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멋있어 이선균...
지안이 박동훈 마주보는게 얼마나 두려웠을까
지은아 오늘 스물여섯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배우 이지은 그리고 가수 아이유로써도 오래오래 응원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연기 미쳤음ㅠㅠㅠㅠㅠㅠ
이번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아이유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의 가수,배우 활동이 정말 기대된다!
아이유가 연기를 원래 잘하기는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난 아이유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된다...
대사도 미쳤어... 온 몸으로 지켜줬대
이제 상무님이 지안이를 온몸으로 지켜줄 차례
이 드라마...정말 최고...! 누군가를 온몸으로 지켜주고 그 마음을 받는데도 서로 이렇게 담담하면서도 애절할수가!!ㅜㅜ
그래 괜찮은 여자였으니 동훈이 결혼했겠지. ㅠ
강윤희라는 캐릭터를 왜 변호사로 잡았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언젠가 지안이를 도와줄거라고 생각했음.
부창부수라더니... 둘 다 어른이다
매번 들을때마다 이지아 목소리 너무 좋다.. 뭔가 분위기있으면서 이쁨.. 딕션도 좋고.. 그러고보니 동훈윤희 부부는 목소리 미남미녀네(물론 비주얼도 훈훈)..ㅎ
그인간이 슬프면 진짜 슬픈거야
나의 아저씨는 우리의 추억이다아아!!
그래서 방바닥에 돈 깔았냐??큰 형ㅋㅋ표정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일이한테도 필요했다. 아니 이세상의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진짜 어른이
아이유가 말했었음 이 드라마의 진짜 제목은 나의 어른이라고
걘 날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괴롭고 난 걔가 착했던 기억 때문에 괴롭고... 마음 아픈 어른이들
같이 맞았던 거면 더 잘 알 거 아냐... 니 아버지 나쁜사람 맞는 거...
진짜 닥치네 구여워
청소부 아저씨도 이선균 이전의 키다리 아저씨 였구나 싶다. 아이유가 이선균을 만나기전에 손내밀어준 유일한 어른이였지
고3인데 공부스트레스를 이드라마로푸는데 아진짜 오늘 저장면보고 펑펑울었네요... 최근에 너무 힘들었는데 같이 우니까 기분이 훨씬 좋아지고 후련(?)하다고해야하나 ㅠㅠ 드라마 작가님 감독님 진짜 제 인생드라마에요 ㅠ 오늘이 오길 손꼽아 기달렸는데 행복한 하루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감정이 아직까지 복받쳐요
지안이가 꼭 귀신본 거 마냥 놀라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드라마 시작할때 기사댓글만보고 쓰레기내용인줄 알았는데ㅠ 완전명작 대작 인생드라마~
옥수수 새키들 진짜 중요할때 끊겨가지고 이것들 ㅋㅋ
ㅠㅠ이 장면 보면서 진심 눈물 났네ㅠㅠ 그 와중에 동훈이가 지안이한테 고맙대ㅠㅠ
마음 아파...
연기실화냐..
아........지안이 우는데 눈물샘에 수도꼭지 달린줄알앗다.......눈 동그랗게뜨고 눈물 을 죽죽 ㅠㅠㅠㅠ
이 드라마가 남긴 따뜻한 한마디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유 연기좀봐... 눈물이나네 진짜 연기잘한다
아 역대급 드라마 탄생했다 아이유 표정연기 상무님 목소리
이제는 힘든 일이 생기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로 혼자나마 위로 할 수 있게 해준 드라마..
겁나 슬픈데 넘 따뜻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사람을 알아버리면 무슨짓을 하던 상관없어 내가 널 알아 ..
동훈을 통해 처음으로 인간다움을, 사람다움을, 인정을 느낀 지안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사.. 작가님 진짜 필력 대단하시다...
저도 좋았어요 손
정말 사람이 뭔지싶다
행복해지자,괜찮아 천천히
정희가 지안이보고 왜우냐고 위로 해줬을 때 지안이 옆에 있는 사람이 정희라 너무너무 다행이고 감사했다...
아니 정말 연기를 왜이렇게 잘 하는거야? 웬만한 배우들보다 아이유가 연기 잘하는듯. 이 작품을 통해서 아이유가 많이 배웠을텐데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된다.
이장면도 마음 찢어짐 ㅠㅠ
상대가 누구든 간에 제발 드라마 끝나기 전에 그냥 지안이가 평범하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거 보고 싶다..
동훈인 무조건 걍 다 괜찮대ㅜ괜찮다는 말..참 별거아닌데 현실에선 왜케 듣기힘든지
신구 이 대사도 너무 멋지더라 ‘빛을 봤으면 끝까지 봐야지, 환하게.’
이 드라마는 진짜 어른이란 어때야 하나,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해보게 한다
xxx피자 xx유업 xxx치킨 회장들아 이게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다. 땅콩도
광일아 한건하자
도준영 지안이한테 이용당하고 이제는 녹음파일로 돈 뜯어먹고 불쌍하네
제목에 괄호 '잘 됐다래'ㅋㅋㅋ 관리자님 뭐ㅋㅋㅋ
도대표 당신은 연기천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했는데
도절부절 도레벌떡 도둥지둥 도근도근
행복이 별거있나. 이렇게 좋은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지
아 같이 술먹어보고싶닼ㅋㅋㅋ
이제 지안이도 완전 후계팸☺️
지안이가 정희네 함께 앉아있는 장면 늘 그리웠던 장면... 그와중에 회장님 손녀드립.. 삼만살 드립.. ㅋㅋㅋ
영원히 몰라라 영원히 몰라라 ㅋㅋㅋㅋㅋ
오만살이 찌푸려진댘ㅋㅋㅋㅋㅋㅋㅋ
지안이만 모르고 있던 지안이의 꽃미모
둘다이쁨ㅋㅋㅋㅋㅋ
'나의 아저씨' 좋아하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길...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벌써부터 슬프다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자..행복하자.
정희도 되게 멋진 어른 같아.. 지안이에게 너무 좋은 ‘아저씨’들이 많이 생겨서 다행인것 같아요ㅠ
이드라마 시청자들 모두다 행복하세요^^
나도 그럼 다음엔 후계동에서 태어날래요.
행복하자..
우리 주변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말해줄 어른이 있을까요? 가족 말고는 진심어린 손길도 못 내미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작가님.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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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만나 오열…"아저씨 행복했으면 했다"
"행복하자" '나의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용서하며 '눈물' 재회[종합]
아무것도 아니야 ~~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