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한테 무슨 일 있습니까? 지금 어디 있냐고!
아들 준영을 위해 고산을 떠나기로 결심한 선우는 홀연히 병원을 그만둔다. 태오는 다경의 훈육 방식을 존중하려 하지만, 상황은 점차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들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제가 못 견디겠는 건... 아이가 절 미워한다는 거예요.' 선우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고산 사람들. 선우가 없는 고산은 마치 모두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듯해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손제혁 같이 결혼하고서 매번 습관처럼 원나잇 하러 다니는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 흔들리지마요ㅠㅠ 그냥 혼자서 기깔나게 살아요 / 받아주면 다시 여자 물색하러 다님... 진짜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고쳐쓰지 마라 예림....
이 드라마는 사실 설명숙 개과천선 드라마였나보다 / 설명숙은 권력에 눈이 먼 캐릭터인듯. 처음에는 부원장직 얻으려고 눈이 멀어서 악역을 하다가 부원장직 못 얻는다는걸 알게된 후 부터는 조금 선해지네.. / 처음으로 까스활명숙 의사로써 전문성모드였다
자기는 남편 훔쳤으면서 도벽걱정은 무슨,, / 자기 아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간년이.... / 지선우도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순간 모든게 다 무너졌다어쩌면 여다경의 완벽을 향해 가는 저 과정이 파멸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으다
1분 자기소개 / 손제혁 말 실수 하는거보니 ㄹㅇ 아직 원나잇 습관 못 고쳤네ㅋㅋㅋㅋ / 뼛속부터 불륜남인거 스스로 인정해버림ㅋㅋㅋㅋ / 불륜남pr 잘 보았습니다.❌ 절대 재결합반대❌
오늘 쀼세계 제작진 제일 잘한 일 : 김윤기 다급하게 가운 벗는 장면 찍은 것 / 결국 윤기쌤이 진심이었구나 / 우리의 이무생로랑 ........... 💗
진짜 지선우 뭔죄야 어릴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이나 오빠,언니 있는것도 아니고 남은가족이라곤 남편 자식인데 여다경이 다뺏어가고;;;; ㄹㅇ 지선우만 최대 피해자 지선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저럴듯,,ㅠ / 김희애님 눈빛 연기 미쳤어요..
존버는 승리합니다. 윤기코인 떡상했습니다.... 윤기파 분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 이무생로랑. 존재만으로 명품이죠 / 윤기쌤 오해해서 죄송해요 .. 망설임 없이 뛰어든 당신 .. 이 시대 최고의 스윗남입니다 .. ✰ / 누가 감히 지선우를 욕할 수 있단 말인가. 부모의 죽음속에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았고, 최고의 의사 부인 엄마가 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했다. 그러다 남편이 바람을 피고 남편을 비롯해 그 주위 사람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준영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다 지독한 외로움 때문에 어쩌다 실수를 저질렀다. 그렇다고 그 누가 감히 지선우를 욕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누구보다 사람의 따듯함이 필요했던 그녀인데 티내지 않고 버텨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무게감을 이겨내고. 지선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은 인생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더 용기를 얻을 것 같다. / 와 근데 촬영 힘들었겠다 파도 제대로 맞는데..ㅠㅠ / 지금 지선우한텐 기댈사람이 ㄹㅇ윤기쌤뿐임 그래서 더 소중한 캐릭터임 부모도 자식도 김희애를 보듬어주지 못하고 있잖아 / 준영아 소개할게 새아빠야..
여다경 본성 나오네 / 준영아..아줌마가 네 얘길 책으로 써도 될까?(스카이캐슬ㅋㅋㅋㅋㅋㅋㅋ) / 준영아 이제 알았지 진짜 엄마밖에 없어 너한텐.. / 애가 지 혼자 넘어진 걸 왜 준영이한테 지랄이야ㅋㅋㅋ ㅈㄴ 어이없는 상황이네 / 아 개태오 지한테 해야될말 아님? 지때문에 지금 몇명이 피해를 봤냐고 최대 피해자 지선우 이준영 / 아 진짜 화나고 짜증나고 억울해서 눈물날 뻔 아 미친ㅠㅠㅠㅠㅠㅠ 거기서 애 뺨을 때려 편들어줘도 모자랄 판에..? 미친 거 아니야 진짜?ㅠㅜㅜㅜㅜ 준영아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엄마랑 둘이 살자 제발ㅜㅜㅜㅜ / 해강이는 또 좋다고 소문내고 다니겠네 ㅋㅋㅋㅋ / 여다경 미친X하고 개태오 싹다 지옥가게 해주세요
엄마의 촉이란 ...... / 뛰어나가는거 진짜 눈물난다 .. / 방금까지 바다 빠져서 죽을 뻔 했는데 그 와중에도 아들을 데리러 간다 하 진짜 눈물나 ㅠ / 준영아 .. 랜선이모 눈물흘렸다 .. 오해해서 미안해 이제는 행복하게 크자 / 역시 엄마는 위대함 ... 아픈데도 자식 뭔 일 있는 거 바로 눈치채다니ㅜㅜ / 드디어 준영이가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하네,, / 저게 바로 찐 모성애지... / 억장 와르르 ㅠㅠㅠㅠㅠㅠ / 준영아ㅏㅏㅏㅏ ㅜㅠㅠㅠㅠ 여기서도 저기서도 정말ㅜㅠㅠㅠ 맴찢이다 증말ㅠㅠㅠㅠ / 준영이 : 이제 ㅈ같은 곳에서 탈출하는구나...
여다경 준영이, 자기 자식 제니처럼 공평하게 대한다더니 바로 본색 나오쥬?ㅋㅋㅋ / 와 지선우 눈빛 달라진것봐 총기가 돌아옴결국 지선우를 각성시킬 수 있는건 오직 준영이뿐이었네.. 준영이때문에 고구마 서사에 목 막혔어도 선우 입장에선 준영이가 전부일 수 밖에없는거였어 / 여다경 너도 이제 정신차려라... 너야말로 이태오한테 집착하는게 세계관 탑급이야.... / 그냥 자기가 한 선택이 옳았다는걸 인정 받고 싶었겠지 준영이는 그 수단 중 하나였고,, 그랬으면 애초에 이태오를 선택했으면 안됐지 평범한 가정이나 이루고 살지 왜 ,,불륜을 택했니 지인생 지가 조진거지 / 다경이가 미쳤네 이제ㅎㅎㅎ 너도 미쳐야지 그럼...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니눈에는 피눈물 나는거다.. 준영이는 엄마한테 돌아왔고 다행이다 준영이를 첫번째로 생각하는건 엄마라는걸 알아서... 이제 이태오가 영원히 버려질차례 / 엔딩에서 박수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지선우 완승!!!! 개사이다!!!!!!!!!
박막례 할머니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 이 네글자 보려고 14화까지 힘들게 봤다 / “나랑 잤어”가 나에게로와 꽃이되었다. / 하차 안한 나 잘했어 / 마지막 10초 보려고 제가 지난주부터 고구마 다 견뎠습니다 / 나랑 잤어 이 네글자로 상대방 K.O 시켜버리네 / 너도 당해보니 어때 다경아? ^^ / 오늘은 발 좀 뻗고 잘 수 있겠네 / “Legend” / "나랑 잤어" 이 네글자로 오늘 끝났다 속시원해 / 명작이다 이건 / 이거보려고 지난주부터 개똥같은 장면들 참았다 어휴 / 나랑 잤어 한마디로 게임 끝 ㅠㅠㅠ
불륜가정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단걸 알아라 / 아오 여다경도 벌 받아야지 이렇겐 못 보내 / 침실을 본 니얼굴이 어떨까? 지선우 옷장을 보고 다경이 니가 얼마나 무너질까.? 기대가 된다 / 이태오 자기 얘기로 영화 만들면 쌍천만 찍을거같당 / 크 갓윤기 오늘 한치의 망설임없이 달려가는 윤기쌤 너무 멋졌다.. / 이태오도 이제 망하는 거고 해강이 엄마도 응징 당해야함 / 제발 여다경집안도망하게해주세요 / 준영이가 보여줬던 행동들은 나를 제대로 봐달라는 원망의 표현과 피를 흘리면서도 내 손을 잡는 약자, 내가 손을 잡아줘야 할 존재로 엄마를 생각했다고봐요. 행복이 없어진 현실과 엄마를 보는 마음에 간극에서 이리저리 복잡하게 휘둘리고 방황하는 아이로 이혼가정의 아이가 겪을 불안함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요.이런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준영이 상태를 이용해 볼모로 데리고있는듯이 여다경은 자신이 그리는 완벽한 가족을 그렸고, 준영이는 차라리 자신을 누르고 여다경이 그리는 현실을 감내하면서 지내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어디에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된다는 걸 마주한 준영이 결국 엄마에게 손을 내밀었네요. 제발이제는 행복하자ㅠ앞으론남의것을 빼앗고 완벽한 것을 꿈꾸던 사람들의 끝은 허상이라는걸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걸 이제 알았니? 여다경..? 진짜 멍청함 / 태오 드디어 망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