅋㅋㅋ
네이버 네티즌 평점 9.03
대부분의 천재들의 말년이 그리 좋지 못하고 비참한 인생을 산다. 머리는 똑똑해도 삶을 살아갈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바보보다 못하다.
이사벨 ㄹㅇ 이상하다..고용인 치마 목걸이 하고 술마시고 아들을 심리적으로 자신한테 의존하게 하고..해고로 끝나게 한게 착한거 아닌가
할아버지가 비투스의 곁에 있어서 다행이었던 것같네요. 유일하게 할아버지만이 비투스를 이해해줬기 때문에 비투스가 자유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네이버 네티즌 평점 8.94
“피아노를 봐. 건반은 시작과 끝이 있지.
그건 무섭지가 않아. 무서운 건 세상이야“
잘못눌러서 본영화인데 잠깐보다가..다봤다...최고다이영화
언제봐도 명작이다. 너무나도 절절하고 엔딩크레딧까지 모조리 듣게만드는 영화. 팀 로스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사랑스런 작품이다. 작품 속 모든 배우들이 이렇게 조화로울수가 없다. 팀로스의 떼 묻지 않은 소년과 같은 그 연기, 정말 살아있는 연기가 뭔지 너무도 섬세하게 보여준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4 네티즌 평점 9.25 기자.평론가 평점 5.50
5 풍문으로 들릴 뿐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