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불 끄고 다니자 덕아 어머니 돌아가신건 너 때문이야
자기딸 팔아버린 년한테 '사랑해'라니..
오히려 정우성 딸얘기가 없었으면 극 전개에 도움이 될뻔...스폰서 할아버지는 왠걸?ㅜㅠ소름..결론은 삼류를 넘어선 오류 정우성 이름이 아깝다
두 배우 모두 연기는 좋았는데 용두사미랄까.... 이솜이 악녀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연관성없이 무작위로 나열된 느낌이었어요. 앞에서 주는 자극이 커서 뒤로 갈수록 더더더 큰 자극을 주기위해 소재를 이리저리 붙인 느낌.
정우성의 연기엔 칭찬을..영화를 볼수록 무표정을 짓게하는 어설픈 팜므파탈들과 전개에는 감점을
관 6.53 네 6.64 기평 5.88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Scarlet Innocence, 2014
파격적인 둘, 조화롭지 않은 셋
막장 전환에서 고비를 맞다
7 김기영과 임성한의 동거라는 불가능한 작전 씨네21| 주성철
6 고전 뒤집기… 도발만 하고 전복하진 못했구나 씨네21| 이주현
5 ‘관능의 SF’로 읽히는 후반 씨네21| 박평식
4 굳이 <심청전>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었을 이야기 씨네21| 이동진
천재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 Perfect Number, 2012
집착도 계획의 일부 였어 ㅋㅋㅋ ㅋㅋㅋ 히가시 노 게이고 천재 아님?
가장 중요한 천재 물리학자와 수학자가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그냥 멜로 드라마가 되버렸다.
류승범의 무표정 연기 좋았다....
원작은 3번 봤던 사람으로써 굉장히 기대가 되는 영화였습니다.원작에 비해 추리적 요소는 부족하고 (결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음) 멜로 쪽에 좀 더 비중을 둔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한국판도 한국판만의 맛이 있어서 재밌음.
일본영화도 원작을 잘 못살렸는데.. 한국도 마찬가지인긴했음.. 근데 일본분위기를 벗어나 한국적 분위기를 살린 각본은 충분히 높게 평가.. 류승범도 그동안의 연기폭을 벗어나 이해할만한 연기를 펼침
네 7.65 기평 6.3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섬세한 멜로의 결로 직조한 스릴러
멜로 영화로 봐주시길
공식과 법칙을 넘어서는 이미지의 잔상
류승범을, 보라
6 발산하지 않고 수렴하는 류승범 연기를 보는 맛 씨네21| 이동진
6 서스펜스를 무릎 꿇린 멜로 씨네21| 박평식
5 천재 물리학자를 빼다가, 모든 구조가 허물어졌다 씨네21| 김봉석
5 다시 했다. 왜? 씨네21| 이용철
진짜반전을반전답게나타내려면 적어도그전에범인을한번쯤비춰줘야되는거아닌가 갑자기나오지도않던이상한사람범인이라곸ㅋㅋㅋㅋ 최악의영화다 유승호가불상하다
차라리 강소라를 범인으로 만들지 연관성 존나 없는 영화..이걸 돈내고 본사람개불쌍 차라리 1회성 드라마로 만들지..
진짜 허술하고 영화같지 않았던 영화. 무섭지도 극적이지도 않았다
이 영화 제작비로 불우이웃이나 돕지
네 5.02 기평 2.67 이 영화는 1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2009
3 어설픈 추리는 안방에서 씨네21| 김종철
3 ‘손발이 오그라든다’의 정석 씨네21| 이용철
2 무기한 등교금지! 씨네21| 박평식
네 커플 - 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 | 우연한 하룻밤... 엇갈려서 빠져든다! | 네 사랑이 탐난다! Love Now, 2007
가슴이 내려앉네요...왜일까...?
생각보다 야하진 않았고 2007년에 개봉했음에도 세련된 연출이 돋보였던 영화 다보고난후의 생각은... 결혼.... 과연정말해야하는것인지에 대한 질문 ㅋㅋ재밌었다 ㅋㅋㅋ
진짜 재밌게봄 더럽게 야하지도않고 나름댈 공감되고 잔잔하고.. 좋았음!
물에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 말이필요없지.
네 7.07 기평 5.00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6 연애는 됐고, 고달픈 감정노동자의 삶만 눈에 밟히네 씨네21| 황진미
5 매끈하다. 스포츠카처럼 씨네21| 달시 파켓
4 폴카를 추듯 짝을 바꾸지만, 오직 허무하다 씨네21| 김혜리
사람 이병헌은 별로인데 연기자 이병헌은 최고다 인정
이병헌의 연기적 재능은 악마적 재능인듯..진짜 포스 ㅎㄷㄷ
'그분' 의 사생활 때문에 폄하하기엔 영화가 너무 잘빠졌다 ㅋㅋ
다들 이병헌이 싫다하지만 이병헌 연기는 뭐라 못함 걍 재밌음 더러운데 재밌음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도 많고 참 씁쓸함 대한민국 현실
그래도이병헌은이병헌이다
관 9.06 네 9.00 기평 6.63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Inside Men, 2015
세상 돌아가는 검은 이치
한국판 안티히어로물
'불꽃 튀는 연기'란 이런 것
'내'용이 '부'실하니 '자'랑할 건 배우'들'뿐
한국 사회의 치부를 겨냥하다.
두 배우의 막강 시너지‘
쓰레기, 더 쓰레기, 덜 쓰레기들의 세상
원작의 전복성 대체한 진격의 이병헌
8 내부자가 되어서야만 알 수 있는 대한민국 권력의 구조 씨네21| 황진미
7 <베테랑>의 19금 버전 ‘정의는 어쨌든 살아 있다’ 씨네21| 이주현
6 ‘외부자들’에게는 가망 없는 곳에서 꾸는 백일몽 씨네21| 김혜리
6 현실을 닮아 영화가 점점 무서워진다 씨네21| 이용철
6 기득권의 판, 속속들이 파헤친다 씨네21| 이예지
5 클리셰의 지뢰밭 씨네21| 박평식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 (펜트하우스 코끼리) | 나쁠 수록 더 자극적이다! Searching For The Elephant, 2009
1점도 아까운 연기며 스토리며 모든게 어설프다 짱구 코끼리만도 못하다
불쌍한 넘, 불결한 넘, 불미스러운 넘 으으.....pq
불량식품이 맛까지 없다니
이 영화 자체가 정신분열증인 듯
진짜 멀쩡한 배우들 데리고 쓰레기 영화 만들었네...
네 4.02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허위의 욕망에 대한 럭셔리한 자기도취
여전히 어려운 상류층.
3 양념만 들어 있는 요리 씨네21| 이동진
3 이것저것 섞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씨네21| 박평식
왜 게이가 되는지 알겠어요
영화보고 난 뒤 남는생각이라곤... 강동원뿐...! 좋은 배우들이었으나 시나리오가 따라오지 못한 영화...기대에 못미쳐 아쉽다.
강동원 진짜... 강동원이 먹이고 살린 영화다... 대단하다.
이것이야말로 배우빨이라고 해야하나 참치형 대두형 아니면 어땟을지
목이빠지도록 기다렸는데 목이빠져버렸다.
관 7.34 네 6.94 기평 7.11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이것이 조선 웨스턴이다
윤종빈과 테크닉이 만났을 때
8 김치 웨스턴에 사무라이 활극, 거기에 강동원이라는 화룡점정씨네21| 황진미
8 옛날 옛적 나주에서 스파게티 웨스턴을씨네21| 주성철
8 통쾌하고, 또 통쾌하고, 끝까지 통쾌하다씨네21| 김성훈
7 의뭉스러운 유머로 맛깔나게 차렸다 씨네21| 이동진
7 거칠어서 더 매력적인 퓨전 씨네21| 이용철
7 하정우의 웨스턴과 강동원의 팝아트, 괜찮은 조합 씨네21| 이지현
7 한보따리 가득 오락적 재능 씨네21| 이화정
6 한국의 여름에 최적화된 의적 희비극 씨네21| 김혜리
5 엇박자로 소란하기만, 과욕! 씨네21| 박평식
앙큼하고 버티고 뻔뻔하고 찝덕대고 | 솔직한 박해일과 속모를 강혜정의 진짜 연애 이야기 | 사랑은 가라, 그들에겐 연애가 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솔직한 진짜 연애 이야기 | 넌 맨날 그 생각만 하니? Purpose Of Love, 2005
참..이상하다. 영화 개봉당시 이십대중반이었는데..영화보는내내 더럽고 불쾌했고 양아치와 멍청한여자라고만 생각했었다.그런데 30대가 된 지금...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이영화가 ..이랬었나 하고....새삼 다른 지난 영화들도 궁금해졌다..
보고 또 볼수록 깊게 이해되는 영화. 처음에 봤을때는 별내용없는 지루하고 야한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지금까지 다섯번정도 봤는데 오늘은 정말 펑펑울었다. 진짜 사랑을 해본사람이라면 공감할영화 극중인물들이 섬세하게 표현을잘해줬다 마음이 아리다
박해일과 강혜정의 캐스팅은 완벽했다 주인공들이 너무 사랑스러움
남녀의 내밀한 심리 변화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한 최고의 수작. 연애의 목적은 치유.
강혜정은 좋은 배우다. 저런 정도의 표현력을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될꼬.
네 8.1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평점좀 올려줘야지 이정도의 평점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한국에서 이런영화가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임
미장센 폭발, 연출 폭발... 불편하지 않고 감미로웠다.
박찬욱의 기발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연출은 역시나 최고.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기이한 영화. 차별성을 띠는 뱀파이어 영화.
유치한 감정팔이영화는 평점이 높으면서?! 이 영화에 대한 평점 이해할수가 없네.
네 6.23 기평 6.6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Thirst, 2009
멜로드라마, 피가 좀 섞인 마시맬로 같은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움찔거린다
발전 혹은 고착의 영화
피는 흩뿌리는데 목은 마르다.
10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씨네21| 이동진
8 사랑은 사랑, 구원은 구원. 전염된 죄에도 면죄부는 없다 씨네21| 김혜리
7 하긴 칸은 이런 걸 좋아하지. 아시안 판타지라고나 할까… 씨네21| 유지나
6 에밀 졸라/죄의식적 남성주체/블랙코미디는 상극이오씨네21| 황진미
6 고상하게 천박한 척하는 영화 씨네21| 김봉석
6 빨고 섞고 웃기고 산만한, 잡식성 흡혈귀! 씨네21| 박평식
5 도사를 가장한 선무당 놀음 씨네21| 이용철
4 뱀파이어 영화로서 매력없음 씨네21| 김종철
"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뜯어줄게"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은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 다섯이 있어야 완성되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계획!
그녀의 생명과 맞바꾼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The Fives, 2013
그 사이코같은놈을 잡았으면 뒷처리를 확실히 한 다음 담배를 피던 뭘하던 가하지 꼭 애매하게 때린 다음 딴짓하다가 뒷통수나 맞고... 나쁜놈은 다시 활개를 치고 영화는 질질 늘어지고... 이런 한국영화특유의억지설정이영화의질을떨어뜨리는것같습니다.
온주완은 천하 무적이구나.. 그냥 그랫어요
죄송한데 김선아 계획 세우는거 진짜 허술하고 말이 안 되고요... 살인마가 주인공인가요? 왜 1시간이 넘도록 살인마한테 하나둘씩 발리는 모습을 속 터지면서 봐야 하죠? 보다가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네요
네 6.16 기평 6.09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