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진실입니까?
이 영화는 1990년 윤석양 이등병의 보안사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당시 노태우 정권은 노무현 등 야권인사들을 불법적으로 사찰하다 윤석양의 폭로로 밝혀졌으며 윤석양은 영화 "변호인"에서 양심선언한 군의관으로 모티브 되기도 하였다.
재미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우리나라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다. 정치에 관한 내용이라 좀 난해할수는 있지만 어쩌면 이 영화의 내용이 우리나라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저평가된 데뷔작. 고래까지는 아니어도 웬만한 월척수준은 된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7.32 기자.평론가 6.1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판도라의 상자 앞에서 멈춰버린 발
6 현재의 한국사회 자체가 잘 빠진 정치스릴러다 씨네21| 김용언
6 권력형 비리 소재가 넘치는 이곳에서 정치스릴러 물꼬를 터나간다 씨네21| 유지나
5 고래처럼 숨쉬고 싶은 메기 씨네21| 박평식
관객수43만명
세상을 제압하는 그들만의 방식이 있다 | Guns&Talks 멋진 남자들의 죽여주는 프로젝트~!!
지금 생각해보면 초호화 캐스팅이군요, 다소 뜬금없고 촌스러울수 있으나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은근한 코믹요소도 마음에 들고 햄릿 암살씬은 가히 명장면
내용보단다명배우들만나와서 신하균.원빈.정재영.신현준 캐스팅은역대5위안에듬 코믹도있고가볍게보기좋음 장진감독2도캐스팅잘해주삼
시간이 지난후에 봐도 재밌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장진 감독 특유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네티즌.관람객 평점 8.31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관객수7명
네티즌.관람객 평점 7.40 기자.평론가 6.3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간 찾으러 갔다가 기억 얻고 가지요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는 욕심
7 제목과 엔딩만 바꿔주면 더 많이 예뻐해줄게 씨네21| 이용철
7 사기, 채권추심, 조선족, 장기이식, 장애 등이 담긴 구절판? 씨네21| 황진미
5 신출내기다운 선심성 마무리 씨네21| 박평식
관객수47만명
가슴을 울리는 주먹 한 방 | 인생을 건 두 남자의 대결 | 때론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
최민식의 주름은 원빈보다 멋지고 , 류승범의 눈빛은 정우성보다 강렬하다
아 진짜 이렇게 잘 만든 영화가 한국영화라니 극장에서 다시 상영해도 돈내고 두번은 더 볼 영화다
가식 없는 진짜 우리 사는 세상의 영화
흑 마지막에둘이안을때진짜ㅜㅜㅜㅜㅜ폭풍눈물 ㅜㅜㅜ아으으아
네티즌.관람객 평점 8.9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관객수146만명
2006년 장진 감독 드림 프로젝트 | 니가 있어 참 좋다...
이건 명작인데....
연기가오집니다
개인적으로 정재영의 팬이어서 보았고 배경음악이 기억에 남네요.. 정재영과 장진 감독의 조합 참 좋네요! 조폭, 범죄가 미화된 것 처럼 보이더라도 그 속에서 친구, 동료간의 우정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화라 생각되네요~
세상에 다시 없을 범죄자 미화 영화다. 11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범이 교도소에서 허허웃으면 신선노릇을 하지 않나. 사형당할때는 억울한 분위기에 교도관이 잘못모셔서 미안하다고까지 얘기한다. 무슨 정신으로 이런 장면을 집어넣은거냐?
네티즌.관람객 평점 7.52 기자.평론가 5.2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제 꾀에 넘어가면 제 발등을 찍기 쉽지 씨네21| 박평식
5 장진식 아웃사이더 미덕의 지리멸렬화 씨네21| 유지나
5 화투로 치면 ‘사사구통’. 뭘로도 안 난다 씨네21| 황진미
관객수143만명
지독하게 받은 만큼, 완벽하게 돌려준다! | 한석규 VS 차승원 2008 가장 화려한 대결
네티즌.관람객 평점 7.88 기자.평론가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5 <오션스 일레븐>에 <첩혈쌍웅> 접붙이기 씨네21| 남동철
5 아귀는 잘 맞아떨어지는데 왜 쾌감이 없지? 씨네21| 문석
6 숨 늘어지게 하는 캐릭터들이 아쉽다 씨네21| 박혜명
관객수205만명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
- 최고의 복수는 용서라고 하지만 기억의 고통 속에서 상대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우리같은 소시민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같은 복수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도덕적으로는 잘못됐지만 가해자에게 걸맞는 가장 합당한 처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요즘시대에는 지가 잘못저질러서 사과해놓고 그 사과 안받아주면 속좁은 취급하더라... 용서는 피해자 마음 인데 사과한다고 다 용서해줘야되냐?
인간이 정신적으로 당하는 복수의 최고일 거 같네요.. 참... 휴...
전체적인 그림은 괜찮지만 부분적으로 억지스러운게 있음. 사투리로 욕하는 형사 아저씨 입 때리고 싶었다 몰입하는데 엄청 방해됨
한혜진 털털한척 드럽게 못하네
설경구와 류승범중에 누구에게 분노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반전이 미쳤음 개충격... 영화보고 나와서 5분간은 멍때렸었는데.. 참 재밌게 본 영화
네티즌.관람객 평점 7.63 기자.평론가 4.9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너무 늦게 도착한 스릴러
6 영화의 퍼즐은 잘 맞지만, 시체의 퍼즐도 잘 맞을지는? 씨네21| 황진미
4 허접한 한국 스릴러의 현주소 씨네21| 김종철
3 해야 할 말을 어쩜 그렇게 잘못 말하시나 씨네21| 이용철
관객수112만명
- ㅈㅓ 말이 참 가슴에 와닿네..피해자가 용서를 안했는데..왜 법이 지 멋대로 용서하라마라야..시앙..
- 엄청잘만든영화죠 ㅋ 엄정화 연기력은 정말대단하다고 또 한번 느낌.. 오로라공주에서도 그렇고 엄정화는 엄마의 역할을할때 엄청난 포텐을보여주는것같네요
몽타주 호감vs 은밀하게 비호감 선택해봐봐
평점 낮네 근래 한국 영화중 젤 스토리 탄탄
공소시효는 없애야 된다고 생각한다.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헉 반전있는 영화
엄정화씨 눈물연기보고 나도울엇음....
네티즌.관람객 평점 8.55 기자.평론가 6.42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적 복수극의 전형성에 희생된 이야기
뜨거운 출발, 미지근한 절정
4 불로초가 필요한 둔갑술 씨네21| 박평식
관객수209만명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
아무것도 안한넘들이 득보는거보고 빡침
김윤석과 유해진은 연기의 신..
군더더기없고 과함 없고 억지 없고맑은 콩나물국 같은 영화
관람객 평점 8.35 네티즌 8.08 기자.평론가 7.1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돈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구원한다
희망과 힐링의 범죄 드라마
재미와 완성도 모두 잡았다
8 곽경택과 김윤석의 부활, 유해진의 굳히기 씨네21| 이용철
7 소신과 뚝심으로 일군 곽경택표 가족드라마 씨네21| 정지혜
6 곽경택이 힘 빼고 각을 좁히면 씨네21| 박평식
관객수286만명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
- 썸넬보고 무슨영화인지 알수가없었음.....또경영ㅋㅋㅋ
거짓 언론플레이로 박사를 맹목적으로 믿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언론플레이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 언론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진정한 언론이란 무엇인가??
엄청난 영화네요 박해일 연기도 좋고 강추입니다!!
별그대 나왔던 전지현매니저의 국어책읽기만 빼면 볼만한 영화네요.
관람객 평점 8.31 네티즌 8.33 기자.평론가 6.8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새삼 느껴지는 진실의 무게
8 국익 파고 속 진실 제보의 순례길! 시련 속의 격려! 씨네21| 유지나
7 증언자가 필요한 시대 씨네21| 박평식
6 우직하게 잘 끌고 가는데 결정적 한방이 없다 씨네21| 김성훈
5 대중 앞에서 쇼하는 것들을 믿지 않는다 씨네21| 이용철
관객수175만명
중년의 남자가 보여주는 두가지의 사랑. 그것을 보여주는 최민식의 내공
법정스릴러를 가장한 한 남자의 드라마
묵직한 그 남자의 진심. 침묵하게 만드는 진실이 감동으로 마음에 가득 들어찬다. 이야기의 규모도 작고 느린데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밀도있는 힘이 있는 올해의 수작.
뭔가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내가 오해를 했다가 다시 침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가슴아프다...
관람객 평점 8.24 네티즌 7.88 기자.평론가 6.09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꼬리가 길다
6 용두사미의 윤리학 씨네21| 김성훈
6 흥미진진한 우회로를 돌아 도착한 허무한 장소 씨네21| 김혜리
6 침묵, 진실을 빨아들이는 소리 씨네21| 허남웅
5 논리를 뭉갠 감성 씨네21| 박평식
5 왜 이런 자의 순정을 진실의 이름으로 추인해야 하는가 씨네21| 황진미
관객수49만명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소수의 의견이지만 다수가 알아야하는 의미있는 영화
이미 만들어졌지만 기업 눈치보느라 개봉이 무제한 연기되었다고해요 올해에는 꼭 이 영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관람객 평점 8.71 네티즌 7.97 기자.평론가 7.1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설이 아니라니까요
[부당거래]와 [의뢰인] 사이 어딘가
8 시대의 문제의식을 담은 사회극이자 정교한 법정영화! 네21| 황진미
7 시절이 하 수상하니 귀담을 수밖에 씨네21| 박평식
7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진실 씨네21| 정지혜
관객수38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