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57] 칠드런 오브 맨, 미스터 캣, 레인 맨, 언더 더 스킨, 허트로커, 스테이크 랜드, 티스, 페르마의 밀실, 그린 마일,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도어락, 패왕별희

국가가 자살을 권장하는 2027년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모두가 불임인 세계에서 전쟁도 멈추는 유일한 어린 아이 (칠드런 오브 맨)

내가 마! 처음 태어났을때는 전투도 막멈추고 그럤어!

마지막 애기 울음 소리에 반군과 군인들간의 전투가 자발적으로 멈쳐지는 롱테이크 장면이 정말 눈물이 찔끔날 정도의 영화

칠드런 오브 맨

오로지 절망,총성,비명소리만 오가는 세상. 아기 울음 소리와 함께 고요함과 적막감이 찾아오고 총을 겨누던 군인들이 아기를 바라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후반부 롱테이크씬은 정말 압도적. 알폰소 쿠아론의 인생작.

그동안 허접한 영화들 보다가 이거보니 뇌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수학을 가르쳐주는 고양이..?

"판사님 고양이가 썼습니다"<- 이거 실화였네

썸넬에 냥이가 틀렸어 바부야 하는거 왤케 졸귀냐

(영화리뷰 결말포함) 아빠가 고양이된 썰 푼다 (반전영화)

미스터 캣

바보지만 천재인 남자의 슬픈 사연

레인 맨

톰크루즈...리즈시절....물론 연기력은 호프만이 甲중의 甲

톰아저씨 지금 모습이 30대로 보였는데 역시 젊을 때 영화보니 늙긴 늙으셨구려... 그래도 좋구려..

8,90년대는 문학의 초절정기였다. 이런시대는 다시오기어렵다 우리는 참 운이좋아

이 여자가 남자의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 이유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빨간 입술.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 ’,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하다.

[결말포함] 인간들을 사냥하다 현타 온 외계인

언더 더 스킨

포스터에 7월, 그녀가 벗는다. 이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스칼렛이 섹시여배우가 아니라 연기파 라는걸 스스로 증명해냈다

스칼렛 요한슨이 올누드 노출을 하는 영화임에도 전혀 야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영화. 감독은 가장 섹시한 배우를 통해 인간내면의 욕구를 또 다른 시각에서 보게 만든다.

섹시미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스칼렛 요한슨이 몸매를 포기하고 찍은 영화네요...일부러 찌운듯한 느낌이 듭니다.. 섹시와는 거리가 먼 영화이고요..대신 보시고 나면 다양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실겁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꼭 보고 가야하는 영화 나름 잘 봤는데 분위기가 참 기묘야릇한게 이런 영화는 첨이었음 글고 스칼렛이 살쪘니 뭐니 아줌마몸매하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아줌마표준인교? ㅋㅋㅋ 사람들이 야동을 너무 많이 봐

873개의 폭탄을 제거한 남자의 비결

폭탄은 절대.. 졸라잘터집니다ㅋㅋㅋ

전직 특수부대가 너무 실제같다고 인정한 레전드 전쟁영화..ㄷㄷ

허트 로커

이 영화 재미없다는 새.끼들은 두부류임.아직 파워레인져가 짱인 애들.그리고 늑대소년에 별 십점때리는 애들

2시간 동안 이라크에 가 있었다.

좀비사냥 4년차 고인물의 기똥찬 사냥법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도시...최후의 희망 ‘뉴에덴’을 향한 위험한 여정이 시작된다!

스테이크 랜드

거시기 함부로 놀리면 안되는 이유

거기에 이빨 달린 그녀의 기상천외한 모험! 그녀를 사랑하면 짤린다?!

1:53 싹 둑ㅋㅋㅋㅋㅋㅋㅋㅋ 2:12 내가 고자라닠ㅋㅋㅋㅋㅋㅋ 3:01 쓰레기 아니 우주쓰레깈ㅋㅋㅋㅋㅋ 3:54 떡을 치.. 아니 사랑을 나눕니다ㅋㅋㅋㅋㅋ 4:03 고자 2ㅋㅋㅋㅋㅋㅋㅋ 4:33 고자가 됐댘ㅋㅋㅋㅋ 고자 3ㅋㅋㅋㅋㅋㅋ

티스

남자색퀴들은 함부로 똘똘이 놀리지 말라는 교훈적인 영화네요

성범죄자들이 저렇게 당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장르에 코메디가 빠졌네ㅋㅋ여자가봤을때 느낀건 그냥 존1나통쾌하다는느낌? ?

사방이 점점 줄어드는 방에 갇힌 천재 4명

수학쌤: 페르마의 밀실 과학쌤: 코어 (대충 지구 멘틀 뚫고 핵뚫어버리는 영화)사회쌤: 세얼간이 체육쌤:국가대표

모든 학교 수학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ㅎㅎㅎ

이거 중학교 수학시간 단골 영화ㅋㅋㅋ 이거랑 도형들이 1,2,3차원 여행하는 거

페르마의 퀴즈 ( 문제모음 + 풀이 ) _ 영화 페르마의 밀실에 나온 퀴즈를 풀어보자

페르마의 밀실

2m 거인 사형수의 상상도 못할 반전 초능력..

잔인하게 살해한게 아니라 살릴려다가 못살린것같아요

마지막에 "존커피..누구냐 넌.." 이러곸ㅋ 존 커피는 "누구일것같아요?"이때 굉장히 뿜은 1인ㅋㄱㅋ

사람이 천사를 죽이다니.. 2부(그린마일)

그린 마일

8개월간 우주의 무중력에 노출된 태아에게 생기는 일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가장 로맨틱한 우주를 만나다!

5:47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성에서 왓다는 세끼가 다짜고짜 자신의 아빠를 찾아달라고 하는데.... 존나 착합니다 래 ㅋㅋㅋㅋㅋㅋ

거북이인지사람새끼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북이뒤에비행깈ㅋㅋㅋㅋㅋㅋㅋ센스가장난아니세요 ㅠㅠ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도어락이 100% 안전하지 않은 이유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자고있는데 다른집 도어락 계속 틀리는 소리나면 진심 소름 ㄷㄷ

진짜 이런거 보면 죽은 귀신보다 살아있는 사람이 더 무서움..

집에 잠금장치를 5개나 설치한 이유 (스릴만점/지림주의/결말포함)

도어락

영화내내 고구마..ㅠㅠ왜케 답답..ㅠㅠㅠ혼자좀움직이지마라..

답답한 주인공의 행동. 스릴러 영화로써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근데 이건 정도가 지나치다. 뇌가 없지 않는 이상 할 수 없는(아니 불가능한) 행동의 연속이다. 최소 5번 이상. 감독은 생각이란게 없는게 분명하다. 이 영화 극찬한 사람들도 마찬가지.

평점 9.78 전설의 인생영화, 패왕별희

패왕을 사랑했던 장국영의 이야기 '패왕별희(1993)' (ENG SUB)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최고의 영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온다. 장국영이 보고싶다.

이 정도면 인류의 유산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나의 영화감상은 패왕별희를 보기전과 보고난 후로 나뉘어질 정도다. 평점 10점도 짜다고 생각함. 시나리오의 탄탄함과 그것을 완벽함으로 이끌어낸 배우들의 연기력.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