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14]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올레,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텔 미 썸딩, 울프 콜, 크림슨 타이드, 헌터 킬러, 유령, K-19 위도우메이커, 특전 유보트, U-57..

OST빨로 뜬 줄 알았는데 진짜 띵작이었따... 코미디5 로맨틱5, 황금비율 로맨틱코미디(결말포함)

사랑이 필요한 남자와 사랑에 데인 여자,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하모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한국어 제목의 완벽한 승리다.

드류베리모어 왜이렇게 이쁘니..

수식어가 필요없는 영화.

네티즌.관람객 평점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삶이 힘들 때 힐링 되는 영화 [결말포함/영화리뷰]

우리만 이래? 남들도 이래?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올레

박희순의 재발견. 레알 메소드 연기ㅋㅋ

영화를 보고 배우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조잡한 연출력을 가진 연출부의 실력에도 일단 계약을 하면 팬들을 위해 열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감독이 게스트하우스 한번도 안가보고 만든 듯

배우들이 너무너무너무너어무 아깝다

관람객 평점 8.37 네티즌 7.43 기자.평론가 4.42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배우 활용이 아쉽다

6 그들에게 청춘의 마지막 휴가를 허하라 씨네21| 이용철

2 제주섬에 사죄해야 할 판 씨네21| 윤혜지

여대생을 짝사랑한 중국집 배달원 [결말포함/영화리뷰]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씁쓸하다. 블랙 코미디인데, 코미디가 아닌 블랙에 방점이 찍혀야 할 것 같다. 마지막은 뭉클했다.

블랙코미디의 수작... 민주주의를 지켜온 젊은 영혼들에게 박수~~

가벼운 킬링타임 영화속에 뼈가 있네요..

네티즌.관람객 평점 6.46 기자.평론가 5.8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과유불급 캐릭터 코미디

6 음으로 퍼내는 시대의 분노~ 씨네21| 유지나

5 지나친 희화화는 부담스러워 네21| 박평식

[결말포함] 한국 최고의 반전 스릴러 사랑한사람이 모두 죽는다 텔미썸딩 완벽 해석

"하드 고어 스릴러" | "피보다 향기롭고 살인보다 날카로운 침묵의 대화"

- 대학때 미팅하고 단체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떨려서 도대체 뭔 내용이었는지 하나도 눈에 안 들어 왔지 그냥 심은하 예쁘다 정도~~

텔 미 썸딩

이거 평점이 왜 이리 낮죠?.. 한국영화중에 이만한 스릴러 있나요?

한석규의 냉철한 형사연기와 심은하의 팜므파탈적인 냉소적이고도 차가운 연기가 정말 멋지게 합작된 명품스릴러. 한국에서 거의 최초로 시도된 고어스릴러라는 장르때문에 당시에는 정말 쇼킹했던 작품.

네티즌.관람객 평점 7.72 기자.평론가 5.5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시체실에서 마요네즈 섞인 내장탕을 먹는 기분 씨네21| 박평식

6 멋진 기획영화. 그러나 ‘그것’이 부족하다 씨네21| 강한섭

4 관객에게 텔미썸딩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 반칙 장르영화 씨네21| 김영진

타자소리만 듣고 비밀번호를 맞혀버리는 미친 능력자의 직업..

핵잠수함 음향탐지사가 죽을 때까지 절대 들으면 안된다는 '이 소리'

보이지 않는다! 들리지 않는다!
눈과 귀를 속이는 핵 잠수함 전쟁!

- 참고로 음향 전투 분석가는 오로지 음향만으로 전해지는 엔진소리로 순양함, 구축함, 항공모함, 각종 대잠용 헬기, 잠수함, 어뢰 등을 알아내야 합니다. 각 기종마다 엔진소리가 다르니까요. 가끔 소리가 너무 쎄면 고막이 터지는 위험한 업무입니다.

- 와... 내용 설계 진짜 잘했다. 조국을 수호한다는 일념으로 나간 병사들과 핵전쟁을 막기위해서는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상부 하...

울프 콜

깊은 물 속에서 오직 소리에 의지해 발빠른 대처를 해야하는 긴장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복잡한 ‘원칙’이 서로 부딪힐 때 발생하는 딜레마를 완벽하게 살렸다. 헐리우드식 연출이라면 영웅서사 특유의 감동에 방점을 찍을 부분에서, 프랑스 영화 답게 냉혹한 현실의 멜랑꼴리함이 더욱 강조된다.

잠수함 영화라는것만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긴장감도 넘치고 좋았다 ㅠㅠ 주인공이 소리 들을때 같이 숨참으면서 나도 집중하게 됨

네티즌.관람객 평점 8.47 기자.평론가 5.3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5 거리가 없으니 듣기에 집중할 수밖에 씨네21| 박지훈

세계최강의 살인무기가 출격하면 벌어지는일(결말포함 영화리뷰)

크림슨 타이드

둘다 옳고 둘다 틀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민주주의의 수호자지만 실천자는 아니다.... 권위적 함장과 신중한 부함장의 카리스마 ㄷㄷㄷㄷㄷㄷㄷ

두 우두머리 중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아직도 망설여진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9.2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결말포함] 역대급 잠수함 영화, 설마 아직도 안 봤다고?

소리 없이 침투하여 오차 없이 공격하라!
세계 최강의 공격 잠수함 ‘헌터 킬러’가 움직인다!

헌터 킬러

처음 평점 남김 이건 극꿀잼임 꼭 보셈 미쳤음긴장감 지루할틈없고 나오면서 진짜 재밌다탄식함

크림슨 타이드 라이언 일병구하기액트오브 밸러가 다들었다!!진짜 짱이다~~~ ㄷㄷㄷ

생각보다 제대로 몰입해서 봤음. 기본기가 탄탄함!!

이명작을 극장에선 제일작은 상영관에 하루 2편 상영한다는게 말이 되냐? 개같은 국가부도의 날 밀어주기 애쓴다 정말...

관람객 평점 9.00 네티즌 9.38 기자.평론가 5.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4 벌건 녹에 벌건 도색 씨네21| 박평식

6 잠수함 영화는 대개 기본은 한다. 단, 장르팬 only 씨네21| 이용철

한국 최초 핵잠수함에게 주어진 잔인한 작전 [영화리뷰 결말포함]

한반도 최초의 핵잠수함 '유령' -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다!

최민수 형에게 한표 ~~

저 영화 보고 정우성한테 빡침. 뭐가 정의냐고 썅

유령

시대를 잘못만난 비운의 명작

어허..이거 평점이 왜이래?? 99년작치고는 수작인데

분노에 찬 최민수의 카리스마 정우성을 압도한다

네티즌 평점 7.22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폭발 직전의 핵잠수함을 맨몸으로 고친 선원들의 실화

'부패와의 전쟁부터 하시오' 명언이네..

"무능한 상관이 적군보다 무섭다" 상관이 다말어먹넼ㅋㅋㅋ

K-19 위도우메이커

아무도 내게서 숨지 못해

원자로실에서 나오는 승조원들 볼때마다 내가슴이 다 미어지더라

네티즌 평점 9.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연합군 본진 한 가운데에 갑자기 나타난 독일군 잠수함의 운명(결말포함)

특전 유보트

잠수함이 부상할때 나오는 마초적인 음악은 정말 남자의 가슴을 흥분시킨다. 잠수함이라는 특수한 공간의 폐쇄성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살린 수작 중의 수작!!! 아무리 헐리웃의 CG특수효과가 대단하다하지만 아날로그의 감성을 절대 이길 수는 없지...

요즘 오락성이 강하고 촬영기술도 좋아진 요즘 입맛을 기준으로 하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 시대의 영화수준을 감안하면 굉장한 작품이다. 페터젠감독의 대표작이므로 존경의 차원에서 10점 드리고 싶다.

고등학생 때 이 영화를 보고 너무 감명 받은 나머지 해군을 갔지. 그러나 전역 후 다시 보았을 때도 느낌은 사뭇 다르다

네티즌 평점 9.2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U-571

네티즌 평점 8.8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천조국 앞마당에 출현한 소련 잠수함으로 소련과 미국이 발칵(결말포함)

붉은 10월

이 영화의 포커스는 잠수함이 아니라... 폭격과 총알이 빗발치는 전면전이 아닌 늘 대치와 긴장 상태가 흐르는 냉전의 바닷속이 얼마나 참담하고 잔인한지를 보여주는 거임... 초딩들이 미소 냉전 시대를 알까나...

보기 시작하는 순간 엔딩까지 훅지나간다.

ost부터 웅장한 영화.잠수함 영화의 전설

어리석게 잠수함 영화는 무조건 U-571이 다인줄 알았고 최고인줄 알았다. 하지만 붉은10월에 비하면 그 재미가 반도 안된다는 걸 알았다..명작이다..

네티즌.관람객 평점 8.6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