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
기증용 아이라니 너무 무섭다....복제인간도 가슴아플판인데..... 저아이는 자식아닌가?이중적인 인간들 한아이가 아픈걸로 끝내야지 다른아이를 계속해서 일부러 아프게 하다니 내가 부모라면 그렇게 못한다 바늘하나 찌르는거보는게 얼마나 심장떨리는데 그리고 원래 아픈아이의 운명 어쩔수없는것도 있는데 오히려 부모의 욕심때문에 더아프다 가는건 아닐까 그런부분도 생각해야할 문제..자세히 보기
초점을 아픈아이에게만 비추지않고 가족에게 골고루나누어 더 아름다운영화였다..역설적이게도 아픈아이에게 더 몰입이 되어 펑펑울게 되었다
평점 9.02 관객수 11만명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때 영화 노트북을 같이본 애인이 지금은 남편이 되어서 같은집에 같은공간에서 같은곳을 바라보며 다시보는 이느낌...말로 표현할수 없이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노아 같은 놈도 없다
보고 나니 연애가 아닌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평점 9.48 관객수 65만명
친아버지도 그렇고...아들도 그렇고...부도덕적인 행위를 멋스럽고 낭만적인 것처럼 포장한 것일 뿐..실제로 이러면 큰일납니다..ㅋㅋ
편집을 잘하셔서 그런건지 막장인데 뭔가 스타일리쉬해...
뉴욕을 포장지로 삼아 난잡한 사랑을 예쁘게 포장한 영화
한국 아침드라마 대본을 감성감성하게 그려내는 마크 웹의 연출력... 이 영화는 콩가루 집안 얘기라기 보단 한 소년의 성장물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 음악도 너무 좋았다.
한마디로 요약함 개족보
옴마야 휴잭맨 대박 멋짐ㅠ.ㅠ 신사나 귀족같은 역할 완전 잘어울림
맥라이언이 좀 아쉬웠지만 휴잭맨이 살려냈다. 예전거라 다소 식상한 내용과 전개지만 재밌음..센트럴 파크에서 말타고 나타날 때 대박임..ㅋㅋㅋ
천방지축 그녀의 '신데렐라' 프로젝트 | '걸'들이여 대망(?)을 품어라!
아빠가 콜린퍼스라니 아빠가 콜린퍼스라니 아빠가 콜린퍼스라니!!!!!!!!!!
아빠가 매너로 사람을 만든다니 아빠가 매너로 사람을 만든다니 아빠가 매너로 사람을 만든다니!!!!!!!!!!
나에게는 아름다운 로맨스였지만 건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요즘 젊은층에게는 눈쌀찌푸려지는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겉보기엔 마냥 낭만적이지만 뜯어보면 이처럼 나쁜 영화도 없다.
결혼할때 딴사람이랑자놓고 이혼하고나서 자든말든 뭔상관임ㅋㅋㅋㅋ내로남불 ㅈ빠지네
왜 여자가 바람피어서 이 사단이 난건데 어째 남자를 점점 나쁜놈처럼 만드냐 ㅋㅋㅋ
라이언 고슬링이라면 그냥 서있어도 될텐데.. 저렇게 까지 열심히 멘트 치면 우리 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ㅜㅜ
욱일기 모자이크하는 센스 베리베리ㅣ 굳 국뽕 ㄴㅇㅅ :)
여주(제이미)가 왕따가 아니라...그냥 양아치들이랑 어울리지 않을뿐.....자기 나름대로 당당하고 쿨하게(양아치들이 비야냥 거려도...땡큐하면서) 학교생활 잘 하는구만....이런걸 왕따라고 말하면 안될듯...'
진짜인생영화 '동시에 두곳에 있기' 이거 실현시켜줄때 진짜 감동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작 중 여주인공으로 나온 배우 맨디 무어가 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성우십니다 😊 I see the light도 좋은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도 갓띵곡...
흔한 이야기지만 결코 얄팍한 감성에서 나올 수는 없는 절제된 영화다. 내가 시나리오 작가라면 죽기 전에 이런 러브 스토리를 꼭 쓰고 싶을 것 같다.
반항적인 쉐인 웨스트의 눈빛과 아름다운 노래 땜에 잊을 수 없는 영화~ 언제 들어도 맨디무어의 온리 호프 최고!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
살인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로다주가 개쩌는 배우인건 롤러코스터 타듯이 인생의 희노애락을 맛보고 나락까지 떨어졌을때 그일을 바탕으로 다시 올라온 배우라서
로다주가 아이언맨과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얼마나 다양한 변주를 할수있는 연기력을 가진 연기자인지 보여준 영화 마지막 모자씬은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그에게 주어진 시간 (쓰리 데이즈) | 단3일, 5가지 미션. 법이 그녀를 구하지 못하면, 내가 하겠다!
앞으로 전개 될 일에 대해 몰입감이 좋은 영화.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아 몰입이 좋았고 주인공 부인은 짜증난다. 해도 G랄 안해도 G랄, 중간 리암니슨이 나와 테이큰의 명대사도 인상깊다. 테이큰의 보급형
러셀크로우가 전물 탈옥범이 아닌 평범한 가장이 어설프게 탈옥을 시도하는 내용이여서 더욱 긴장감이 있었음.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열쇠 부러질때는 정말 내가 좌절감을 느꼈음. 리암니슨이 나중에 도와주러 깜짝등장하나 했는데.. 그냥 까메오 출연
평점 8.27 관객수 2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