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감 해리포터 그 여자화장실 귀신 아니냐?! 존나 반갑네 ㅋㅋㅋㅋ
- 하이틴 영화 중에 최고임ㅋㅋㅋㅋ여주도 장난아니게 이쁘고ㅠㅠㅠ
- 파피가 리폼한 교복룩 진짜 예뻤움ㅠ
“윌, 네 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 주인공 친구 놈이 가장 멋졌음
- 밴 애플렉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제인줄아냐는 대화에서 정말 짠했음
- 한 사람의 인생에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 상처를 안아주는 선생님, "내 인생 최고의 날이 언제인줄 아냐"는 친구놈과 열지못하는 마음 앞에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줄 수 있는 애인이 있다는게 참 부러워지는 영화였다.
네티즌.관람객 9.3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 그냥 아이유 화보집을 영상으로 보는거 같았어요
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 옥상에서 스피커로 사람살려주세요 할때 ㅈㄴ웃겻는뎈ㅋㅋㅋㅋㄲㅋㅋㅋ
교훈 : 옥상문을 열고 다니자
여태 이런 느낌의 재난영화는 없었다
윤아우는거 졸귀졸웃 ㅋㅋㅋㅋ 조정석은 뭐 완전 찰떡 조정석아니었음 못살렸을것같은 느낌
관람객 8.99 네티즌 8.30 기자.평론가 7.2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재난, 청춘, 한국.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추린 교집합
땀내나는 성취
오락, 그 이상의 감동
영리하게 달린다
8 앞만 보지 않고, 옆도 뒤도 돌아보며 올라가는 재난영화 씨네21| 김성훈
6 헬조선 청년 재난에서 짠내 나게 탈출하기! 씨네21| 허남웅
6 가족, 취업, 연애를 짊어지고 벽타는 한국식 왁자지껄 명랑 재난물 씨네21| 김혜리
친구의 남편에게, 아내의 친구에게..
깊이 중독된 두 사람의 위험하고 격렬한 밀회!
- 이본의 눈물과 대조되는 엔딩씬이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전부일거 같은 사랑도 결국은 잊혀진다는 것. 시간은 내가 사랑을 필요로 할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것을
- 킬리언 존 섹 미모최고! 미남최고!
- 깔금한 연출. 나름 의미있는 마지막 장면. 꼭 누가 잘못했다기 보다 30,40대 부부의 불륜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음을. 의식과 인지로 참아내는 것임을. 한 켠으로는 마음 찝찝한 영화였고, 공감가는 영화였다.
네티즌.관람객 7.65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숨돌릴 틈 없는 추격전! 오늘의 사냥꾼이 내일의 표적이 된다!
- 감독이 이 영화 만들고 보니깐 20분 밖에 안나와서 억지로 늘린 느낌이다
- 긴장감이 있다. 딱 거기까지
- 카밀라와 함께 집구경 하기
- 영화 내내 전화 통화만 함
네티즌.관람객 5.37 기자.평론가 5.00 (이 영화는 1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단순한 게 장점인 폐쇄 공포극 씨네21| 김봉석
4 난청주의보, 낯익은 사운드로 으름장을 놓을 때 씨네21| 박평식
시작과 끝이 사라진 (제로 포커스) | 내 사랑이 위험하다.
- 마쓰모토 세이초는 일본에서의 추리극 거장이라 할만큼 많은 작품 들을 영화나 일드로 했어죠.그래서 왠만한 세이초작품은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이 제로 포커스도 한 10년전에 봤던 영화인데 나름 재미 도있는작품입니다.사실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출현했다고해서 본 작품이지만요...
- 60년전 원작인데 낡았단 느낌을 전혀 느낄 수 없다. 훌륭한 배우와 감독과 원작, 3박자가 착착 맞은 듯. 매력적인 이야기이고 애절하고 비장한 비극이다. 섬세하게 재현된 일본의 50년대 풍광도 볼거리.
- 우리나라 입장에서 사치코의 더러운 일면은 지금의 일본이라고...
- 스릴러로 보기에는약하고,일본 근현대사의 아픔으로보기에는괘않다(자업자득이라해도)
- 착한여자 버리고 양가집규수에게 과거 속이고 새출발하려는인간의 최후의영화
네티즌.관람객 6.88 기자.평론가 5.96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남편 찾아 삼만리, 나를 찾아 삼만리
시대와 원작의 무게에 눌린 이누도 잇신
6 멜로의 광맥을 캐는 수법은 괜찮네 씨네21| 박평식
6 구식 멜로여도 흥미로운 이야기 요소가 곳곳에 포진~ 씨네21| 유지나
6 강한, 악한 여성의 캐릭터에 주목할 것 씨네21| 김봉석
폭풍우가 몰아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어느 밤,
극비 임무를 맡은 여성 비행장교 ‘개릿’(클레이 모레츠)이
이륙을 앞둔 폭격기에 탑승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탑승원들의 비난과 조롱을 당하며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하부에 자리하게 된 그녀는
항공기에 매달린 괴생명체를 발견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 그렘린보다 비행기에 매달려 다니는 사람이 더 황당하다
- 뭘 막 구겨넣고 짬뽕 비빔밥을 만들었는데 하도 맛이 없어서 캐찹을 뿌려먹는 느낌.. 마지막 착륙한 곳이 skull island 라서 킹콩 나외도 하나도 안이상할것 같은 .. 떨어지다가 폭발로 인해 다시 들어올때 그냥 맛이 갔어요
- 애초에 마누라 두고 다른 여자랑 한방 잡을 생각한 저 놈이... 딱히 피해자는 아닌데?
- 딸 치료비까지....바람나면 진짜 돌아버리는구나...헐...
- 마지막 사이다 한잔을 위해 그많은 고구마를 먹였구나
세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어딘가의 숲 한복판에 있는 수수께끼의 오두막집에 차례차례 도착한다. 숲을 빠져나가는 길을 찾기 위해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 그들은 서로의 신비로운 관계를 발견하고, 살아있는 숲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다.
- 저예산 이지만 각본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던 영화. 이런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 의외로 상점주인이 신같은게 아닐까? 그래서 금고 열면 저런 시간에 갇히게 되는거고,,?
징글맞게 유쾌한 유혈 코믹극 | 돈 냄새 맡는덴 귀신같은 공동체 | 우리가 아직도 사람으로 보이니!
난 진짜 재밌던데ㅋㅋㅋㅋㅋㅋㅋ나름교훈도있고 캐 스릴만점!!!!!!!!ㄷㄷㄷ
현대인들의 돈의 대한 집착과 욕심을 코미디로 잘표현
스릴러적요소와 스페인특유에 유쾌함까지 묻어나는 웰메이드영화.
네티즌.관람객 8.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