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내 문제에 다경이 끌어들이지 말라고!
'남편, 얼마나 믿어요?'.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여우회에 발을 들인 선우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다경. 여유로운 선우의 모습과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불안을 싹 틔우고, 이혼 후에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신경 쓰이는 다경과 윤기. 선우의 부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저마다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한편, 태오의 예상과는 달리 인규의 어두운 그림자는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태오야 뭘 어쩌고싶은거냐 부인 있을 땐 여친한테 한눈팔더니 새부인이랑 있을땐 전부인 쳐다보고 노답 / 이와중에 설명숙 보소ㅡㅡ / 최회장 사모, 여다경, 선우, 예림 이렇게 결과적으로 뭉쳐서 남편들 조질듯
여다경도 이태오랑 똑같은 가정파탄범임 동정ㄴ / 여다경은 출산하고 조금은 차분해진거 같은데 이태오는 더 어려졌네요.. 정신이.. / 왜 자꾸 힐끔거려 느그부인이랑 제니나 챙겨라 / 여다경 드디어 진실을 마주하게 됐구나.. 어떻게 할거냐. 그게 불륜의 결과다 다경아.. / 아 진짜 너무 찌질해 다경아 근데 넌 불륜녀 딱지 절대 못뗀다
준영아 가정 있는 니네 아빠가 불륜났을때는 엄마 보고 용서하라고 아빠 편들더니 이혼한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는것 같으니까 짜증나냐? 아빠나 아들이나ㅋㅋ / 주녕아 아빠가 딴여자 만날때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그랬니., / 미친 녀석이네 아빠는 사랑해도 되고 엄마는 죽을때까지 혼자 사냐? / 준영이 그냥 그렇게~~~ 좋아하는 아빠한테 보내고 새인생 살아
똥과 설사의 싸움 / 19세 하기 잘한듯 진짜,,,보고있으면 결혼은 무슨 남자가 싫어짐 ,,,,, / 이야기가 지선우 가정으로 전개되니 그렇지 손제혁도 ㄹㅇ 이태오급의 쓰레기임 / 본격 떠라이들끼리의 대화 / 둘이 모여서 비로소 완전한 찌질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요","그래서요", "지선우라도 씹어주길 바래요?"ㅋㅋㅋㅋㅋ 고예림 멘트 너무 좋다 / 예림이 저렇게 똑부러진 여잔대 남편이 와이프를 너무 모른다..그냥 물러터진 곰같은 여자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예림이같은 사람이 더 무서운법 / 고예림은 사실 초반 부터 노선 확실했음. 개인주의. 지선우랑 같은 상황에서 손제혁이 쭉 바람 피는거 알고도 참고 살아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선우랑 고예림이 서로 같은 상황에서 서로 반대되는 선택을 하고 살아나가는 인물들이라서 더 좋음 / 도와줄 사람이 진짜 없는거지 고예림한테까지 간거보면 절박해보임 근데 이게 다 다경이 자업자득이지 뭐겠어 / 난 설명숙이 더 싫어 / 바람기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잠깐 숨겨놓은거. / 예림이 그래도 응근 사이다야. ㅋㅋ
이태오는 박인규가 언제든 저렇게 돌변할 수 있다는걸 모르고 그런 놈을 애엄마 일에 끌어들인거임?? 그게 아들을 생각하는 태도임??,.. 이정돈 애 안낳아봐도 알지 않나 / 이태오는 불륜남에서 끝날게 아니라 범죄자임 / 아 이태오 진짜 멍청해 지 발등을 지가 찍네 애초에 박영규를 왜 끌어들여 진짜 대가리치면 텅 소리날 거 같다 / 아진짜 제발 아들한테 집착좀 고만해ㅠㅠ 아들 트롤링쩔어 미쳤나봄
현서전남친 ㄹㅇ드라마에서 제거대상 / 아니.....아들...왜 지가 잘못해놓고 화내냐고..... / 아들... 리얼 극초반에는 선역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빌런 이었어... 으후... / 아들레기 진짜 엄마한테 적당히 해라 / 하 진짜 선우 주변에 또라이들이 종류별로 있네..
윤기쌤 좋은분인거 맞죠...?표정이 왤케 싸해 / 윤기쌤도 존나 수상하다 표정 뭐냐 / 작가님 윤기쌤은 그냥 좋은분으로 남겨놔주세요... / 지금 이게 선우가 일이 많아서 생긴 일이 아니잖아??ㅠㅠ
윤기쌤..? 여기 남자들 다 못믿겠어... / 이태오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인규 끌어 들었냐 ㅋㅋㅋㅋㅋㅋ ㄹㅇ 돈으로 다루기 제일 좋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싸이코인데... / 작가님 진짜 궁금한데 선우랑 그 마고신빼고 착한사람 없죠? 진심 이제 선우 돌봐주는 의사도 못 믿겠음 갑자기 의사를 화면으로 왜 비추는거죠?불안하게시리ㅜ / 무슨 드라마가 믿을 사람이 지선우 밖에 없냐 다 수상해
인과응보야 다경아 / 이태오 이 멍청한 자식은 선우 때도 폰 잠금 안해놓더니 또 안해놓네 다경아 너도 이제 시작이야 지옥길 / 지선우랑 여다경이랑 손 잡고 복수 하자는 말이 왜 나오지 여다경도 가정파탄 낸 주범인데 그냥 둘이 같이 망해야지 / 다경아 꼬시다 꼬시야 그러니깐 유부남 왜 사랑하냐 / 너도 이제 놓자 여경아 저건 재활용도 안된다 / 여다경, 이제 아내가 되어서 이태오 실체 겪어보니 1화에서의 지선우의 심정 조금은 알겠니??
믿지마 저새끼 안돼 / 니가 때려놓고선 뭔 원망을 안했대;;;;;;;;; / 박인규는 정신병동에 수감해야 할 것 같은데요 / 진짜 현서도 받아주면 제정신 아닌거지.... 이제 연인한테 맞았다고 동정 받기도 힘듦 / 지선우 편은 진짜 없는거냐고 ㅠㅠㅠ
하도 빌런들이 많아서 이제 다경이 보면 빡치지도 않음 / 조강지처 못 잊는게 죄는 아니잖아!!! / 이제 다경이는 순한맛이야... 차라리 다경이 나올 때가 맘편해 / 다경아 똑같이 당해보니까 어때?
아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숙아 개그우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윤기쌤 충격이 너무 커서 설명숙의 개소리는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아 / 갑자기 국민 이상형에서 국민 뒤통수로 하향 / 윤기쌤 싸이코패스라 이혼한거 아님? / 윤기쌤 설마 여병규 첩자임???????????? 제발 아니어라 제발 윤기쌤이 지선우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어야하는데 아진짜아 제발 윤기쌤 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ㅏㅏㅇ / 야 진짜 김윤기 소름돋았다 / 하... 유일한 정상인도 스파이.........최악 / 이정도면 너무 비현실적으로 다들싸이코아니냐
윤기쌤 선우 사랑해서 2중 첩자여라 제발ㅠㅠ아니면 나 제이티비씨 앞에서 똥쌀거임. / 둘다 폭력으로 자신이 우월함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쓰레기 중에 쌉쓰레기고 제일 위험한 쓰레기... 진짜 무섭다 둘다 사망기원합니다 / 데이트폭력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해봐서 이태오 분석했네 ㅋㅋㅋㅋ오우 ㅋㅋ 𓅿𓃱𓂻𓃱𓅿𓅿𓂭 둘.. / 둘다 죽어 제발 / 아니 이 드라마는 믿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ㅅㅂ..... / 아 이무생 지선우편 아니면 진짜 방송국 폭파하러 간다!!!!!!!!!! 제발 / 윤기쌤 선우 지켜주려고 머리 쓰시는 거라고 믿을게요... 제발.... 선우 너무 불쌍하잖아ㅠㅜㅜㅜ / 고산망해라 ㅅㅂ / 헐 ... 헐......?......헐???????????????? 김선생님이 여회장 사람이라고???????? 에이 아니지 ..... 아닐거야 말도 안돼 에이..... 그래 아닐거야......🤦🏻♀️
김윤기 악마의 편집 당한 겁니다 나 믿을 수 없어요(윤기 선우편 맞음 준영이에게서 자신의 어릴적을 봣고 선우에게서 자신의 이혼시절을 본거임 여병규한테 보고해주는건 선우를 위해서임 어서 이태오 끊어내라고 ㅇㅇ 선우는 부원장이란 직책보단 현재 준영이한테 신경 쓰는게 맞음 히스테릭하게 준영이를 다그치는 선우도 절대 선이아니라는점 이드라마의 재미요소임 이태오를 완전히 못끊어내면 준영이를 잃게 될거임 나중에 성지순례오셈, 그쳐그쵸 첨엔 배신감 엄청 들엇다가 가만 곱씹어보면 엔딩어그로일 수 있겠다 싶어요, 슈스케도 아니구 이런 악편 넘나 오랜만) / 윤기쌤 여병규한테 일부러 이태오가 선우한테 감정 남아있다는거 흘리면서 여병규가 이태오 못믿고 내치게 하려는 것 같음(제발 정신과 의사 선우 편이길) / 지가 갑자기 와놓고 사라져달래 개뻔뻔 / 윤기쌤의 지키기위해서라는 말 믿어볼게요 제발,, / 또라이의 세계.... / 아..박막례님 리뷰 마렵다...답답해뒤질지경. / 아니 지난주 예고 해석 하시는 분 얼른 와서 좀 해석 좀 해봐요! / 이태오 얘는 지가 찾아오고선 왜 잘살고있던 사람보고 떠나래 / 윤기쌤 제발 이중스파이였으면 좋겠다ㅠㅠ 선우도 진짜 아군 한명 쯤은 있어야하잖아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