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72] 잭 브룩스: 몬스터 슬레이어, 스탠 헬싱, 더블 데이트 대소동, 뉴 키즈 니트로, 프레미카, 사이코패스, S테이프, 디스 이즈 디 엔드,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일본 촉수물과는 차원이 다른 아메리칸 촉수물! 21세기에 이런 영화가..

잭 브룩스: 몬스터 슬레이어

과거로 돌아가 감독 뚝배기를 깨고 싶은 영화 (썸네일이 전부야..경고했어!)

스탠 헬싱

한번도 못해본 남자와 너무 많은 것을 경험해본 여자! 그들의 죽음의 데이트♥

동정남 탈출 프로젝트가 환장할 유혈 소동극으로 바뀌는 순간!

여자 옆에만 서면 얼음이 되는 순진남 짐. 바에서 만난 짐의 오랜 친구 알렉스는 30살의 생일선물로 동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더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다음 날,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자매 키티와 룰루는 흔쾌히 더블 데이트에 응하고 짐은 화끈한 데이트를 기대하지만 섹시한 자매의 정체가 연쇄 살인마로 드러나면서 악몽으로 바뀌고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뒤죽박죽 대 소동극이 벌어지는데…

더블 데이트 대소동

괴랄무비

웃음 참기가 불가능한 네덜란드식 개막장 영화!

뉴 키즈 니트로

노래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죽어야한다고요? (태국 공포영화! 진짜 쌉무섭습니다.. 심약자 시청금지)

프레미카

변태적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인형과 한판!? 애나벨이냐? 여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헌티드 하우스 2

몸매가 전부인 호러영화..이번엔 찌툭튀! (feat.엄청난 슴지컬)

느끼지 못한다면 두려움도 없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연쇄살인범에 의해 납치된 한 소년 마틴. 그는 선천성 무통증으로 아픔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연쇄살인범은 사람을 납치해 마틴 앞에서 살해하고, 원래 아픔에 대해서 무감각한 마틴은 계속되는 살인에 무감각해져 간다. 한편,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삼촌네 가족과 살려고 시골로 온 앨리슨은 육상 선수의 꿈을 키운다. 그녀는 조깅 도중에 도축장 건물에서 마틴을 보고 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고, 살인 흔적과 범행이 적힌 일기를 발견한 앨리슨은 마틴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사이코패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S영상 유출 사건!)

오랜 부부인 애니와 제이는 서로에게 성적인 매력이 시들해진 관계가 되어버렸다.
이에 두 사람은 새로운 자극이 될 방법으로 둘만의 침실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관한다.
다시 정열적으로 바뀐 애니와 제이, 그렇게 둘 사이의 문제가 해결되는 듯하였으나 뜻밖에도 둘의 동영상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퍼지게 되고 두 사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S테이프

헐리우드에 앙마가 나타나따! (지구 종말)

LA에서 6명의 친구들이 이상하고 어두컴컴한 집에 갇혀서 당황스런 사건에 휘말리는 코미디 영화.
바깥과 단절된 집 안에서 점점 필수품들은 줄어들고 이들 간의 우정에도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그 집에서 쫓겨나게 되지만 결국은 진정한 우정이 무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디스 이즈 디 엔드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견된 시체… 모든 것이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한 순간.
에밀리가 돌아왔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근데 왜 스테파니는 뭐 잘했다고 영웅행세 하는거죠...? 지도 떳떳할건 없지않나...

매표소 직원한테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했더니 '네?' 하고 당황해서 같이 당황...중후반까진 잘 봤는데 막판에 억지로 꼬아서 만드려는 내용이 너무 급하게 전개되서 좀...

블레이크 라이블리 때문에 본 영화...스테파니 캐릭터는 완전별로 아닌가요?죽은 친구의 남자랑 자고옷도 다 치우려고 하고 (물론 사망했지만)블로그에 본인 일도 아닌 남의 일을 너무 떠벌리고스테파니도 잘한건 없어보이는데... 결말이 맘에 안듬

스타일리쉬해서 좋았다ㅎ특히 여주 첨에 비오는날 포르쉐에서 내리면서 등장할태 포스란...

영화 '나를 찾아줘' 분위기에 유쾌와 병맛 한 스푼 넣은 느낌.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수트 핏과 안나 캔드릭의 통통 튀는 매력에 빠진다. 독전도 15세인데 이 영화가 청불이기엔 조금 납득이 안간다.

관 8.14 네 7.76 기평 6.8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물 만난 두 배우, 제대로 활개친다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폴 헤이그의 여성 캐릭터는 언제나 옳다 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

7 <나를 찾아줘> <금발이 너무해> <디아볼릭>의 폴 페이그 감독식 칵테일 씨네21| 김혜리

7 ‘맘’을 향한 얄팍한 편견에 한방 먹이기!씨네21| 임수연

6 너를 찾으마 씨네21| 박평식

남편 앞에서 낯선 남자들에게 능욕당한 한 여인의 처절한 복수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나이팅게일

백인우월주의 성폭행 살인 인종차별 ...그 시대를 미화없이 그대로 나타내서 볼만했으나 후반부 주인공의 나약함은 보는이가 답답할정도..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한건 사실이다 원초적쾌감보다 메시지로 봤으면한다.대영제국의 지배아래서 신음한 피지배층,결코 클레어의 증오보다 못하지않았던 흑인빌리의 절규,지배층이 만들어낸 부도덕한 괴물 호킨스,폭력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란 점이 안타깝다

단순 스릴러영화인줄알았는데 인간내면의 많은것들을 보여준 몰입도있게본 영화임

네 6.07 기평 6.67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복수, 고통스럽고 숭고한 행위 씨네21| 이용철

6 지친 걸음 끝 영혼의 노래 씨네21| 박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