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사하라 독감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 대부분을 소탕한 상황. 제비뽑기를 통해 선별된 생존자들은 한 명씩 배정된 벙커에서 바이러스를 중화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생존자들은 7명씩 그룹을 이뤄 네트워크로 연결된 비디오 인터페이스 '도메인'을 통해 의사소통한다. 벙커 생활이 수년에 접어들며 7명의 생존자들은 서서히 가까워지지만 안하무인 생존자 올랜도를 둘러싼 갈등이 폭발하며 관계가 균열하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존자가 하나둘 벙커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의심이 싹트고 벙커 생활이 산산이 조각나기 시작한다.
- 영화에는 who가 열일하네 ㅋㅋ 현실은 질병 은폐하고 후원국 두둔하기 바쁜데 ㅋㅋ
- 나같아도....내 피같은 돈으로 낸 세금이 흉악범을 위해 쓰인다고 하면 ....분노할 것 같다.
- 그래도 식사로 단백질셰이크 한컵만주고 평생먹게하는건 나름 괜찮은 벌인걸
디카프리오 영화고르는 안목은 진짜... 인셉션,장고 분노의추적자,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캐치미 이프유캔도 재밌음
내가 정신병이 걸릴꺼 같던 영홯ㅎㅎㅎㅎ
마지막대사를 이해하면 제대로 영화를 본거다
열린 결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영화를 잘못 본 것
자아를 망상속의 테디로선택하면 자신을 선량한사람으로 인식할수있는대신 현실에선 죽게되고 ,아내를죽이고 정신병을앓고있는 앤드류 레이디스로 받아들이면 목숨은건지지만 평생 아내를살인한 괴물로 고통받으며 살아야한다.결말대사 보고 이해안되는분들이 있을까봐
믿을수가 없다.살면서 지금까지 본 영화들중 단연 돋보이는 반전이었다.디카프리오의 마지막 대사에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도피하고픈 주인공의 처절함이 정말 잘 드러났던것같다.갈수록 빛이나는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더욱 여운을 더해주는것 같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8.39 기자.평론가 6.8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트라우마의 감옥로 도망간 권력의 알레고리
개인의 뇌 속으
8 정신병이 무엇인지 한편으로 알려주는 환상의 수작! 씨네21| 황진미
8 잊고 있던 스릴러의 참맛 씨네21| 이용철
7 촬영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힌다 씨네21| 김성훈
6 멀미 나도록 어지럽게 후벼낸 슬픔 씨네21| 박평식
2002년 훗카이도 경찰본부 사상 최대의 스캔들, ‘이나바 사건’ 영화화!
정의감 제로, 양심은 바닥! 일본에서 가장 질 나쁜 타락 경찰이 떴다!
인기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짱’의 죽음, 그 1년 후…
미키 얼굴이대반전인듯
한정된 공간안에서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낸 게 놀랍다 꽤나 잘 만들어진 영화
한마디로 병맛같은데 재밌다. 처음엔 이건 뭔 오타쿠들 얘긴가 하다가 보면 볼수록 마치 내가 저기 앉아 이야기를 듣는것처럼 희안하게 몰입된다. 다보고 나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스토리에 감탄하게 된다. 소소한 반전 또한 볼거리
네티즌.관람객 평점 8.56 기자.평론가 5.33
5 이토록 귀여운 코지(cozy) 미스터리 씨네21| 김용언
4 그 호들갑, 부담스럽네 씨네21| 장영엽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 결말은 http://bit.ly/2YIE7rC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끝
나 중학교때 이거 보구 디카프리오한테 푹 빠져 1년동안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았음.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때까지 디카프리오 그 얼굴 내 머릿속에서 떠다녔음ㅠ혼자 상상하고 생각하고~아 내가 첨으로 좋아했던 연예인♥
개봉당시 10대였던 사람은 안다ㅋㅋ
네티즌.관람객 평점 8.01 기자.평론가 6.63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네티즌 평점 7.72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프로페셔널 은행 강도 뺨치는 삼총사... | 불가능을 모르는 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 분의 취미를 위해 연어 1만 마리, 공사비 5천만 파운드?!
난 이런영화가 좋더라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보고나면 한동안 음미하게 되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희망적인 영화 좋아요~ 에밀리 블런트 사랑스러워요~
관람객 평점 8.05 네티즌 7.53 기자.평론가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6 풍자는 떡밥, 연애는 월척 씨네21| 박평식
6 중년의 위기를 구해준 물고기 씨네21| 주성철
“살아만 있어요. 어디든 찾아갈 테니…”
장엄한 비극에 깃든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
이 걸작을 아직 안본 사람이 있단 말인가...음악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데, 영상/액션/로맨스 머 하나 장엄하지 않은게 없다.
정말 잘만들었다....다시 이런한 영화 나올까..
지금나온 영화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작품
관람객.네티즌 평점 8.87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