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화 리뷰 콜렉션 쟝르불문 #217] 디바, 돈, 굿바이 싱글, 구라 베토벤, 결혼전야, 레쓰링, 레드카펫, 맨홀, 더 풀, 사일런스, 아무도 없다, 화이트 갓 (킬링타임 무비)

보면 무조건 소름돋는 2020년 한국 스릴러 영화 1위

두려움의 높이, 10미터 다이빙대의 끝에서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다이빙계의 디바 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들다  Diva, 2020

신민아는 상승, 미스터리는 하강, 영화는 추락? 아니 다이브: 디바 리뷰

디바

연기칭찬만 있으면 재미없는건데....

신민아 연기 진짜 좋았고 엄청 몰입하면서 봤음 ㄷㄷ

잔인한 장면은 하나도 없이,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만으로 스토리를 풀어가서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노잼 이에요...01@:@,&.!/

감독님이 머리 찧는거 되게 좋아하시는듯..2시간짜리 예고편 본 느낌

관 8.07 네 6.23 기평 5.14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서늘한 긴장감을 완성한 신민아의 또렷한 흔적

신민아의 의미있는 도움닫기

6 아슬아슬한 욕망과 브레이크 없는 불안감의 반복 씨네21| 김성훈

5 찰박이는 혼란을 끝내 설득해내는 배우들에게 박수를 씨네21| 남선우

5 내 마음, 정신을 잃어 씨네21| 이용철

5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면 씨네21| 박평식

4 애처로운 핏빛 질주 씨네21| 박정원

[영화 리뷰] 머니, 2019

보면 무조건 소름돋는 2020년 한국 스릴러 영화 1위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돈

부자되고 싶으면 추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봤어요.

부자되고 싶으면 추천 거지되고 싶으면 비추천

알바댓글에 또 속았다하시는 분들은 추천

시간순삭 깔끔하고 쫄깃하고 군더더기없는 영화네요 조일현은 부자가 되고 싶었고 류준열은 영화에서 표정연기부자가 되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봤어요. 류준열 배우는 진짜 연기 잘하네요. 유지태, 조우진 등등 배우분들 모두 앙상블이 잘 이루어진 영화라 느꼈습니다.

주식영화라고 해서 좀 어려울까 했는데 주식에 대해 전혀 몰라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상관 없었음ㅋㅋ

관 8.39 네 7.41 기평 5.5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명료한 전개, 의아한 결말

돈이라는 절대 유혹, 시험대에 선 '여의도 스트리트'의 표정을 구현

상업 오락영화로서의 어떤 미덕

6 엔딩에 동의할 수 없는 게 흠 씨네21| 김성훈

5 <월스트리트> 이후 30년, 변한 건? 씨네21| 이용철

5 지금 방금 찍어낸 위조지폐 같은 씨네21| 허남웅

4 새것, 헌것, 버릴 것 씨네21| 박평식

[영화 리뷰] 가족, 2016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Familyhood, 2016

굿바이 싱글

역시 갓혜수 + 대체불가 마동석

간만에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 봐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극장가에 코미디 영화가 너무 없음...ㅜㅜ 다들 심각한 척하고 잔인하고...

적당한 코미디와 부담스럽지 않은 메시지

깔깔웃다가 나중에 펑펑울었네...

오랜만에 진정성 있는 웃음을 준 영화를 봤네요. 주위 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다닙니당

관 8.42 네 8.10 기평 5.97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명랑 가족 만들기

눈물의 강박에 빠진 코미디

사랑스러운 캐릭터, 아쉬운 고민

7 미혼모에서 대안가족까지 호쾌한 여성 연대 씨네21| 황진미

7 임신 스캔들이 빚어낸 훈훈한 가족의 탄생 씨네21| 한동원

6 김혜수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간다 씨네21| 허남웅

5 스캔들이란 게 헛발질이기 마련 씨네21| 이용철

4 경박하면서 진지하려니 씨네21| 박평식

[영화 리뷰] 페이크, 베토벤, 2021

구라, 베토벤

이건 독립영화가 아니라 그냥 상업영화보다 낫네요 길이도 그렇고 내용도 스펙타클한게...특히 형사 역할 연기 대박

후반으로 갈수록 휘몰아침.. 독립이라곤 믿기지않는 영상미, 재밌었습니다.

기대없이 담담하게 보다가 몰입해버렸습니다.주연배우들 연기도 좋았어요.특히 오달균감독님 눈빛연기.. 모모랜드 ost가 귀에 와닿았어요 ㅎ잘봤습니다!

독립영화라 기대않고 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연출 괜찮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특히 단역으로 나오는 노숙자 재미있었어요 ㅋㅋ

네 8.70 기평 5.0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Fake, Beethoven, 2020

5 감독은 영화로 말한다, 복수도 씨네21| 이용철

[영화 리뷰] 결혼 블루, 2013

결혼 7일전, 내 생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순간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Marriage Blue, 2013

결혼전야

옥택연 뭔죄야..

결혼 1주일전에 예비신랑 속이고 여행가고 바람나서 결혼당일날 파토내도 욕한마디 안먹는 이연희와 그런 이연희를 끝까지 배려해주며 바람난 남자와 잘살라고 화환까지 보내주는 옥택연의 뭔 말같지도 않은 스토리만 빼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듯...

결혼 하루전에 원나잇하는 수준은머냐 정신나간년도아니고

이연희 맡은 역할 진짜 욕먹을 역할. 옥택연은 순진한 바보

왜 이연희씨 연기력은 발전이 없는 걸까요

네 6.99 기평 6.25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네 조각의 달콤한 쇼트 케이크

이야기의 완급 조절에 대한 아쉬움

6 예쁜 화면과 달달한 이야기. 그런데 쓴맛도 그냥 단맛이 되어버린다… 씨네21| 이현경

[영화 리뷰] 레슬링, 2014

자나깨나 ‘그’ 생각뿐인 남자, 드디어 ‘레알’ 연애를 시작했다?!

레쓰링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고의 허리돌림... 수위, 분량 모두 최고수준... 스토리는 개나 줘버려.. 진짜 알찬 영화... 딸믈리에로서 별 10개 준다...

한국영화는 꼭 여주를벗겨야하는지... 자꾸이런영화만들면 감사합니다

하나경 고생했다 이거 쫌 강하다 ㅋㅋ여주는 하나경이네

하나경은 저렇게 애쓰는데 송은채는 뭐하는 거임?

이영화를 보고 전립선 암이 나았습니다

네 6.38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출,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2014

[영화 리뷰] 레드 카펫, 2013

이틀에 한 편! 찍는대로 대박!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이 나타났다!  Red Carpet, 2013

레드카펫

재밌습니다 ~ 가벼운듯하지만 생각을 할수있고 무겁지않게 중간중간 웃음코드도많고 감동도있고 배우분들 다 연기도 잘하시고 재밌게잘봤어요 ~

코믹물로 재밌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뜻하지 못한 감독이 퐉 ㅠㅠ 청춘들을 위한 영화로 추천!

친구들끼리 보면 딱 좋은 영화! 오정세 대사가 대박임

관 8.42 네 8.28 기평 5.67 이 영화는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7 워킹타이틀을 꿈꾼 한국영화 중 가장 준수 씨네21| 주성철

6 순진하지만 괜찮아, 한국판 <노팅 힐>이니까 씨네21| 이용철

4 얼기설기 엮었으니 씨네21| 박평식

[영화 리뷰 / 엔딩 포함] MAN, HOLE, 2018

서울의 한 동네, 6개월 간 10여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실종된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그들을 데리고 갔는지 작은 실마리조차 풀리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맨홀 뚜껑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발견됐다!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는 맨홀 도대체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Manhole, 2014

맨홀

맨홀 예매하시려는 분들 차라리 돈을 맨홀에 갖다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시간은 안버리니까요. 스토리가 허술하여 보는 내내 지루했습니다. 정유미와 김새론의 연기는 좋았지만 정경호 연기는 어색하기 짝이 없었네요.

돈아깝다 영화보면서 속뒤집어지는줄 무서운걸떠나서 답답하고 짜증나고 속터져서 못보겟더라 중간에 그냥 나오고싶은정도로 빨리끝나길 바란영화...으아 영화본사람이라면 내심정알겟지

이 영화를 골랐던 남자친구랑 싸움

맨홀 말고 멘붕으로 바꾸는게 나을듯 나는 내가 돈주고 이영화 봤다는 거에 멘붕와서 1시간동안 말을못함

맨홀을 보느니 맨홀에 들어가는게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관 6.03 네 3.75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4 필요한 건 모자라고 필요 없는 건 넘친다 씨네21| 송경원

4 뚜껑 열린다 씨네21| 박평식

6M 깊이 수영장에서 인간 vs 야생의 악어 (탈출구 X)

촬영이 끝나고 잠시 풀장의 튜브에서 잠들었던 남자. 잠에서 깨어나 보니 물이 모두 빠졌고, 풀장의 깊이는 6미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다. 구조를 요청하는 그의 비명을 듣고 찾아온 것은 주변에 있던 악어였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The Pool, 2018

더 풀

미국을 단 하루만에 멸망시킨 변종 비행 좀비

“이것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는 공격을 당한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공포가 들리는 순간, 거대한 재앙이 시작된다.  The Silence, 2019

사일런스 영화 리뷰(결말 포함) -잘 나가다 갑자기 메인 빌런 밑장빼기 하는 영화-

사일런스

아무것도 들고 가지마..오징어사서 빨아먹음,,

진심 여주 '엠마 왓슨' 과 자매 수준임.

소재 좋고 참신한데 결말이 결국 어설픈 영화 마무리를 왜 이따구로 했는지 이해 안되는 영화 중간에 신자들은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됨

초반 긴장감은 굉장히 좋고 기대되나, 끝은 너무 허무하네요. 마지막을 기대하며 봤지만 8점짜리는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집주인 문에 소리내는것도 설치할정도로 대비 많이했을텐데 바로 나가라고 소리쳐버리기~

관 7.35 네 5.38 기평 4.00 이 영화는 2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소리보다 무서운 뒷심 부족

봤던 영화 또 보는 느낌

4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지만 씨네21| 이용철

4 기시감이라는 괴수 씨네21| 김소미

3 한 우물에서 돌멩이만 캐는 감독 씨네21| 박평식

절대 건드려선 안되는 누님을 건드려버린 싸이코패스가 겪게 된 대참사

"날 죽이려면 지금이 기회야, 제시카"
거대하고 아름다운 숲… 살인마와 싸울 자는 나 혼자뿐!

낯선 도로 위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표적이 된 제시카. 보복 운전과 악질 스토킹 끝에 절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숲으로 납치된다. 살갗을 찢는 억센 수풀부터 눈을 찌르는 비바람, 누군가 섬뜩하게 지켜보고 있는 듯한 짙은 어둠까지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상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살인마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데…

저예산으로 생각없이 봤다가 긴장감 미친듯이 넘쳤던 그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아무도 없다

이 영화를 보고싶은데 같이 볼려고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관객이 아무도 없다

스토리는 빈약하지만 긴장감이 오졌음

내용은 정말 텅텅.. 다만 킬링타임용 스릴 원하면 볼만한 정도는 됨. 우리나라 평론가들 이런 장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 납치되고 도망치는 내용조차 불편할 정도면 그냥 이런장르 보지마시길. 이 영화에 불편할 정도로 선넘는 장면 1도 없음. 외국에서도 관련해서 아무말도 안나오는데 그저 불편불편~ 그거도 병이다. 나도 진짜 불편할 만한 영화는 불편하다고 하는데 같이 본 여자들도 아무도 안 불편해함

재미는 있는데 혈압오르는영화 . 아무도없는 숲속에서 숨어있는 와중에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지능 무엇?

네 5.79 기평 3.67 이 영화는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입니다.  ALONE, 2020

씁쓸한 생존 스릴러

4 혐오와 착취 스릴러, 불편하다 씨네21| 이용철

2 정말 아무것도 없다 씨네21| 조현나

수백마리 유기견들이 자신들을 학대한 인간들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영화

개가 극한의 학대를 당하면 벌어지는 일

Feher Isten, White God, 2014

화이트 갓

CG없이 250 마리의 유기견들과 실제로 촬영했으며 촬영은 미국동물보호규정에 의거하여 엄격히 준수되었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 250 마리 모두 가족의 품으로 입양되었다.

250마리의 유기견들을 훈련시켜 CG없리 완성시킨 것에 별다섯개, 그리고 촬영 후 모두 입양시킨 것에 별다섯개.

당신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다면 꼭 보시길... 펑펑 울다가 개들의 역습에 통쾌해집니다. 일단 그 많은 개를 데리고 영화를 끝까지 완성시켜준 헝가리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약자들을 보았다. 강아지들의 모습에서 힘없는 서민들의 모습이 투영되는 듯 하다. 강아지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일품임.

진짜 보는 내내 가슴떨리면서봄... 울기도하고 ..개들연기력도 정말 좋았고 특히 마지막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네 7.76 기평 6.90 이 영화는 4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출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개(犬) 버전 [혹성탈출]

8 서서히 끓어올라 맹렬히 물어뜯고 아픈 각성을 남긴다 씨네21| 김혜리

7 버린 것이 괴물로 돌아오기 전에 씨네21| 이용철

7 개는 죄가 없다 씨네21| 김수

6 개 같은? 개보다 못한! 씨네21| 박평식