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죽이려면 지금이 기회야, 제시카"
거대하고 아름다운 숲… 살인마와 싸울 자는 나 혼자뿐!
낯선 도로 위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표적이 된 제시카. 보복 운전과 악질 스토킹 끝에 절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숲으로 납치된다. 살갗을 찢는 억센 수풀부터 눈을 찌르는 비바람, 누군가 섬뜩하게 지켜보고 있는 듯한 짙은 어둠까지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상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살인마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데… (ALONE, 2020)
이 영화를 보고싶은데 같이 볼려고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관객이 아무도 없다
스토리는 빈약하지만 긴장감이 오졌음
내용은 정말 텅텅.. 다만 킬링타임용 스릴 원하면 볼만한 정도는 됨. 우리나라 평론가들 이런 장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 납치되고 도망치는 내용조차 불편할 정도면 그냥 이런장르 보지마시길. 이 영화에 불편할 정도로 선넘는 장면 1도 없음. 외국에서도 관련해서 아무말도 안나오는데 그저 불편불편~ 그거도 병이다. 나도 진짜 불편할 만한 영화는 불편하다고 하는데 같이 본 여자들도 아무도 안 불편해함
재미는 있는데 혈압오르는영화 . 아무도없는 숲속에서 숨어있는 와중에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지능 무엇?
네 5.79 기평 3.67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씁쓸한 생존 스릴러
4 혐오와 착취 스릴러, 불편하다 씨네21| 이용철
2 정말 아무것도 없다 씨네21| 조현나
고립된 섬에 나타난 시체와 금괴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Keepers, 2018)
네 7.00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난 느낄 수 있어. 그 아이는 내 딸이야”
7년 전 사고로 죽은 아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일,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마저도 돌보지 않고 살아온 ‘리지’.
어느 날, 우연히 ‘롤라’를 마주친 뒤 사고로 잃은 자신의 아이라 확신하며 ‘롤라’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인다.
그런 ‘리지’로부터 ‘롤라’를 지켜야 하는 ‘롤라’의 엄마 ‘클레어’. 평탄했던 그녀의 일상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조금씩 균열이 가며 무너지기 시작한다. (Angel of Mine, 2019)
숨막히는 연기 때문에 엄청난 몰입감과스토리, 결말까지 완-벽! 엄마는 위대하다ㅠㅠ
1시간 50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네요 흡입력이 정말 강한 영화였어요ㅠㅠ 추천!!
그런데 토마스하고 롤라하고 많이 닮았다. 실제 친남매같이 닮았네
네 8.56 기평 4.5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운드로만 애쓰는 서스펜스
4 본 중 가장 불편한 해피엔딩 씨네21| 이용철
스키장 고공 리프트가 갑자기 정지하면서, 이곳에 갇힌 세 남녀의 사활을 건 탈출극. (Frozen, 2010)
<식스센스> 이후 가장 섬뜩한 서스펜스 스릴러 | 꼭꼭 숨어라... 누군가 있다... (Hide And Seek, 2005))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공포영화는 뭔가 색다르다 . 이럴수도 있겠구나.. 우리도 그런건 아닌가?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가지게끔 그러기엔 숨바꼭질은 잘 만들어진 영화같았다.
왜 그렇게 괴물이 되어갈까
지금하는 한국 숨바꼭질에 비해서는10점도 안아까움. 비교하면 대작임 .
네 7.10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Stepfather, 2009)
‘운명론 vs 자유의지’ 나는 나의 죽음을 보았다. 짧지만 스치듯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임스’. (Volition, 2019)
소심한 재수생, 하지만 전설적인 물건(?)을 가진 남자! 2017
재수생컨셉인데 남주는 학부형이라고 해도 믿을듯...여주가 아깝다.
오늘 개봉인데 빨리 다운로드 서비스 풀어주세요 ㅠㅠ
서장훈 닮은꼴 나온데서 봤음ㅎㅎ
배우 정호윤씨 정말 매력적이게 잘생기고 멋있네요..스타일도 간지나고 포스도 엄청나고..보통 관상이 아니신 거 같고 다음 여러작품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네 6.29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혁명가 그리고 그를 사랑한 왕비.
나라를 변화시킨 그들의 비극적인 1460일간의 스캔들이 공개된다. (En kongelig affaere, A Royal Affair, 2012)
왕의 불안정한 심리, 요한과 왕비의 정신적 교감, 왕비를 두고 벌이는 왕과 요한의 애증 관계 등 상당히 매력적인 극적 요소를 갖고 있는듯. 또 진정한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대중과 그들의 눈을 가리는 소수의 권력자. 그 씁쓸함. 반복되는 현재..
어렵고 힘든 민중의 삶을 개혁하고 자 했으나, 운명이란, 욕망이란, 오만이란, 어리석은 군중이란, 야망의 권력가들이란. 그러한 것들로 인해 한 발 내 딛어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마리앙투아네트 안나카레리나 공작부인 같은 왕실이나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룬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끝은 언제나 아프네요..로얄어페어도 마찬가지고..그들의 희생이 아주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근데 요한의 감정연기가 진짜 일품이고 넘 매력있어요
네 8.51 기평 7.35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영화 같은 이야기, 이야기 같은 현실
사랑의 열정과 계몽주의의 열망 사이
8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읽으며 꿈속에서 찍었던 영화 씨네21| 김혜리
8 그는 역사의 퇴행을 택한 인간들을 보며 울었다. 지금 내 마음도 그렇다 씨네21| 이용철
6 무지와 몽매가 이길 때도 있지 씨네21| 박평식
숨돌릴 틈 없는 추격전! 오늘의 사냥꾼이 내일의 표적이 된다! (Hodejegerne, Headhunter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