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미국 빡빡이랑 영국 빡빡이가 손잡고 나쁜 빡빡이 때려잡는 영화
홉스앤쇼 보러갔다가 여주한테 본격 입덕당하는 영화
평점 8.83
관객수 365만명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어느 병원의 조산원이 출산 중 숨진 러시아 여성의 정체를 밝히려다 러시아 마피아들과 맞닥뜨린다는 내용의 스릴러물.
그녀도 보통 사람이었다..진짜 와닿네요..
속편 무산이라니 제발......버리기엔 너무 아깝다......각본도 대단하다는데...나중에라도 제발 좋은 제작사 만나서 제작 성사됐으면.
와.... 신세계가 제대로 카피 했구나.. 설정부터 엔딩크레딧 음악 분위기까지...
채식 좀비도 그렇고 바이러스 백신도 아니고 면역자가 물면 치료되는게 참신함ㅋㅋㅋ
친구데리고 갔다가 친구한테 물릴뻔 했네요
적어도 엔딩만큼은 최근에 본 어떤 한국 영화보다 기발하고 신박했다. 뻔하지 않아서 좋았고 김남길이 보는내내 연기를 참 기깔나게 한다고 생각했음.
조심하세요.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영화 줄거리만 보고서는 소재가 무엇인지 짐작이 안가는 영화. 외계인? 싸이코패스? 살인마? 정신병자? 아빠가 악당? 아님 할아버지? 주인공 꼬마가 악당인가? 머릿속으로 수많은 질문들을 하며 보게됨. 뭐가됐건 온전히 즐기시려거든 모르고 보는거 추천
정말이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미쳐있을 때랑 약을 먹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의 집 안 풍경의 괴리가 인상적이네요 ㄷㄷ
10년치 상담을 10초에 할수있었잖아요 라는 말이 맘이 아프네요ㅠ
감독이 조현병(정신분열)을 잘 이해하고 영화에 접목시킨듯. 주변 가족이나 지인을 통한 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의 영감을 받은 듯한 느낌
심신미약 남발하는 판사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영화. 사법연수원에서 이 영화 무조건 시청하고 줄거리 및 감상평 쓰는걸 필수로 넣어라. 사회에 풀어놓고 방치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사람들이니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라이언레이놀즈의 연기는 압권
내 인생 최고의 미친 최악의 영화. 내 몸과 마음과 멘탈을 처참히 무너뜨렸다. 그런의미에서 10점준다.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리암 니슨은 맡는 배역 마다 가족이 죽네 ㅋㅋㅋㅋㅋ
테이큰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지마세
요 이건 정말 벨런스 좋은 영화- 리암니슨 만 보자는 영화가 아닙니다 - 그점이 오히려 더욱 좋았음 -심오하게 보면 정말 심오한 영화 가볍게 보면 진짜 가벼운 영화 - made in china 볼때의 인디언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정신세계네..... 미국 B급 영화와 거기서 거기지만,,,,, 돈도 안 되는 영화를 만들고 매년 수십편이 나오는데. 실험정신인가?
망작 리뷰 해달라는 댓글 작작 달아라 뇌절들아. 오랜만에 광고도 없고 수준높은 영화 리뷰해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온통 '망작 언제~', '병맛~'이러고들 있으니,, 개고생해서 영상 편집할 맛이 나겠냐. 어련히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재미있게 봤음 따봉 박고 내용 얘기나 해라. 그게 지무비 도와주는 거다.
용두사미는 너무 단순하고 쉽게 판단해버리는 단어인 것 같아요. 2시간의 영화에서 끊임없는 불안과 긴장을 만들어가고 그 심연으로 진입하는 체험을 하게 되는 영화인데 서사만 단순하게 15분으로 압축해서 얘기하면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죠ㅠ 글이나 줄거리로는 알 수 없는,, 명확히 이 사람이 왜 이랬어라고 설명할 수는 없는 그 어떤 지점을 영화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지향점이 있다고 봐요 물론 해석이나 느낌 감상에 대한 주관을 갖는 건 당연한 거고 남들의 감상에 따라가지 않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ㅠ 자극적인 영상 제목이야 유투브 생태계 상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지만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이 이 15분 영상을 보고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결말 별로네 라는 결론에 쉽게 도달하기에는.. 너무 평가절하..라고 생각해요. 너무 훌륭한 영화인데 안 보신 분들은기회가 된다면 꼭 영화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옥같은 그 곳에서 내 아들이 죽었다...
제3차 세계대전 후 완벽하게 통제된 미래 V가 돌아왔다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어 낸 또 다른 가상현실!
분명 국내 마케팅한 사람들이 본건 휴고 위빙의 연기력과 마지막 전투씬 뿐이라 그렇게 마케팅 했을 것 같네요 주의깊게 보지 않는 한 영화의 의미고 나발이고 따분한 요소니 인상적인것만 전달하자는 생각이었을듯
5번은 봤을듯 진짜 엄청난 명작임. 중국에선 절대 방영 못할듯 ㅋㅋㅋㅋㅋㅋ
기자 평론가 없애라 ㅡㅡ 아니 저놈들은 무슨 OO같은영화에만 8점이상주고 나머지는 다 7점밑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게본 영화에 높은평점을 주는놈이 무슨평론가야.. 일부러 저러는건가?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해
참 저런 영화를 2006년도에 만들다니 2013년도에는 이영화에 반도 못 따라오는 영화가 수두룩한데]
원래 맛있는 식당가서 맛없다고 해야 있어보이는 법이죠. 그래야 자신은 남들과 다른 높은 안목을 지녔다는 것을 표현하는 거니까요. 평론가들이 그런듯.
평점 9.03
관객수 43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