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행성, 거대한 전쟁 우주의 운명을 가르는 단 하나의 전사!
신비의 행성, 바숨 이 곳은 외계 종족간의 계속된 전쟁으로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 시공간 이동을 통해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된 존 카터(테일러 키취)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데… 2012년 3월, 전 우주를 뒤흔들 거대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0JOHN CARTER, 2012)
어라 평점보고 안봤으면 후회할뻔했네~ 재밌는데~
이런영화가 왜 유명하지 않은지...아바타급이다
생각보다 평점이 짜네. 쓰레기 같은 영화엔 배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10점 주면서
와.....언재쯤 이정도영화를 만들수있을까...
네 7.58 기평 5.6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뿌리로 시작해 아류로 끝났지만 볼만하다
화성의 프린세스
7 이토록 유머러스한 SF 블록버스터라니 씨네21| 이주현
2 어딜 가도 싸움질밖에 할 줄 모르는 것들(의 원조) 씨네21| 이용철
(Enemy At The Gates, 2001)
유격훈련때 일과 끝나고 본 영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여주인공 엉덩이가 인상 깊었다.
레이첼 와이즈 예쁘다
중학교때 충격적이였던 베드(?)신.. 옆의 병사들이 깨지 않는다는 미스테리..
전쟁영화 중 손가락에 꼽는 수작
최고의 스나이퍼 영화 , 마지막 바실리와 타냐의 만남 별거 아닌거 같은 잠깐의 장면인데 왜이리 애절한지
네 9.0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는 군인이며 가장이었고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전쟁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American Sniper, 2014)
이런게 영화지...오늘의 연애는 쓰레기
나라를 지킨군인들을 개처럼버리는 나라와 영웅처럼대하는나라.. 미국이 부럽다면 시민에 자긍심과 군인들의 애국과 헌신때문일것이다.
와 박평식이 7점 줫다 이건 무조건 관람이다...
미군 미화영화라고 테러할새끼가있을거같아 10점
일단 영화자제에 시선을땔수가없네요 몰입감 긴장감 쿠퍼형님의 연기 새해부터 좋은 액션영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관 8.71 네 8.73 기평 7.25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전쟁보다 전쟁 같은, 전쟁 이후의 삶
8 이런 것이 어른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 씨네21| 이용철
7 찰나를 조준해 순간을 당기다 씨네21| 박평식
6 능란하지만 성찰없는 이스트우드 영화를 대하는 당혹감.씨네21| 이동진
(One Million Years B.C., 1966)
포스터에 저여자 쇼생크탈출에서 앤디방에 붙어있는그거아냐?
100만년전 조상 할머니 보고 꼴리는 내가 한심하다
60년대 당시엔, 기존의 CG를 넘어서는 블록버스터급.
고증은 형편없지만 몰입감이 상당해서 눈을 떼기 힘들다.
네 7.15 33명 (이 영화는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영상미, 스토리,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빚어진 금기의 실험 !
방학을 맞은 평범한 대학생 그렉과 롭은 쉬운 돈벌이를 찾아 어느 제약회사의 연구용 격리 실험에 참여한다. 2주 동안 연구소에 격리된 채 새로 개발 중인 RXZ-19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실험은 간단하고 편해 보였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그렉이나 롭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벌어지고, 그렉을 제외한 실험 대상자 전원이 서서히 미쳐가며 격리실험의 연구동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해 가는데… (Bloodwork, 2011)
역시 네이버 평점은 믿을게 못 되네;; 난 정말 재밌게 봤음ㅎ 적어도 평점 7이상은 되야지ㅋ
저예산틱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괜찮음.
색다른 좀비를 만드려는건 알
겠는데 부분부분 어색한 연출하며 어색하게 끝나버리는것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b급 영화인데 괜찮은 수작이라 평하고 싶다. 왠지 2가 나올것 같은 결말 분위기... 괜찮을 듯
네 6.52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다시 시작을 꿈꾸는 이곳,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Brooklyn, 2016)
내 인생의 어떤 한 시기를 그대로 카피앤페이스트 한 것 같았다.... 아니 근데 이탈리안 이민자 가정 출신의 액센트에 너무나 스윗한 말투까지 완벽 소화한 토니가 왜 조연이라고 네이버는 주장하는 것일까?
"잊고 있었네요. 이 마을이 어떤지 잊고 있었어요." 에일리스가 다시 돌아간 고향에서 혼자 남겨진 어머니, 자신을 필요로하는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갈피를 못 잡을때 떠나온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 마녀할머니의 한방에 감사한다.
토니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남주 선정이 탁월했다.
새로운도전 두고온것에대한 향수를 참 아름답게 그렸는데 돌아가자마자 새 사랑에 빠지고 점포주인한테 협박당해서 바로 돌아가는게 너무 이상했음..자기마음을 몰라서 편지도 못쓰던 애가 너결혼했지?이 추궁에 갑자기 남편이랑 같이있고싶어서 눈물을 뚝뚝 흘리나..
관 8.39 네 8.09 기평 8.06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위엄 있게 사는 법에 대해
사랑할 것들과 함께 봄기운으로 물들면, 거기가 집이다. 따뜻하고 또 따뜻하여라.
마음으로 낳은 고향
내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과정. 성숙한 영화
9 허세 없는 섬세함, 따분함 없는 우아함 씨네21| 한동원
8 드디어, 비장한 마초 멜로를 벗어난 이민 스토리. 고향이란 출생지가 아니라 삶을 지어올린 곳 씨네21| 김혜리
8 멜로 속에 들어앉은 성장영화의 곧은 시선 씨네21| 이동진
7 아일랜드, 창백한 어머니 씨네21| 김소희
7 단아한 순정과 화사한 치정 씨네21| 박평식
(Blue Jasmine, 2013)
케이트 블란쳇의 인생연기
혼자보기 좋은영화.. 여주인공의 감정표현,정말 좋아요
샤넬옷과 버킨백이 너무너무 초라하고 슬퍼보이는...
미드나잇인파리를 제외 하고는 최고의 작품중 하나. 케이트블란쳇의 연기가 정말 훌륭하다
인생은 소유하는게아니고 존재하는것
네 8.51 기평 7.93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들었다, 놨다. 우디 앨런이란 이름의 요물
비수처럼 찌르는 이야기
우디 앨런의 냉소가 돌아왔다
우디 앨런, 이 지독한 영감
8 재스민의 독백, 앨런의 냉소, 관객의 탄식, 세상의 침묵 씨네21| 이동진
8 미아 패로를 향한 우디 앨런의 참회 혹은 뒤끝 씨네21| 주성철
8 <애니 홀>의 애니 이후 가장 인상적인 우디 앨런의 여성 캐릭터 씨네21| 김혜리
8 명품-남자에 홀린 여성 신경증 구경이 이토록 재미있다니 호~ 씨네21| 유지나
8 웃기면서 처연한 그녀의 사정. 쓴 초콜릿을 삼키는 듯하구나 씨네21| 황진미
7 본능과 도덕 사이, 그 시퍼런 우울 씨네21| 박평식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Loving Vincent, 2017)
이 영화에 들어간 노력과 제작기간만 봐도 높은 평가를 받을 가치가 있다
이런 영화 두번 다신 안나올거같다. 나온다해도 10년을 기다려야되잖아
그가 그토록 위대한 작품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그토록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것은... 그가 지나치게 마음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으랴...
감동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오는 영화였다. 중딩 친구들과 어렵게 조퇴를 하고 개봉 첫영화를 봤는데 왜 이런 영화를 이토록 어렵게 봐야하는지 안타까운 날이기도 했다. 문화한국을 꿈꾸며~ 문화부 장관님께 적극 권합니다!!!
빈센트가 그리는 아름다운 95분
관 9.19 네 9.22 기평 7.5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사랑하는 빈센트에게, 사랑을 담아.
반 고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성
영화가 실존 인물을 그려내는 독창적인 방법
9 반 고흐에 관한 이 이상의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씨네21| 허남웅
8 독보적인 화면은 물론이고, 스토리텔링도 흥미진진씨네21| 황진미
8 꿈틀대는 붓의 맥박! 아픔으로 피어나는 예술 현장!씨네21| 유지나
7 영화가 빈센트와 테오 형제를 계속 불러내는 이유를 생각해본다씨네21| 이용철
6 일렁임, 그 영혼의 질감씨네21| 박평식
(Psycho, 1960)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작품 공포 스릴러의 수작
END 가 뜰 때 대박 이라고 자연스럽게 외쳐지는 엄청난 작품 !
요즘이야 다중인격 스릴러 영화가 널려있지만 당시에는 매우 쇼킹했을 듯. 흑백의 강렬한 콘트라스트와 영화 내내 흐르는 불협화음은 컬러영화의 시뻘건 피보다 훨씬 자극적이다. 가장 놀라운건 영화초반 사무실의 널널한 분위기.나도 속 끓이지않고 살고싶다구 !!
우리나라 쓰레기 영화들보다 훨씬 낫다
왜 영화인들의 교과서라 불리는지 알 것 같다. 60년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을 수 없는 영화.
네 9.09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꿈꾸던 사랑일까? (Revolutionary Road, 2008_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가 결혼을 했어도...결코 현실은 비켜 갈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의이비릿한느낌은뭐지...모든장면이역설적이지만..가장역설적인장면은에이프릴과프랭크의마지막아침식사장면이다..불안한안도감이라는말이아주깊게느껴지는깊이있는배우들의연기에박수를보낸다
엔딩부분에 할아버지가 보청기소리를 낮추는건 때로는 상대방말을 다들을필요는없다는 뜻이 아닐까 그게더 편할수도..아니면 좋아보일땐 좋다고했다가 나빠보이면 뒤에서 헐뜯는게 시러서일까 많은생각이든다 결국엔 둘다 원한건 행복이아닐까 현실로부터 서로 의지하고픈.
사람들은 불안해서 결혼한다. 결혼하면 더 불안하다. 게다가 모든 가능성과 상상력은 셧다운이다. 공인된 섹스의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
아무도 에이프릴이 꿈꾸는 삶이 마냥 틀렸다고 손가락질 할 순 없을것이다.
네 8.41 기평 7.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결혼에 대한 통렬한 비관주의
집 떠나기의 어려움
2시간 내내 소용돌이 치는 드라마
공허함과 희망 없음에 대한 '너무 느린' 고찰
8 당신도 이 여자를 알고 있을 거예요 씨네21| 김혜리
8 집 앞에 있었지만, 그도 그녀도 걷지 못한 길 씨네21| 이용철
8 중산층 가정의 삶을 떠받치는 욕망의 구조를 도해하다 씨네21| 황진미
7 그냥 연애만 하고 살래 씨네21| 김종철
6 황폐하지만 간결해진 <아메리칸 뷰티> 씨네21| 박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