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Capharnaum, Capernaum, 2018
가버나움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
movie.naver.com
멋진차, 고급아파트를 가질수 없어 가난이 나쁜게 아니다. 가난은 그것으로 하여금 인간 생 전체적으로 가능성과 존엄성을 앗아가기 때문에 나쁜것이다.
뺑반 극한직업보다 2억배 가치있고 의미있는 영화. 작년에 신과함께2독점때매 플로리다프로젝트가 흥행못했다. 진짜 한국영화 스크린 독점현상 심각하다
기독교 선교자들인가요? 난민보호소에서 노래로 위로하던장면...처음엔 어이없고 욕이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를 꼬집은 감독의 의도같기도했어요 진지한 고민도 실질적인 도움도 없는 값싼 동정심으로 끝나는 우리 모두의 모습.
"엄마의 말이 칼처럼 심장을 찌르네요"
관 9.54 네 9.60 기평 7.3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_
손쉬운 연민이 아닌 성찰을 부르는 연출
신파로는 설명되지 않는, 날것 그대로의 감흥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소’
9 여성의 카메라가 행한 21세기판 기적 씨네21| 송형국
8 친구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씨네21| 허남웅
7 탄식과 눈물의 시간 씨네21| 이용철
7 분명한 목적성 때문에 울컥하고 덜컥한다 씨네21| 이주현
7 고통의 착취가 아닌, 성실하고 뜨거운 응시 씨네21| 임수연
5 프레임 밖의 기적과 대비되는 프레임 안의 무책임과 비윤리성 씨네21| 김성훈
태평양 전쟁 직전, 그들의 운명은 영원히 바뀌었다.
아시아에 전운이 감돌던 1940년, 무역상 유사쿠는 사업차 만주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참상을 목격한 유사쿠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직접 나서고, 유사쿠의 이러한 위험한 행동은 일본에 살고 있는 아내 사토코의 일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NHK TV 드라마를 영화로 다시 만든 작품으로 2020년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スパイの妻, Wife of a Spy, 2020
스파이의 아내
아시아에 전운이 감돌던 1940년, 무역상 유사쿠는 사업차 만주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movie.naver.com
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일본의 현시대 거장감독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호러영화의감독님으로 꼽히는 지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작품.. 아베,스가.. 은 구로사와기요시,고레에다히로카즈,샤잔올스타즈,초난강..의 의식있는 문화예술인들한테 이길수없고 값이안된다..
정말 가뭄의 단비처럼 오랜만에 완성도높은 일본영화였다. 아오이 유우의 연기도 좋았다
연출 영상미 연기력 스토리 모두 완벽한 영화. 타카하시 잇세이 때문에 봤지만 아오이유우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 자국의 만행과 치부를 드러낸 구로사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매국노라 불릴 지언정, 잘못을 바로잡는 신념
기대를 하고 봐도 기대 이상인 영화
네 8.25 기평 8.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의외성, 그 매혹적인 불안
9 역사의 안쪽에서, 사랑도 영화도 결국 환영이어라씨네21| 김소미
9 불가사의한 영기(靈氣)씨네21| 이용철
8 목격자와 목격되는 것들 사이의 간격, 우아한 동선의 기록 씨네21| 송경원
6 단조롭고 소란스런 히치콕 탄생 씨네21| 박평식
그림복제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 | 세상을 베낀다! Insadong Scandal, 2009
인사동 스캔들
400년전 사라졌던 한 그림의 복원 프로젝트가 전국민의 관심 속에 세상에 공개된다. 복원에 성공한다면 ...
movie.naver.com
최악의 케스팅은 홍수현인듯 어딜봐서 저여자가 형사냐.. 입만 걸하면 다 여형사인가
영화내내 몰입을 방해시킨 홍수현의 연기가 영화를 망쳤다.
엄정화 김래원연기가 이영화 살렸다ㅋㅋㅋㅋ 홍수현은 뭐냐??? 최송현은 저때 신인이고 비중도 그닥이라 그렇다 쳐도 홍수현 연기는 진짜 별로더라ㅋㅋㅋ 어후
의외로 낮은 평가...이영화의 흥행을 안바라는 세력이 있는듯.. 미술계 장사치들...
네 8.00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승부하다.
배접에 회음수를 안 뿌리면…
6 과욕만 눌렀다면 날렵하니 보기 좋았을 것을 씨네21| 이용철
6 구원에 선악구도라니… 과욕을 덜고 경쾌하게 갔어야지 씨네21| 황진미
5 소재는 흥미로운데 밋밋하다 씨네21| 김종철
4 겹겹의 덧칠만 벗기다 구멍난 화폭처럼 씨네21| 박평식
身과 魂이 함께 떠나는 섬뜩한 밀월여행 身魂旅行, Black Honeymoon, 2000
신혼여행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친 김준호(차승원 분), 정은진(조은숙 분) 커플이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
movie.naver.com
ㅋㅋㅋ 뭐야 이거.. 내용 없는 영화네
그래도 출연진구성이 너무 알차네요~~!!
좀 더 진지하게 끌고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
'身魂'여행이란 제목은 끌렸지만 뒤로갈수록 점점구려만진다
블랙 코메디라고 만든건가? 글쎄 그다지;
네 5.2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he Letter, 1997
편지
국문과 대학원생 정인은 기차 시간에 서두르다 그만 지갑을 떨어뜨린다. 환유는 택시를 타고 기차를 쫓...
movie.naver.com
과거에 이 영화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던 기억이.
수능완성에 대본이 나왔지....
편지.. 슬픈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작 중의 명작
네 8.5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Kill The Love, 1996
그들만의 세상
권력 지향의 아버지에 의해 미국으로 보내진 도피 유학생 러브. 미국에서 즉응하지 못한 그는 갱 조직...
movie.naver.com
당시엔 꽤 파격적이고 신선했다. 누벨바그의 냄새도 좀 나고. 엔딩장면은 진짜 잊을 수가 없다.
굉장히 오래됐지만 재미있게 본 영화
짧지만 강렬했다
그당시 본 기준으로 평가해야지. 런어웨이와 더불어 필견의 이병헌 충무로 초기 걸작
한국영화에서 이런 독특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최초의 영화.
네 7.3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기다림은 끝났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액션블록버스터!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2021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도미닉(빈 디젤)은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전 세...
movie.naver.com
뇌를 비우고 즐기면 된다
시리즈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았던 엔딩..크.... 아련아련 ㅜㅜ
역시 분노의 질주! 이런 블록버스터는 역시 극장에서 봐야지
와 오랜만에 극장에서 봤는데 스케일 도랐 액션 개쩜
티라노사우루스는 팔이 짧아 분노의 질주 꿀잼 액션을 보고도 박수를 못쳐서 멸종됐다.
관 9.05 네 7.90 기평 5.71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쯤 되면 허세도 능력이다
우주로 가는 집안싸움, 스케일이 다르다
정이 무섭긴 무섭다
6 진짜 그곳으로 갈 줄은 홉스도 몰랐고 나도 몰랐다 씨네21| 배동미
6 농담 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모든 게 과한 여름 팝콘 무비의 귀환 씨네21| 송경원
6 농담했더니 진짜 가네. 지상 최대의 뻥쇼! 씨네21| 이용철
코믹 서스펜스 | 인간적인 유괴범의 당혹 시츄에이션 | 생계형 아마츄어 유괴범, 자신의 딸을 유괴당하다!
A Cruel Attendance, 2006
잔혹한 출근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김수로 분)은 한순간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
movie.naver.com
너무 저평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영화계에 코미디는 죽었다 잠복근무부터 이때가 최곤데 지금은 개콘을 봐도 웃을수가 없는데 이때는 진짜 함박웃음 지은듯
이 영화 조으다..!
못해도 평점 8.5점 짜리 영화 다 진짜
생각보다 재밌게 본 영화, 후반부는 찡하다
네 7.54 기평 5.00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재미는 엎치락뒤치락, 감동은 얼렁뚱땅 씨네21| 박평식
마을을 구원할 유일한 ‘믿음’ vs ‘믿음’을 의심하는 한 남자
수몰예정지역인 마을에 교회가 새로 생긴다. 기적을 빙자해 사람들의 보상금을 노리는 장로를 돕는 목사와 그들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주정뱅이 폭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결국 충돌하는데…
당신이 믿는 것은 진짜입니까? The Fake, 2013
사이비
수몰예정지역인 마을에 교회가 새로 생긴다.기적을 빙자해 사람들의 보상금을 노리는 장로를 돕는 목사...
movie.naver.com
왠지 찔려서 평점테러할 종교 신도자들을 위해 10점.
믿고보는 연상호표 애니메이션
올해의 영화! 베스트 추천작. 그냥 보면 안다. 이렇게 열광하게 될줄 나도 몰랐네
플롯이 뛰어납니다. 실사로도 다시 만나기를.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이 영화를 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는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팔아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인간, 그럼에도 그에 기대 평안을 얻는 인간, 우리 사회의 아이러니를 꼬집습니다.
네 8.79 기평 7.4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믿음이라는 구원 혹은 지옥
사기꾼, 앞잡이 그리고 희생자
종교와 권력, 남성성에 관한 돌직구
믿는 자의 무지와 불신자의 오만
7 믿습니까?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별종’ 연상호를 믿습니다 씨네21| 이주현
6 점점 넓게 갈아엎는 연상호표 트랙터 씨네21| 박평식
구해줘2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program.tving.com
“부탁이야, 몸 좀 빌려줘.
너밖에 없단 말이야, 나 보이는 사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안녕까지 30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
movie.naver.com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둘이서 보러 왔는데 둘 밖에 없었음. 스토리는 그냥 그렇고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있는 색감과 연출 그리고 ost가 너무 좋았다
타쿠미는 이런 연기 참 잘해~ 음악, 영상, 연기, 모든게 좋았다. 역시 일본영화만의 매력!!
뻔한 일본영화라고 해도, 누가 뭐래도 내겐 인생영화
네 8.69 기평 5.67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응답하라, 기억
6 말도 안되지만 싱그러운 맛, 그리고 달짝지근한 음악 씨네21| 이용철
5 무작정 낭만으로 돌진하는 저돌적인 청춘의 상상력 씨네21| 김소미
The naked wanderer, 2019
모든 것을 벗어던진 특별한 여행
여친에게 까이고, 직장에서의 연이은 해고까지물러설 곳 없는 인생 나락에 봉착한 ‘제이크’.그는 자선...
movie.naver.com
수입할 영화가 없으니깐 이런 개허접영화도 개봉을 하는구나...용산CGV에서 9천원 주고 예매,.보다가 토 나와서 중간에 나왔다. 개연성 제로에 스토리도 개허접. 이거 볼 돈으로 마스크 사라. 이거 10점 주는 애들은 알바인증하는거니깐 절대 속지 마라!!!
서호주의 광활한 그러나 덥고 건조함이 느껴지는 그 곳에서 상처 입은 두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모습을 통해 상처를 극복해 가는 모습 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드는 캐쥬얼한 영화였습니다.
나름 괜찮았어요 저한테는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이야기도 좋았고, 소소한 재미도있었어요. 로맨틱한 스토리도 맘에들었구요 ㅎㅎ
네 7.50 기평 3.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진부함을 벗어던지기엔 어쩐지 부족한 여정 씨네21| 이나경
3 의미 없는 민망한 여정 씨네21| 이용철
무서운 이야기가 기억났는데 들어 볼래요?
안구 파열 후 심부전 증상으로 사망.
함께 여행을 갔던 3명의 친구들이 모두 같은 사인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동생의 돌연사에 의혹을 품은 ‘하루오’, 친구의 끔찍한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한 ‘미즈키’는
함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미스터리한 괴담을 듣게 되는데…
인적이 드문 산길, 으슥한 어둠 속에서 들리는 방울 소리. 눈이 기괴하게 큰 여자
‘날 아는 사람은 죽일 거야’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
시라이가 온다! シライサン, Shirai-san, 2019
시라이
안구 파열 후 심부전 증상으로 사망. 함께 여행을 갔던 3명의 친구들이 모두 같은 사인으로 죽음을 맞이...
movie.naver.com
에라이 ))))((((
공포영화를 보고싶었는데 개같은 촌구석 영화관에 딱하나있던 공포영화가 이 개같은 영화였다는게 참을수 없이 화가났다 그와중에 엔딩크레딧 ost는 내취향이라 이노래를 듣기위해 1시간짜리 광고를 본 기분이었다
그냥 ,, 정말 전형적인 일본느낌의 공포영화..귀신은 정말 웃겼다 .. 박나래씨가 맘먹고 분장하면 더 무서울듯하다.퀄리티도 높을듯 주인공 의문의1패의 정말 얼탱이 없는 최악의 결말.시라이는 꼭 피하시고 차라리 살아있다를 보겠소
유튜브에서 토요미스테리극장 아무거나 두번 보는게 더 낫습니다 이영화는 쓰레기예요 주인공들이 링처럼 살고싶은 의지가 전혀없음 남주는 아 귀찮아 대충죽고 끝내자 이런느낌이고 여주는 있으나 마나임
네 4.08 기평 5.3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링>의 그림자가 강하지만, 분위기는 그럴싸하다 씨네21| 이용철
5 일본 괴담 좀 지겹다 씨네21| 김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