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왜 이렇냐? 영화를 만들다 만 느낌. 중간까지는 재밋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레스 없이 잘봤습니다. 그런데 빨간머리 여배우에게서 설리씨가 보였어요.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뭔가 되게 슬펐습니다.
거석이형님 매력미쳐버리네
생각한만큼 웃겼고ㅋㅋ 많이 슬프기도ㅠㅠ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 좋았던 영화!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진다!
관 8.69 네 7.57 기.평 6.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소한 공감, 유쾌한 캐릭터, 안전한 마무리
캐릭터가 일당백
시동은 좋은데 정차가 아쉽다
7 4B 시대의 ‘품행제로’씨네21| 김성훈
7 이야기의 야심보단 독창적인 캐릭터에 승부를씨네21| 임수연
6 그 청춘에 시동 거는 ‘불꽃 싸다구’씨네21| 김현수
4 덜 된 죽에 코 빠뜨리기 씨네21| 박평식
관객수331만명
런닝타임 17분.
Ebs 보는사람????
정말 명작이다..이상하게 이영화는 자꾸 다시 생각난다..여운이 많이 남는다
수잔이 사랑한건은 누구였을까?
엔딩도 좋고 조 블랙의 사랑과 희생도 아름다운 영화. 브래드 피트의 1인2역 연기는 정말 섬세하다! 그 수줍은 미소에 넘어가지 않을 여자는 없을 듯ㅋㅋ
베드신이 아름답게 느껴질 줄이야..브래드피트는 단순히 잘생긴 배우가 아니라 연기파 배우였어.
네 8.9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2010년 가장 격렬한 화제작 | 줬다 뺐는 건 나쁜 거잖아요?
평점 왜 이렇게 낮아요...
난재밌던데 평점이 개판이네
전도연이 피해자로 그려지는 게 이해되지 않음. 성격이 착하든 나쁘든 내연녀는 정당화될 수 없다 제일 불쌍한 건 서우 아닌가? 결말도 너무 뜬금없다...멋만 잔뜩 잡아놓고 대사들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임상수감독이 왜 욕먹는지 알게 됨
그런데 왜 전도연 몸에서 불이 나지??
전도연과 윤여정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끼친다
네 5.71 기.평 6.9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하녀의 치명적 순수함
깊이보다 연기와 비주얼의 재미
농도는 짙으나 밀도는 낮은 치정극
7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친절한 은이씨씨네21| 주성철
6 걸작의 리메이크는 역시나 어려운 일씨네21| 김봉석
6 원작을 럭셔리한 막장에 묻은 임상수의 호기씨네21| 박평식
5 원작에 비해 많이 심심하네씨네21| 김종철
관객수226만명
볼때마다 젠의 연기와 콜린파렐의 비쥬얼 변신에 놀라곤 함 ㅋㅋㅋ땅콩 알레르기 주사 꽂아넣을 때 매번 그 부분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 보는내내 웃엇어요 ㅋ 애드리브도 좋고 셋이 호흡도 잘맞고 ㅋ
아 좐나웃겨 마더퍼커 ㅋㅋ 아 진짜 마더퍼커나올때마다 빵빵터지네
완전 웃기고 콜린파렐은 변장땜에 못알아봣다는..제이슨 베이트먼 코미디는 매번 날 웃게해~~
뒤에 점점 병맛이라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재밌음
네 7.70 기.평 5.4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놀 줄 아는 배우들 보는 재미
제목이 절반
5 이해는 간다만 너무 놀자 분위기씨네21| 이용철
5 직장상사는 역시 사무실 복수가 제격씨네21| 이화정
5 웃지만 공감하긴 어려워씨네21| 박평식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미 공수 사단의 프랑스 낙하 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을 진행한다. 대원들은 독일의 라디오 타워를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그들은 목표물인 나치 병사들과 싸우지만, 전투가 계속될수록 나치 병사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싸우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들이 맞서고 있는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정서적, 육체적 갈증을 느끼던 ‘린코’(쿠로키 히토미)와 권태로운 생활에 지친 ‘구키’(야쿠쇼 코지)는 서로 첫 눈에 반 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뒤늦게 나마 찾아온 사랑이 소중한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반복된 ‘린코’의 거짓말에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린코’의 남편은 급기야 외도 현장을 담은 사진을 ‘구키’의 회사에 보내고, ‘구키’와 ‘린코’는 점차 설 곳을 잃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둘만의 낙원을 찾아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왠 자살? 그냥 행복하게 둘이 살면 되지, 김민희 홍상수처럼 ㅋㅋㅋ
인간은 어차피 늙어 죽는거...미치도록 사랑다운 사랑 한번 해보고 죽는것도 나쁘지 않아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자.....
결혼이란게 책임과 의무라고 하지만 사랑없는 결혼 생활은 그 책임과 의무는 지옥과도 같지.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것. 그리고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변할수도 있음을 인정할것. 이 영화의 영상미와 음악은 너무나 아름답다. 또 보고싶다.
이게 요즘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극적인 불륜물이 넘쳐나서 그렇지... 예전에는 이 작품이 불륜물 중에는 본좌였지 ㅎㅎㅎ
장난 아니네. 죽음이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못지 않다.
네 7.44 기.평 6.38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여전히 격정적이다
평범한 불륜, 사랑의 극단
7 그렇게 화제가 됐던 영화도 이렇게 뒤늦게 개봉하게 되니씨네21| 이동진
5 세월의 무게를 이길 수 있겠나씨네21| 박평식
- 유령들은 아마 죽은 아이 아니었을까 일라이를 끌고 다닌곳이 자신이 갇힌곳을 알려주려고 했던거고 어서 도망치라고 하는거였는데 일라이가 각성해버림
- 처음부터 퇴마의식하면안되나 고통스럽게하니 애가 맛이가지
-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 몰랐네 ㄷㄷ 지금까지의 공포영화 고정관념을 깬 영화다.
'이든 레이크'라는 외딴 호수를 찾은 두 남녀가 그 근처 마을의 불량 청소년들로터 생사의 위기를 겪는 공포 스릴러물.
1994 <레옹>, 2010 <아저씨>
그리고 지금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고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 날 클라라가 마약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집에가고 싶단말이야 시발로마 ㅋㅋㅋㅋㅋ 한국어 개웃겨 ㅋㅋㅋ
- 외국영화에 나오는 한국 말중에 가장 한국말을 잘하넹
모든것을 알고 있었던 페니....얼마나 슬펐을까?근데 이거 슬픈 아름다운사랑얘기인데 영화 제목때문에망했네. 제목을 이딴식으로 지은이유가 뭡니까?
한글 영화 제목 저렇게 만든놈이 누구야.지옥행 특급택시ㅋ 와놔 다 죽으면 지옥가나?ㅋㅋ죽음이 이끄는데로 저승으로 가는 말그대로 드라이버 즉 뱃사공 인디... 서양판 신과함께 외전격 이구만... 걍 견우와직녀 하지!!! 원제 그대로 노잣돈 이라 하던가ㅋㅋ
한국어 제목 지은 사람이 누군지 궁금합니닼 ㅋ황당한 반전이긴 하지만, 보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제목때문에 1점 깐다.
네 7.8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