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 드라마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36] 모범시민, 내일 그대와, 나의 아저씨, 겨우 서른, 얼라이브,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포세이돈, 단테스 피크, 병 속에 담긴 편지, 첫경험만 8번..
by 리베시6849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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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 |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뉴욕에 사는 토마스 작가가 되고 싶지만 기회는 오지 않고 짝사랑하는 미미와는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 매일매일이 반복되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와 낯선 여자 그리고 수상하게 친근한 이웃 제랄드까지 토마스에게도 누구보다 특별한 날들이 시작되는데... SUMMER가 떠나고 아주 로맨틱한 AUTUMN이 왔다!
한국 아침드라마 대본을 감성감성하게 그려내는 마크 웹의 연출력... 이 영화는 콩가루 집안 얘기라기 보단 한 소년의 성장물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 음악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