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의 잔혹한 복수는 시작된다!
모델을 꿈꾸는 케이티는 고액의 프로필 사진 촬영비에 낙심하고 있던 중,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준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촬영을 하지만 사진 작가 ‘이반’이 노출을 요구하자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사진 작가의 동생 ‘조지’는 원본 프로필 사진을 전해주러 왔다며 그녀의 집에 찾아와 그녀를 겁탈한다. 뒤처리를 하기 위해 달려온 형 ‘이반’과 ‘닉’은 그녀를 상자 속에 넣어 자신들의 지하 창고로 데려가 더욱 잔인한 폭행과 치욕스러운 일들을 행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 그녀는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 하는데… I Spit on Your Grave 2, 2013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Friends With Benefits, 2011
진심 너무 재밌게봄ㅋㅋㅋㅋ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의 남녀가 함께 보면 조금 어색해질 수 있으니 주의.
캐스팅 완전 좋다.
완전 재밌게봄ㅋㅋ 남여사이에 쿨한 친구사이는 없다
네 7.98 기평 6.3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알면서 기꺼이 속을만한 로맨틱코미디
스마트폰 시대의 사랑
6 섹스신 보는데 웃음이 나오니, 이것 참 씨네21| 이용철
6 이것이 딱 요즘 연애! 씨네21| 장영엽
Relic, 2019
어린 나이에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로즈. 그리고 어릴 때 부터 그녀를 보살펴 준 매니저 찰스. 어느 날 로즈는 오래 전에 자신을 떠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 아버지가 자신을 위한 소나타를 남긴 걸 알게 된다. 유품으로 아버지의 저택 열쇠를 받게 된 로즈는 그 집에 미스테리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The Sonata, 2018
여섯 명의 사람들이 잔인한 살인마에게 납치된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들은 책상 앞에 묶인 채로 마치 사무실에서 일하듯이 앉아 있다. 그들을 납치한 토마스는 자신이 인사부의 담당이라며 그들에게 일을 시킨다. 자신의 말에 반항하는 이들에게는 엄청난 문책이 뒤따르는데… <쏘우>와 <큐브>의 뒤를 잇는 완성도 높은 밀실 호러 스릴러. Redd Inc., 2012
지구의 운명이 이 손에 달렸다!?
애완견 '데니스’(로빈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낙인 별일 없이 사는 ‘닐’(사이먼 페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손만 흔들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전지전능한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은하계 고등생물 위원회가 지구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실험대상을 선정해 닐에게 초능력을 준 것이다. 지구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초능력으로 아래층에 사는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닐. 하지만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생각과 달리 상황은 점점 의도치 않게 흘러 가는데… 과연, 닐은 초능력으로 사랑을 쟁취하고 은하계에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Absolutely Anything, 2015
평론가 평 내린거 봐라... 앱솔루틀리 노잼? 평론가 라는 사람이 태도가 참...
보는내내 사이먼 페그가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ㅅ; 존귀.. 그렇게 크게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지도 않은 킬링타임용 영화
충분히 더 재미있게 만들수 있었던 소재를 이렇게 밖에 못끌어 올린게 아쉽다
네 6.59 기평 4.95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이먼 페그의 고군분투
거창한 소재, 소박한 전개
황당한데 놀랍진 않네
앱솔루틀리 노잼
4 눈높이를 너무 낮췄어씨네 21| 박평식
2만년전 유럽 대륙의 자연속에서 생존하던 인류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 나간다.알파가 되기 위한 인간과 늑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독한 인류의 고독, 늑대와 사람 사이의 우정을 리얼하고 진중성 있게 묘사하고 있다. Alpha, 2018
Otryv, Break, 2019
Clueless, 1995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너무 이쁘게 나옴 잼있는 하이틴 무비
눈부시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알리샤 실버스톤. 이만큼 그녀의 아름다움을 담아낼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알리샤 진짜 이쁘네 조시 눈 너무 섹시함 이생각만 한 영화ㅋㅋ하이틴 탑쓰리 안에 넣고싶다. 난 재밌게 봤음. 키스신이 제일 좋더라ㅋㅋ
어렸을 적 이 영화를 돌려보며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었지... 최고의 미국 하이틴 영화 ㅋㅋ
네 8.2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Tales Of Terror, 2004
하루 종일 당신만 기다리며 보낼 것 같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듀크’ 때문에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The Secret Life of Pets, 2016
애기들 데리고와서볼꺼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좀안가게해주세요... 애니메이션좋아서 많이보는데 매번 너무시끄러움
제발 애1새1ㄲ1 데리고 볼꺼면 더빙으로 가라 제발 시끄러워죽겠다ㅡㅡ
관 8.67 네 8.57 기평 6.67 (이 영화는 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반려동물 권장 애니메이션
8 이건 거의 <뜨거운 것이 좋아>의 애니 버전 씨네21| 이용철
6 작은 상상력이 큰 모험이 되는 과정 씨네21| 김수
한방울 눈물과 한바탕 웃음! 마음 속에 담고 싶은 단 하나의 걸작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Up, 2009
픽사의 최고의 장면은 칼과 엘리의 결혼 생활 장면이 아닐까 싶다..
최고의 오프닝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냥 펑펑 울었다.
애들이랑 같이 보러갔다가 되려 부모들이 울면서 나오는 영화
네 9.33 기평 8.39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픽사의 신작. 말이 필요없다.
그저 '업'!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하여
추억을 불러오는 풍선여행
9 ‘순수영화’를 꿈꾸는 상업애니메이션. 클래식! 씨네21| 이용철
8 포스터 <제목 <색채감 <캐릭터 <이야기! 씨네21| 박평식
7 어린 시절 꿈꾸었던 모든 유치한 상상들이 실현된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씨네21| 김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