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참석한 남녀 ‘나일스’와 ‘세라’가 매일이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이걸 바로 개감동이라고 하는것 같네요.. 강형욱 박찬종 아저씨도 감동 먹었을듯
이런 영화 언제나 대 환영.. 퓨마와의 우정도 보기 좋았다
이정도면 개 영화의 정석 아닐까 최고의 힐링 드라마엿다
반려견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감동적이게 잘 봤어요^^
에 9.52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천재이기 전에 사람이어야 하는 점을 잘 보여주는 영화
보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데뷔작??
아 이거 너무 보고 싶은데.. 어디에도 없어 ㅠㅠ
어릴 때 케이블에서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네 8.1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OST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스탈린, 김일성, 아인슈타인의 숨겨진 멘토?!
20세기 역사를 들었다 놨다 ~ 간 큰 할배의 감동과 웃음 폭탄!
내 삶도 차라리 희극 같았으면 돌아보며 실컷 웃을 수 있으련만
완존 꿀잼.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할배의 매력
100세에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웃음 지을 수 있다면. 때로는 인생의 순간을 판단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심각하지 않은 영화.
완전재밌네잉 할배 매력쩜 ㅠㅠ
파란만장한 학 노인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작품성 훌륭하다
관 8.17 네 7.84 기평 6.7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봐도 희극
유쾌한 터치로 삶의 지혜를 설파하다
8 북유럽 유머 코드 작렬! 20세기 현대사를 코미디로 포섭한다 씨네21| 이현경
7 무심코 나간 산책 길에 금반지를 주웠다 씨네21| 이용철
6 재밌게 늙는 재미 씨네21| 박평식
6 포레스트 검프 뺨칠 노인 씨네21| 이후경
6 현대사 몽타주보다 현재시제 허튼 소동이 재밌는 기현상 씨네21| 김혜리
나이가 어린 강희제는 직접 정사를 돌보지 못하고, 네 명의 고명대신이 황제를 보좌했다. 그중 오배가 가장 악독하여 한인을 학살하자, 천지회의 우두머리 진근남은 반청복명의 기치를 내걸고 간신 오배를 제거하려고 한다. 한편, 위험에 빠진 진근남을 돕게 된 위소보는 천지회의 일원으로서 궁에 잠입하게 되고, 궁에서 우연히 만난 강희제의 심복이 되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재밌내ㅋㅋ
임청하 너무 이쁘다 ㅠㅠ
그때 당시 인기 짱이었는데 네이버에 임청하 사진 완전 구린거 같다 놓았네..네이버 너무 무성의 한것 같음
너무 유치해서 죽을것 같은데 좋은건 뭐람 ㅎㅎ
네 7.66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폐허가 된 용문객잔, 그로부터 몇 년 후!
약탈자들의 소굴이 되어 낮에는 정상영업을 하지만, 밤에는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된다. 이는, 폐허가 된 고대 도시 위에 만들어져서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 그러나, 용문객잔에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게 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 오면서 용문객잔은 또 한번 피비린내 나는 파란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영화 재밌는데, 우리 나라사람들 평균적으로 영화보는 수준이 높아진 듯, 그래도 저같이 무협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 충분히 잼있음
충분히 명작이 될 수 있었건만, CG의 남발이 거슬리네요. 와이어 액션과 CG가 매칭이 잘 안되고, CG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굉장히 어색합니다;;;
그때 그시절 중국무협영화가 그리운 1인 입니다 ㅎㅎ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목마른 상태라서 그런가 잼있게 봤습니다
네 6.46 기평 5.00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스타운집, 무협부활, 서극액션, 살아있네 씨네21| 송경원
4 골동품에 금박 입히지 말라니까 씨네21| 박평식
사부의 위선에 실망한 수제자 영호충은 추동자들과 유랑길에 오르며 일원신교의 무사 임영영을 만나 회포를 풀기로 하지만 약속장소는 누군가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혼란에 휩싸인 그는 향문청으로부터 동방불패의 술책을 듣게 되고 도음을 요청한다. 자객의 습격에서 동방불패를 구해준 영호충은 그의 정체를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마침내 계략에 빠져 동방불패의 애첩을 그로 착각하고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동방불패의 정체를 훔쳐보게 된 임영영의 심복 남봉황은 동방불패에 쫓기게 되고 동방불패는 부하들을 이끌고 임아행이 있는 주막으로 쳐들어가는데...
임청하 저 떄 미모로는 김태희도 처바른다 진짜 ㄷㄷ;
이젠 이런영화 못만든다.
결점이 전혀 없는 유일무일의 무협영화
...난이제 하도봐서 흑성대법도할줄알어.
아아 그 그시절이여~ 임청하 판타스틱
네 9.2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림사의 속가제자 홍희관(洪熙官: 이연걸 분)은 동문이었던 마영우의 밀고로 인해 온가족이 몰살되고, 천행으로 살아남은 어린 아들 문정을 데리고 복수를 하기 위해 강호를 떠돈다. 반청복명의 기치를 내건 소림사의 장문인은 명나라 황실에서 남긴 보물지도(화폭)를 어린 다섯 제자(오조)의 등에 새겨 진근남을 찾아가게 한다. 그 사실을 알아낸 마영우는 청병들을 앞세워 소림사에 불을 지르고, 다섯 동자의 뒤를 쫓는다. 홍희관 부자는 그 소란에 휘말리게 되고, 독공을 터득해 불사신이 된 마영우와 거듭 처절한 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리를 거둔다.
진짜 연걸이형 이런 영화 찍을때가 잼있었지
어릴적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한 20번은 본것 같은데 잼있음
구숙정 누나의 귀여운 사기 행각과 이연걸 형님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꼬맹이들도 귀엽고~~ 이때가 진짜 홍콩영화 전성기였지. 지금은 그래픽만 잔뜩 바른 영화들.... ㅜ.ㅜ
이연결영화중에 손꼽히는 작품, 멋진액션과 구숙정의 앙증맞은 매력 ㅋㅋㅋㅋ
네 9.3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이 영화보고 일주일동안 밤잠을 설쳤다. 임청하 정말 예뻤다.
내가본 무협영화중 단연 최고
반지제왕은 무작정 판타스틱하고 동양껀 구리다 이거냐? 당시로선 재밌고 환상적였음
홍콩 무협 판타지의 원조. 임청하 젊었을땐 정말 이쁘구나
네 8.16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신화에 도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남협객 곽정(郭靖)과 그의 부인 황용(黃蓉) 내외는 신조대협(양과)이 양갑에 남긴 현철 보검에다 합금으로 검과 칼을 만드니, '도룡도'과 '의천검'이 그것이다. 더욱이 그들은 자신들의 무공과 악비 장군(남송의 명장)의 병법은 물론, 천하제일의 무예 비급인 구음진경의 비밀까지 칼과 검에 감췄, 이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아 이건 10개지 누가 1개 해놨냐..ㅋ "세번째 약속은 수도로와서 날찾아라!"하고 끝 -ㅇ - 아 놔 수도에서 너 찾는데 22년 지났다 언제 찾을수 있니?ㅋㅋㅋㅋ 아 의천2 안나오나
어릴때 무협물은 정말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이거보고 스토리 앞뒤가 궁금해서 소설 영웅문 3부작 다봤다..이연걸 무협 너무 멋있고 구숙정처음 알았는데 당시엔 너무 예뻣음..ㅜ 단 무협 매니아들에게는 좀 아쉬운 작품일듯..
2편 않만들어진게 한이다 리메이크좀 하자! 주인공은 장무기:견자단 소소:저우쉰 고고
재미만 놓고 보면 정말 최고의 무협영화인듯. 그렇다고 액션이 별로인것도 아니고 모든 면에서 수작이다.
네 8.7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견자단 어디다 팔아먹고 엽문2에서 잠깐 나온 단역을 엽문으로 출현시키다니
사실 엽문 1,2의 프리퀄인데 무리하게 엽문3이라고 이름 붙인 배급사도 잘못 있음. 그리고 이전작에 나왔던 배우들에게 전혀 다른 배역을 주다니 몰입을 방해한다 ㅉㅉ 결국 국내 성적 7명이라는 전설적인 기록만 남겼다.
견자단 안나오면 엽문 찍을생가하지말아라 안봐도 망한다......솔직히 별하나주기도 아까워 죽겠다
미친...제작진 생각이 있냐?전편에 불량배로 나온 번소황이 왜 다른역할이냐..난 닯은 배운줄 알았는데 같은배우여서 놀람.
네 5.55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이제 견자단이 아니면 별 의미없는씨네21| 주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