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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JTBC 금토드라마 캡쳐] 제3의 매력 13회 (181109) -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민우혁, 박규영, 이상이, 김윤혜 외

by 리베시6849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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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옷 따뜻하게 입고, 밥 꼭 챙겨 먹고 (하루 세끼 낙지볶음만 먹어)
내용
주란은 계속되는 이상 증세에 병원을 찾는데. 한편, 준영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난 영재와 세은. 준영은 영재에게 세은을 곧 결혼할 사람이라 소개하는데. 영재가 밥도, 잠도 포기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까...내용더보기







ST설마했는데 준영이 아이도 아닌가보네? 설마했는데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영재한테 간다는거임? 아오....제3의 호구라고 해라!!!!그만보고 싶은데 작가가 어디까지 어처구니없이 글 써댈지 궁금해서 보고있네.왜 반짝반짝빛나던 예쁜커플을 떼어놓고 상처 가득받고 피 철철 흘려가서 다시 만나는걸 보여주려는건지.. 32살에 성숙해진 연애 보여줘도 되잖아! 꽁냥거리고 서로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금요일에 기다리기 행복했는데 웃지못하는 준영이와 다 내려놓고 살아야하는 영재 아오 짜증..

EST준영이 애도 아니었네.... 그럼 5년동안 영재는 준영이 생각없이 호철이랑 애낳고 행복하게 잘살았다는건데 준영이 애도 아닌데 다시 이어질 이유가 없지 결혼할 여자도 있는데....

대체 이영재 민세은중에 누가 여주인지 모르겠네ㅋㅋㅋ 차라리 서브남주처럼 서브여주도 좀 신박하게 빡치는 캐릭터로 만들던가 왜 현실연애다큐에서 서브여주만 혼자 천사놀이중임..? 그리고 차라리 여주가 성공과 욕망에 눈이 멀어서 남주를 걷어찬 나쁜여자 느낌이었으면 캐릭터가 재미라도 있었을텐데 이건 뭐 사연은 드럽게 많고 애매하게 정의로운데 남주한테만 졸라 이기적이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EST민순경 둘이 사귄 거 알면서 그러는듯

ST순경 일부러 떠보는거네


EST차라리 여기가 제일 정상적이내요,,

ST진짜 이언니 너무 예쁘다

T질투쩌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가 젤 정상적임


ST낙지볶음 레시피 알려준다고 식당 데려간 준영이 니가 더 한심해...ㅜㅜㅜ


T저 꿈이 생겼어요 작가 제가 더 대본을 잘 쓸것같아요 ㅎㅎ 응원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작가님 왜 희망을 주세여 ㅋㅋㅋㅋ

T의문1: 여주는 왜 시련만 한가득 주고 정작 이해는 가지 않게 그리는가 / 의문2: 남주가 느끼는 여주의 제3의 매력은 대체 무엇인가 / 의문3: 보통 멜로면 남여주의 절절한 사랑에 힘쓸 이 후반부 타이밍에 왜 굳이 서브여주에게 서사를 퍼주고 과거의 남주를 투영시켜 남여주 욕먹이기에 박차를 가하는가 / 의문4: 나는 왜 욕하면서도 이걸 매주 챙겨 보는가 그리고 매주 느끼는 감상: 서강준이랑 연애하는거 존나 짜릿하겠다

ST여자애가 쓸데없이 착해서 더 마음아픈 캐릭터... 서강준이 어렸을 때 이솜한테 하던거 그대로잖아. 아무리 성숙한 사랑이라고 합리화 해봤자 사랑 못받는 여자라는 느낌밖에 안받음...

BEST그냥 이 둘 행복하게해주세요;; 근데 온준영이 영재한테 다시 흔들리고있는거같아


EST이 작가는 무슨 등장인물을 다 우울하게 해놔....

이솜의 저주: 조실부모 딸죽음 오빠 하반신 마비 아는언니 유방암 전남편 2번이혼시킴 전남친 호9만듬


EST준영이 애도 아닌데 ,, 의사네 애인데 ,,, 도대체 왜 무슨 상관이 있다고 ,,, 진짜 작가 스토리 개연성 무엇 ,,??

ST영재는 27살에 준영이 그렇게 헤어지고 준영 생각한번도 안하고 호철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었구나ㅋㅋㅋ 애초에 호철땜에 헤어진건데 계속 일타령

T준영이 애 아니에여.. 하.. 진짜 화병 나는 드라마는 첨이네..


T지금 작가 영재랑 싸웠어?? 영재 20살엔 존나 해피해피 상큼발랄 꿈도 부자고 긍정적이게 살아왔고 아니 ㅅㅂ 갑자기 영재한테.왜그러냐고 작가 전여친 전남친 이름이 영재야??? 영재 존나 불쌍한 캐릭터를 만들고 싸파져써

이드라마 주제는 업보인듯.. 마지막회에 전생에 영재가 이완용이었다던지 그럼인정..

ㅌ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전생 이야기까지 ㅠㅠ 그래야 납득이 될거 같네요 ㅠㅠ

T역시 이솜 연기 잘해 ㅠㅠㅠ 응원할게요! 다음은 좀 더 좋른 캐릭터로 만나요

ST한 여주의 삶을 이렇게 바닥까지 찍게하다니 장난하세요??


EST그니까 20살부터 32살인 지금까지도 매번 한남자를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여주로 만들고 싶었던거 아님? 그럼 설정을 적당히 했어야지 남주 차고 섭남이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다가 애죽어서 우울증 온 이혼녀한테 안정적인 행복과 사랑을 찾은 남주가 대체 왜ㅋㅋㅋ 남주가 여주 보고 똥밟았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이게 무슨 호구의 매력이냐고

T아까 경찰이 그랬잖아 바람둥이가 낫지 첫사랑 못 잊는 남자보다 온준영이 그런 남자고 영재랑 이별때문에 경찰까지 그만두고 리스본으로 가버린 남자임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 세은이랑 처음에 시작한 것도 준영이는 남친없냐고 물어볼 정도로 관심이 없었고 어쩌면 외로웠으니깐 자길 좋아해주니깐 시작한거일수도 장거리였으니 만난것도 얼마 안될거고 사랑이 단단하게 쌓인건 아니란거지 결혼도 순리대로 흘러갔을거고 5년동안 뒷바라지해줬으니까 미안하니까 근데 그런 상황에서 영재가 나타났다? 그럼 흔들리지 오죽 좋아했냐

ST도대체작가님이하고자하는말이무엇인지......

둘이그렇게 잊지못할 사랑한거같지도않은데..

이쁘고 고운 세상의 상식적인 사랑에 빅엿먹이기?


EST대충 영재가 다른 남자 만나보고 온준영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아서 32에는 영재가 더 절절한 준영재의 어른멜로를 보고 싶었던 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큰 욕심이었냐?ㅋㅋㅋ 현실은 버스킹빌런이랑 호다닥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이혼녀에 지금 자기 딸 죽은 슬픔에만 빠져서 온준영 생각은 1도 안 하는 중인데 얘를 온준영이랑 다시 이어주는 의미가 있음? 왜 온준영이 자기 행복 버려가면서 이영재 힐링을 해줘야 됨

EST집밥온선생야 뭐야 갑자기 뭔 낙지여 진짜 제3의낙지냐고

저두 보면서 갑자기 그생각했는데 백주부도 아니고 온주부양

하 ㅠㅠㅠ 제 삼의 낙지 ㅜ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

T갑자기 분위기 낙지

저 진짜 낚지 레시피 나오면서 요리할때 어이없어서 내가 이럴려고 이때까지 본방 봤나 ㅠㅠㅠ


EST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뻔한 게 없다는 것과 뻔한 건 역시 최고라는 거임 서강준 다음에는 제발 뻔한 멜로 해주세요 당신은 멜로장인의 조건을 다 갖추신 분입니다 지금 약간 야구 유망주가 발야구하는거 보는 기분이라 안타까운데 다음엔 빠따 잡고 홈런 치세요

보편적이라는건 그만큼 항상잘먹혀왔다는거죠..통속적이라고욕하고보는 멜로드라마들의 공식.. 그게가장 순리대로흘러가고 이질감안들고재밌죠

BEST작가님. 이성을 찾으세요. 과로로 정신을 잃으신거지요?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작가 두명인데 둘다 미쳤나바여

T여러분3번째매력의주인공은바로낙지입니다


ST배우들도 연기하면서 뭔 내용이 이렇게 돌아가나...' 이러겠다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는겁니다 ㅠㅠ 내용이 이런데

ST백주란병걸리고 영재 우울증에 준영이 낙지쿡방후 갑자기 이별인사?

이제 남은건 영재 불치병.. 그런 영재를 준영이는 평생 수발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영재는 기억까지 잃어가고.. 준영을 잊는다..준영은 그런 영재까지도 홀로 사랑하며 기억한다. 노인이 된 준영은 영재의 무덤앞에 낙지볶음을 가져간다. 제4의매력,제5의 매력,제6....7...8...9의 매력을 느끼는 온준영의 대서사시

ST아오 서강준이 연기를 잘해서 더 속 터진다.. 세은에게는 다정+편안한 눈빛이고 영재에게는 아련+무너질 거 같은 물찬 눈빛임 배우가 연기로 감정은 납득시켜주는데 문제는 왜 그 감정인지 작가가 스토리로 납득을 못 시켜ㅋㅋㅋ 준영은 세은을 사랑하고 둘의 관계를 소중하고 행복하게 여기고 있음 평생을 함께할 마음으로 결국 프러포즈까지 함 근데 나랑 사귈 때 훼방놓던 아저씨랑 결혼기념일이라면서 나타난 그것도 애까지 낳고 이혼한 전여친한테 대체 왜??? 첫사랑이라는 말로도 쉴드가 안 되는 수준인데 온준영 이제 좀 행복해지려고 하니까 작가가 다시 지옥불에 쳐넣으려고 억지 쓰는 중ㅋㅋㅋ 왤케 누가 행복해지는 꼴을 못 보세요 등장인물들 모두가 불행해


ST작가님 경험담이라면 위로해드릴테니 댓글남겨주세요.



'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 향한 바람 "어디서든 잘 지내"[★밤TView]


드라마의 매력은 제2의 매력으로 끝났고 ~~ 동영상 공감 뎃글의 매력에나 빠져야할듯. ^^



제3의 매력
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JTBC 2018.09.28. ~ 방영중|(금, 토) 오후 11:00
시청률
2.6%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
제작진
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
소개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소개 더보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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