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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178] 3096일, 루시, 알파 : 위대한 여정, 베리드, 랜드 오브 마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화선,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론 서바이버, 빅 미라클

by 리베시6849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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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3096일 동안 나를 감금한 옆집 남자.. (실화)

그가 원한 것은 복종과 사육,
그리고 나는 완전한 그의 소유가 되었다!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
 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다. 지하의 1.5평 작은방에 갇힌 나타샤. 범인은 그녀에게 “복종”만을 강요하고,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 굶김으로 그녀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그가 누구인지, 왜 납치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기아와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어가는 나탸샤. 8년뒤 어느 날 범인이 잠시 방심한 사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3096일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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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 아녀? 저런 범인은 이근안에게 3096일동안 고문당해야 하는데.

이영화 왜 개봉한 영화관이 없죠??? 더 못한영화들도 개봉많이 했던데

크게 자극적인 장면은 없고 실제보다 약하게 다뤘겠지만 심약한 나는 오늘 하루종일 이영화만 생각나서 괴로웠다 실화라는 사실때문에 더더욱 그런듯 마음 약한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마지막에 탈출하여 부모에게 돌아갔음에도 느껴지는 이 허무함과 씁쓸함...그 여자아이 인생에서 잃어버린 8년의 세월은 누구에게 보상받나...

뼈만 남은 나타샤는 최고의 캐스팅.. 영화가 거의 주인공 둘로만 진행되는 만큼, 둘의 연기도 아주 좋았다.. 어린이를 향한 범죄는 정말 없어져야한다

 네 7.46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한 인간의 복잡한 내면이 생존담에 묻혀버렸다 씨네21| 김보연

영화리뷰] 평생 동안 뇌를 10%만 사용하는 인간들.. 그러나 60% 사용하게 된다면..?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루시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62%, 타인의 행동을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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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USB로 진화한다

영화 속 대사처럼 현실에 갇힌 채 우리 인간들만의 잣대로 판단하여 '저게 가능해?'란 생각만 가지고 보면 졸작에 머물 것이고, 영화에 녹아들어 벽 너머를 상상하며 보면 충분히 8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영화. 아는만큼 상상하는 만큼 보여준다.

모건프리먼에게 설명할때 소름돋았습니다. 자동차가 점점 빨라지면 사라지고, 사라진 사물의 존재가 시간으로 존재한다는, 존재에 대한 고찰, 중요대사들을 안 놓치고 보셔야 됩니다.

두뇌를100프로 사용한 계기 설정이 좀 껄끄럽지만, 마지막 루시의 대사에서 엄청난 메세지를 남겨준거같습니다. "나는 모든곳에 있다." 우주와 철학 영성 등에 관심있고 많이 공부하신 분들은 그 말을 잘 이해하실듯.. 아무튼 재미있게 봤어요,

존재는 시간이 규정한다

관 7.16 네 7.12 기평 4.8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블록버스터 용두사미

캐스팅으로 포장된 기획의 승리, 혹은 낚시질.

5 하이데거의 실없는 농담 씨네21| 이용철

5 얼치기 도사의 괴이한 설법 씨네21| 박평식

4 밸런스를 무시한 채 단순하게 폭주한다 씨네21| 이동진

3 배우들의 선택이 의아하다 씨네21| 김혜리

[영화리뷰] 2만 년 전, 늑대가 인간을 잡아먹지 않았던 최초의 사건

2만년전 유럽 대륙의 자연속에서 생존하던 인류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 나간다.알파가 되기 위한 인간과 늑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독한 인류의 고독, 늑대와 사람 사이의 우정을 리얼하고 진중성 있게 묘사하고 있다.

 

알파 : 위대한 여정

2만년전 유럽 대륙의 자연속에서 생존하던 인류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 나간다.알파가 되기 위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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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도 저얼굴인데... 나는 퇴화한건가...

2만년전에도 야상 입고 다녓네

[영화리뷰] 너무 리얼해서 마치 내가 갇힌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영화

당신 발 아래 충격의 현장 (베리드) | 6피트의 땅 속, 그는 아직 살아있다!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베리드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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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크레딧 배경음악이 밝고 활기차서 더 충격먹었어.

수화기 너머의 역겨운 목소리들. 지독하게 절망적이다. 이게 현실적인거지?

이 영화의 가장 큰 고통은 희망이 아니었을까

어떻게 그 관속에 같힌 한장면으로 영화를 이끌어갈까 햇는데 생각보다 몰입이 잘됫던거 같아요

x같은 나라에게 외치는 너무나 힘없는 한남자의 절규

네 7.49 기평 8.11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독창성이란 이런 것!

가히 천재적이다.

모든 관습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재능

1명의 배우, 휴대폰 하나로 세상을 보여주다

8 형식적 제약이 창의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경우씨네21| 이동진

8 관 속의 1인극… 무섭고 놀랍다씨네21| 김종철

7 공포를 캐내 시대에 끼얹다씨네21| 박평식

7 포스트 9·11의 트라우마를 고전적 비극으로 묘사하다씨네21| 이용철

 

라이언 레이놀즈

네이버 영화 : 영화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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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때, 잡혀 있었던 독일 소년병들은 어떻게 됐을까?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랜드 오브 마인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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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순식간에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다. 독일과 덴마크의 합작영화라고 들었는데 양국의 바른 역사관, 잘못에 대한 솔직한 반성이 엿보이는 영화로 피해자에서 소년병들을 전후처리에 쓸 때 가해자로 돌변한 덴마크의 처절한 자기 반성이 돋보였고 부러웠다.

승자나 패자나 결국 피흘리는 건 힘없는 병사들일 뿐

하 cgv는 왜 이런 명작은 상영 안하지 ㅡ 진부하고 뻔한 재미없는 한국영화 독점 그만하고 이런 영화 조금이라도 상영해주지

끝 없는 이 고통을 왜 오롯이 아이들이 다 책임져야 하는가

뭔가 갑갑하고 답답하고, 화도 나고, 미안하고, 안타깝고..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함인건지..복잡한 여운이 남는다

관네 9.26 기평 7.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양심으로 만든 전쟁 실화

7 끝나도 끝나지 않는 전쟁의 참혹함 씨네21| 이용철

7 전쟁에는 가해와 피해의 도식을 넘어선 비극이 존재한다 씨네21| 허남웅

[영화리뷰] CG나 BGM 없이도 긴장감을 최고로 이끌어 낸 최고의 명작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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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목만 보고 노인복지문젤 다룬 작품인줄 알앗다..

OST 없는 영화라는거..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까지 모르고 봤다....

샷건의 무서움을 알게만든영화 자비는없다

이 영화를 한번 보고 이해했다면 아인슈타인급 뇌를 가진 사람듯..난 자막 올라가는거 보고 '뭐야 ㅅㅂ'이랬으니까..뭐 나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닐테지만..이해하고 싶어지는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었음..

네 8.21 기평 8.6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정없이 묵직하고 근면 성실하게 잔혹하며 잴 수 없을 만큼 깊다.

9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씨네21| 이동진

9 영화를 보면서도, 남은 장면이 줄고 있다는 사실이 아깝다 씨네21| 김혜리

8 세상은 잔인하다 씨네21| 김봉석

8 <밀러스 크로싱>의 가치와 <파고>의 재미에 삶의 철학까지 씨네21| 박평식

8 느리고, 잔혹하고, 서스펜스로 가득하다 씨네21| 달시 파켓

영화리뷰] 직업은 경찰인데...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경찰이 있다?
 

도화선

1997년 화려한 도시 홍콩. 베트남에서 건너온 토니 형제는 홍콩의 암흑가에 자리잡고 잔인한 악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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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는 그냥 생각없이 내뱉으면 된다는 걸 보여주는 박평식의 말이 찌꺼기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 안무와 실전적인 이종격투기의 조합은 환상이다.

이 영화 재미없다는사람 드루와드루와~ 슈플렉스 꽂아줄게~ 대한민국에 이정도 실전처럼 리얼액션 연기할 인물 없다~!!이보다 통쾌한 타격은 UFC 실전밖에 없다. 액션 최고봉이다!!

네 8.61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8 견자단의 무술에 취한다 씨네21| 김종철

6 견자단의 MMA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씨네21| 김봉석

3 마지막 5분을 빼면 모두 10년 전 찌꺼기 씨네21| 박평식

[영화리뷰] 0.01초 만에 수십억을 훔치는 방법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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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아이젠버그 말 개빠름

내가 영화를 너무 가까이서 봣나보다ㅋㅋ 간만에 찰진 통수를 맞아봄

가볍게즐길수있는 블록버스터/아이디어가돋보이는 스마트한영화

속도감도 능수능란한 배우들의 연기도 탄탄한 스토리도 부족할데 없는 재미있는 오락영화다. 다만 초반의 긴장감이 후반들어 좀 떨어지는 뒷심이 아쉽다. 그럼에도 역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다운 호쾌한 영화!

이 영화는 그저 보이는 그대로 즐기세요!!!

네 8.04 기평 6.90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황홀한 사기극

군살없고 속도감 괜찮은 오락영화

8 ‘포 호스맨’~! 강바닥에 뿌려진 우리 세금도 이렇게 돌려주면 안되겠니?씨네21| 김지미

6 나는 놈 위에 타는 놈씨네21| 박평식

6 분위기는 요란하나 실체는 시시함. 본래 마술이 그러하듯씨네21| 황진미

[영화리뷰] 한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를 담은 실화
결말포함) 단 한명의 네이비씰 대원을 구하기 위한 천조국의 구출작전 클라스 ㅎㄷㄷ(실화)(영화리뷰)

죽일 것인가, 살릴 것인가! 한 순간의 선택이 가져온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

 

론 서바이버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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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 보고 집가서 진짜 사나이 봤는데아... 뭔가 심한 괴리감;;

이렇게 리얼한 영화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피터 버그 감독에서 이런 전쟁영화 수작이 나올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살이 파이고 피가 깎이는 긴 전투씬은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가 아프더라.

진심 기자 평론가 평점은 빼버려라 허세떠는거 정말 역겹다

미군의 자부심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는 영화

관 8.78 네 9.04 기평 6.1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즐기기 힘들만큼 생생한 '전장'체험

기술+애국주의=첨단 '배달의 기수'

7 전투 체감지수 200% 씨네21| 이현경

6 시청각 경험만으로도 트라우마를 일으킬 만한 전투 액션 씨네21| 김혜리

6 잔인하고 조금은 자비로운 씨네21| 박평식

5 인간이기를 서로 포기하지 말자 씨네21| 이용철

[영화리뷰] 1988년, 빙벽에 갇힌 고래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거짓말 같은 이야기

회색고래 가족, 거대한 빙벽에 갇혀 돌아갈 길을 잃다!

 

빅 미라클

1988년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던 냉전이 한창이던 때, 조용하기만 하던 알래스카의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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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내포하는 의미는 첫째 인간과 자연의 화해.둘째는 국가와 국가간의 화해. 고래를 구출하는건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하는마음. 소속이 다르고 서로 괴물같아도 알고보면 다 똑같은 인간이더라 라는 고래를 투영해 칼로 물베기같은 인간의 군상을 보여줌

실화라 더욱더 생생하고 와닿습니다. 모든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 더욱더 감동적임!!

뻔하지만 감동적인..난 뻔해도 이런게 밉진 않더라

네 8.44 기평 6.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믿기지 않도록 소박한 기적

고래 두고 벌이는 잔머리 경연이 재미

6 ‘4대강’을 떠올리면 감동은 곱절 씨네21| 박평식

4 너무 순진하고 낡아서 보기가 멋쩍다 씨네21| 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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