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를 진 사람한테는, 진 만큼 갚아줘야죠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2년, 딸 제니와 함께 보란 듯이 화려하게 돌아온 태오와 다경. 성대한 컴백 파티를 열어 고산시 사람들을 초대하고, 온 동네가 돌아온 그들의 이야기에 또다시 들썩거린다. 그들의 성대한 파티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하는데... 선우가 생각하는 2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태오와는 다른 걸까? 한껏 여유로운 모습으로 선우와 준영 앞에 나타나는 태오. 선우는 그런 태오의 모습 하나하나가 수상하고 불안하다...
와... 고소 취하해달라고 남편 시켜 빌 땐 언제고...진짜 천박해. 양심이 있으면 최소한 가만히나 있지 왜 저래 / 애미나 딸이나 무식한건 답이 없다 정말... / 박선영이 지선우 편 되줬음 좋겠다 / 당당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 난
아들 잘못 키웠다 저번에 버렸어야....후 / 맞네 내 말이 맞았어 아들 다시 데리고 올려고 쇼하는거ㅡㅡ뇌물 주는 이태오도 이상하고 그걸 받는 아들도 이상하다 아들 아빠한테 벌써 넘어간듯...자기엄마 놔두고 바람피고 폭행까지했는데 어떻게 아직까지 엄마가아니라 아빠일수있지...아들 진짜 발암이네. / 애비나 아들이나 똑같아..;; / 진짜 처음엔 아들이 어려서라고 감싸주고 싶었다.그러나 아들이 더 발암같아 진짜 엄마 두번 죽이네 / 지 아들 보험금 빼돌려서 바람펴놓고는 참 끔찍히도 아들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돌아오고 싶었대ㅋㅋㅋㅋㅋㅋㅋ존나 얼탱이 없어
이태오 머리 치면 깡깡 소리밖에 안 날 듯ㅠ / 선우 여전히 멋있는데 얌생이가 뭐라는거야;; / 가해자가 복수하는 건 또 처음 보네. 자기가 가해자인데 가해자라고 생각 안하는거지. 특이한 시끼네. / 지선우만 이미 죽었어 ㅠ 마음이던 몸이던 ㅠ아들내미도 참 정신나간놈이고 / 안부 궁금해하는거 미친거 아냐? 진짜 뇌에 우동사리가 가득 차가지고 / 세월은 흘렸어도 여전히 개소리하고 있는 이태오ㅋㅋ
둘이 잘 사귀다 재혼해서 서울 큰병원으로 옮겨서 새인생살면 줗겠다. 유명해져서 기사도 나고 인터뷰도 나오는거지~ 개사이다 아님? / 그냥 얘랑 재혼하자 / 맘편하게 보는 유일한 캐릭터 진짜 제발 끝까지 선우곁에 지켜줬으면 / 선우언니 이분이랑 연애해요
아들 필요없다 / 아들놈 아빠집에 가있는게 별로 놀립지도 않네. 지아빠 빼닮아서 개차반이라. / 아니 아들은 왜 끼고 사는거야? 그냥 이태오한테 던져버려ㅠㅠㅠ
아들 놈 진짜 내가 다 상처임; 다경이 집에서 홀대 좀 받고 살아야 정신차리지 / 그래 그냥 그집에 들어가서 구박받으면서 잘살아라 / 휴 저 아들놈 말고 예서였으면....(예서였으면 이미 초딩때 게임오버죠) / 아들아 거길 왜 가니 난 니가 제일 이해가 안가 / 울 엄마의 명언= 남의남편 빼앗아서 결혼한여자는 평생을 불안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음.. / 가'족'같은 소리하고 있네 / 아들 새기가 더싫음
아들 진짜 개싫어요 작가님... / 이 파티 연사람 이 파티 간 사람 전부 노이해 / 설명숙 ㄹㅇ 한대 쥐어박고싶네 / 설명숙 싸이코패슨가????? 표정 왜 저러는거야(설명숙은 진짜 ㅋㅋ 열등감 있고 자기보다 잘난 인물 싫어하는 캐릭터임 선우가 본인보다 커리어 좋고 잘 나가니까 안 부러운 척 하면서 열등감은 심했을테고 선우가 괴로워하면 위로해주는 척 비꼬면서 통쾌한 표정 다 드러남 진짜 ㅈㄴ 싫은 부류) / 바람핀거 쟤네인데 왜 더 당당해; / 이태오 미쳤냐 아들은 니 자식아니다 걍 지선우도 아들 버려라 필요없다 / 니가 더 대단하지 상간녀 주제에 ㅋㅋㅋ / 저 ㅅㅋ 아직 선우 못잊었네...
진짜 못잊었다는게 대반전 개소름임 / 지선우 취향이였던 향수,옷스타일,화장품등 모두 지선우에 빗대어 여다경을 바꿔놓았다는거에 소름 변태ㅅH끼 마냥 / 지선우 취향의 옷, 그림, 화장품, 사진까지.. 못잊었다 / 선우랑 찍은 가족 사진이랑 다경이랑 찍은 가족 사진 같은 거 ㄹㅇ 소름임 애랑 부인만 다르고 태오색희만 똑같음 ㄷㄷ / 진심 백퍼 선우 못 잊었음 그래서 보란듯이 파티장열고 맘에도 없는말하고 / 이정도면 태오는 변태새끼인걸로 / 진짜 지선우 개 멋있는데... 아들은 왜 그러죠..? / 전부인 드레스,화장품, 향수 똑같이 사다줬나본데 진짜 사패아니냐.. 지선우도 그걸 갖다버릴게 아니라 여다경한테 알려줬어야했다ㅡㅡ / 지선우 ㄹㅇ멋있어 존예 / 개태오 등장인물 소개대로 아직 선우 못잊었네 원작대로 가겠네
제니 돌잔치 맞나 애가 왜케 큼(울딸 5살인데... 비슷함 ㅋ) / 제니가 무슨 2년만에 켰냐 거의 유치원생인데ㅋㅋㅋㅋㅋ / 여다경 부모가 제일 미친거 같아 특히 모님이 말야.... / 초대한다고 저기 놀러가서 앉아있는 놈들이 개발암 / 쟤들도 문제지만 저걸 듣고있는 주변 사람들도 소름..읔 / 전부인 앞에두고 뭐하는 짓이냐 쇼를 한다 쇼를해
저럴때 예서가 딱인데 지선우 제발 저 아들 이제 버려라 답답하다 /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리틀한남. / 그냥 아들도 저집에다가 보내버려 정신차리라고 발암이다 이젠 그냥 아들을 어리다는 이유만으로는 못 봐주겠음 / 쪽팔려? 엄마가 쪽팔려? 미친거야 아들? 엄마가 피해잔데 쪽팔리다니 그게 무슨 개소리야 / 하 진짜 너무 발암이라 울고싶어졌다 / 아들래미 다 키워놨더니 왜 저러냐? 얼척 없네 / 아 진짜 아들이라는 새끼가 아빠밖에 모르나 저집 들어가서 홀대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 그럼 니 아빠한테 가. 엄마 옆에 남아서 속박박긁고 속상하게 하지말고. 애비나 애나 똑같아 ㅋㅋㅋㅋㅋ지 애비 바람피는거 눈으로 보고서도 그러고 싶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전와이프 취향 이식하는 변태 / 아니 이태오 개소름 전부인꺼랑 똑같은 향수 잠옷 뭔데 /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치고 자빠졌네~ 여다경도 조만간 알겠지 한번 바람핀 남자는 한번’만’ 바람피고 말것이 아니라는 거 / 태오야 추하다
니가잴싫어 설명숙 / 명숙아 2년동안 못 꼬셨으면 포기하자...2년동안 년 뭐했냐? / 진짜 설명숙이 제일 줘패고싶다 / 저 친구녀ㄴ이 젤 싫음 꼴값 떤다 진짜;; / 설명숙 같은 유형이 사람 관계에 있어서 최악의 유형 ;;; / 너한테 올줄 알았니?? 아무리 이혼남이라도 보는 눈이 있지.. / 설명숙 개싫어 기생충같은년..
여자는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결국 약자구나... 하는 무력감이 드는 장면. 여러모로 착잡했음 / 그놈 아닐까요? 현서 때리던 남자애 ㅡㅡ이태오가 섭외했을듯 / 민현서 남친 그자식일듯.... ㅡㅡ
아니 니가 왜 복수하냐고ㅋㅋㄲㄱㄱㄱ / 설명숙이 부원장자리 꿰차면 그냥 안볼란다.. / 작가님 아시죠? 저 친구 잘되는 꼴 절대 못봐요 그럼 하차합니다 작가님 / 아들 ㄹㅇ 한숨나온다 이혼하고 피눈물 나면서 키워줬는데 저모양임 게다가 오늘은 그런 취급 당하면서까지 데리러왔는데 ㅡㅡ 개태오보다 더 답없다 / 진짜 남자 하나 잘못 만나가지고 저게 뭐야 개빡쳐 / 치졸의 끝판왕이다 / 니가 빚을 갚으면서 살아야지.. 정신병이네
박수창한테 총 빌린듯(영재야 잘 사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회장아내가 제발 뭔가 한건해줬으면.... 지선우의 진짜 편은 누구냐 정말.....ㅠㅠㅠㅠ(마고신 !!!!!!!!!!! 믿어요....) / 사람들 진짜 못됐다 뒤에서 다들 남편뺏은 불륜녀라고 욕해놓고 돈앞에서 그냥 인간성 다 버리고 가면쓰고 하하호호 쳐웃네 오늘 보고나니까 여다경 엄마가 더 역겨움 / 이태오가 지선우의 취향대로 여다경을 바꿔둔 건 완벽하게 대우받았던 남편으로서의 공허함의 표현일듯 (돈이나 권력으로 다시 일어섰지만 그 바탕엔 여다경이 있어서 남편으로서 인정받기 어려운것과 주변시선이 선우와 살때와 다름)이태오는 지선우의 파멸을 원하는 것처럼 여다경을 안심시키려 하겠지만 지선우에 대한 집착과 정신과 의사에 대한 질투를 여다경이 느끼고떠날것 같고, 지선우는 자신의 취향과 함께한 추억을 여다경에게 대입하는걸 이용해 이태오를 유혹할 듯. 이제부터는 여다경은 그냥 도구일 뿐이고 지선우랑 이태오의 싸움이 될 듯.결국 아빠를 보고싶어했던 아들도,여다경도 지선우도 이태오를 버리고불륜의 선택이 그 댓가가 이태오 자신의 파멸이라는 걸 보여주지 않을까.(오~ 이렇게 드라마 해석하는 분들 좋음!! 그러고보니 아들 방준다고할때 여다경이 한소리하니까 이태오 빈정상해했음ㅋㅋ) / 여우회 모임 멤버 중 아줌마가 저번에 김희애 환자로 왔을때 남편 성병있다고 알려준거 때문에 김희애 도와주나봄ㅋㅋㅋ / jtbc 장총 엄청 좋아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 남편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고 자기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것 아닐까(ㅇㅈ 모든걸 빼앗으면 자기한테 오는줄 아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