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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두드려야 희망이 있습니다 (따뜻한 편지 1875호)

by 리베시6849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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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이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는 일평생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문지기의 말에 그는 후회했습니다.
진작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던 걸까...

남자는 땅을 치면서 통탄해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그 어떤 것도 노력 없이
이뤄지는 일은 없습니다.

시도도 안 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작은 시도라도 해보세요.
도전하는 자만이 원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렵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 루키우스 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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