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 1편을 능가하진 못했지만 누를 끼치진 않았다
- 다들 영화 보고 평점 쓰는 거 맞죠?..
- 아니 난 궁금한게;;; 오늘 개봉한 영화인데 오늘 새벽에 1점주면서 재미없다고 후기글 올린사람은 뭐냐;;; 시사회 다녀온건가?;; 걍 알바생같은데
- 전부터 cj알바가 상대작 영화평점 테러하는건 알았지만 심하네요. 커뮤에 아침부터 타짜2 1점으로 평점테러 시작한 아이디들 정보올라왔는데 두근두근 10점주고 타짜는 1점 준 알바들. 그러지 맙시다. 시사회로 봤었는데 타겟층도 달라보이는데 악질이네요.
- 신세경은 신세경이었다남자들이여 끝까지 견뎌라
관람객 7.76 네티즌 7.26 기자.평론가 6.1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무뎌진 이야기
7 재미는 있으나 감흥은 없다씨네21| 이주현기의 날
6 뻔하지만 재미있고, 썰렁한데 웃긴다 씨네21| 김지미
5 사랑하랴 노름하랴 바쁘다 씨네21| 이용철
5 어리고 느리고 흉포한 씨네21| 박평식
관객수401만명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이 남자,
아직도 형 집에 얹혀 살며 조카한테 삥 뜯기는 이 남자,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이 남자,
목사라고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이 남자,
여자한테 다가갈 땐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막무가내 이 남자,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사랑할 때
무조건 믿고 보는 황정민
정청이 골드문에 들어가기 전의 이야기를 보는듯..
남자셋을 눈물범벅으로 만드는 영화
사람들은 너무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결과만을 원한다. 뻔한건 재미없나? 우리의 인생은 이토록 뻔한데...
관람객 8.48 네티즌 8.71 기자.평론가 5.3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관객수198만명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이 영화가 처음 권상우 시점으로 돌아갔을 때는 살짝 지루했는데 이보영 시점으로 바뀌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다. 기분 좋은 반전이였음..두개의 시점..
가슴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
살면서 뭔갈 보고 처음으로 울어봅니다....이보영씨 연기를 너무 잘해서 빙의되니까 미치겠네요
네티즌.관람객 8.40 기자.평론가 4.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원태연의 시를 권상우의 목소리로 듣는 2시간
눈물 코 범벅 강박증
공포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4 제멋에 겨운 허세와 청승 씨네21| 박평식
관객수71만명
인생을 뒤바꾼 기적 같은 10번의 기회
“넌 30년 전의 나고, 난 30년 후의 너야”
누군가가 30년이 지나도 나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영화
진짜 되게 감동인데 눈물은 어디서흘려야되는지 모르겟는영화...
네티즌.관람객 8.72 기자.평론 5.44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
낯선 과거의 나를 찾아서
5 있으나 마나 씨네21| 박평식
5 있으면 다 되는 건가 씨네21| 이용철
5 때깔 좋은 금연광고로 귀결되는 안이한 시간여행 씨네21| 황진미
6 시간이야 늘 그 자리에, 변하는 건 결국 인간씨네21| 허남웅
관객수116만명
- 걍 여주 이뻐서 보는 영화...적극적이고 활기찬 여자 소극적인 남자, 불치병,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 빗치의 사랑을 통한 변화, 상대를 위해 포기하고 떠나기 등등 온갖 일본 멜로 클리셰 범벅의 짬뽕 영화..
- [영화 요약] 1. 나에게는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2. 뭐든 일단 잘생겨야한다. 3. 선생님은 우산만 들면 길바닥에 촥 붙어 쓰러진다
우연히 시작된 동거
지금 당신의 일상이 위험하다!
두 비주얼여배우의 연기를 동시에 볼수있다는데에 점수를 주고 ( 이전까지의 연기를 봤을때 이번작품은 나름 열연이라 할수 있겠다. ), 나름 반전에 반전을 만들려고 노력한것에 점수를 주고싶다.. ^^;
그냥 딱 올레티비 무료영화 급.
네티즌.관람객 6.4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얘기이기도 하고 일어나고있을 얘기라서 더 인상적이었다 특히 마지막에 아카호시가 시로노미키를 보고도 누군지몰랐던 모습은 소름
팩트없는 찌라시에 휘둘리는 언론과 대중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유지가 미키 모르는건 진짜 대박인듯... SNS문제점을 잘 찝어준 것 같다
현대 사회 인터넷과 SNS의 병폐를 정확히 겨냥하다
관람객 8.21 네티즌 8.59 기자.평론가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뜨끔, 누구나 용의자 씨네21| 박평식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케미가 좋고 괜찮은 배우들의 가장 아름다운 때를 감상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고 10점 주겠다
청소년 관람불가였구나~ 고딩때 극장에서 봤었음
정우성 & 심은하.. 다신 볼수없는 환상의 조합이구나 ㅠ.ㅠ
네티즌.관람객 6.37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