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메이만 2시간동안 보았음
봄에 어울리는 상큼터지는 영화였다ㅋㅋㅋㅋ 나가노메이 존예.
아니 여자가 너무 이랬다저랬다..결말보고 더 화남..^^
저런 선생님은 실제로 존재하진 않지만, 달달구리함.
네이버 관람객 9.21 평점 8.03 네티즌 기자.평론가 5.0
5 변덕도 풍년 씨네21| 박평식
수컷이고 암컷이고 믿을게 못되는게 닝겐
동물의 왕국에서 뿜었습니다.
재밌는 반전이었다. 허나 마지막 5분 반전이란 걸 대놓고 홍보하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여자가 한수위내...
네이버 관람객 7.45 평점 7.76 네티즌 기자.평론가 5.50
5 소설에서야 반전이었지… 씨네21| 윤혜지
애들이 엄마따라하는거 보고 진짜 충격먹음
사치가젤 불쌍하다..동생은 그래도 사치가 챙겨주지만.사치는 엄마도떠나고 아빠도떠나니 자기 지켜줄사람도 없고..사치너무 불쌍하다
이혼한 한아빠로써 맨마지막 실제아이들사진을보고 너무울엇네요
그을린 피부와 빨강머리 여고생 ‘모모’.
남다른 외모 때문에 문제아라는 오해를 사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또래 여고생들처럼 중학생 때부터 ‘도지’를 짝사랑해온 모모는
최고 인기남 ‘가이리’와 실수로 키스하면서 애정전선이 꼬이기 시작한다
모모:김지원 도지:차은우 가이리:박지훈 진짜 빼박임ㅋㅋ
오글거리는거 일본 걤성이다 이해한다고 쳐.......근데 야 안믿어준다고 자살시도는 좀 너무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그거 아세요? 저 갈색머리 남주 이노오 케이라는 일본 남돌인데, 쟤 실제성격도 작중 성격이랑 개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명의 하나, 마음을 들키는 천재 당신도 내 마음이 들립니까? 그만 모르고 우리만 아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용은 감동적인데, 보고나면 휴유증에 시달리는 영화.. 참고로 10년넘게 휴유증이 이어진다는..
만약 사토라레가 진짜 있다면... 이 영화 속 처럼 서로가 정말 피곤할듯... 하지만 제일 힘든건 속 마음을 읽히는 사토라레겠지.
네이버 네티즌 평점 7.90
사랑 없는 숲 (The Forest of Love, 2019)
상당히 수위가 높은 영상이었지만 노란 딱지 때문에 순한 맛으로 재편집하여 업로드했습니다. (이것마저 제재를 가한다면.....)
와 앞 부분만 보고 정신착란 올 거 같아서 설마 감독이...? 라고 찾아보니까 소노시온 맞네요.. 일본을 정말 싫어하는 또라이 감독ㅋㅋㅋㅋㅋㅋㅋ모든 것이 C급이지만 사회 비판 만은 A급인 감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긴 하던데 후유증은 책임 못짐 전 한 일주일 간 뜻 ㅋㅋ
저도 남동생있는데 누나에게 생일선물로 500만원이나 준다는건 현실성이 1도 없군요^^..내지갑에서 훔쳐간 돈이나 갚았으먄ㅎㅎㅎ
여자배우분 실제 성격도 그렇게 좋으시다고 길에서 만나도 참 친절하게 팬 대해줘서 후기 본 적 있네요. 실제로도 싱글이시긴 하다는...카모메 식당 같은 작품성 있는데서 개성 있는 연기로 눈에 띄는 배우님이시죠.
밝고 웃픈 남매. 역시 기적은 쉽지 않다.
재밌다. 서로가 생각해주고 더 좋은 모습이길 바라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뭐랄까,, 은근 캐미가 있어ㅋㅋ 보면 압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따듯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영화로 남매의 캐미로 만들어내는 밝은 코미디가 잘 섞여 있습니다. 말 그대로 웃픈 일본영화 입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8.16
시이나 카루호의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사와코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우울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당차고 긍정적인 소녀로 인기 만점의 같은 학교 남학생 쇼타를 남몰래 좋아한다. 사와코의 밝은 마음가짐을 알게 되면서 쇼타 또한 남몰래 그녀에 대한 감정을 키운다. 어느 날 사와코는 처음으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사와코의 마음을 눈치 챈 친구들은 곧 쇼타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 사와코와 쇼타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을까
미우라 하루마님.. 세상 어딘가에 당신을 계속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는걸 느끼지 못하게 한것 같아 정말 미안합니다..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부디 당신이 편히 쉬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사와코는 원작에서도 못생긴게 아니라 그냥 음침하고 어두운 설정입니다^^
엽기적인게 아니라 정말 잔인할정도로 현실풍자한 영화네요.
미치는데는 이유가 없구나.... 제작비가 모자랐는지 같은 츄리링이 계속 입고 나오네~~ㅋㅋㅋㅋㅋ
아마 하루만에 후다닥 찍은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AV배우인데....연기는 B급에 최적화네...그정도 실력이면 대기실에서 아작낼수 있는데도 당했다니......하여튼 병맛 영화보면 나도 감독할수 있을꺼 같은생각이 듬....
오~~~0:38초 다들 몇번씩 돌려보셨음ㅋㅋ
기억은 80분밖에 지속되지 않지만, 당신은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전상표 교수님 사랑합니다
고이즈미 타카시 감독이 '전상표 교수님'을 만났을때, 그것은 에스프레소와 휘핑크림이 입안에서 프렌치키스를 하는것과 같았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8.75 기자.평론가 평점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